요즘.. 날 보면.. 딱 이말이 맞는거 같다...
조그마한 일에도 민감하고...
역시 회사를 그만둔지.. 2개월쯤 되어가니.. 맘의 여유가 없어지나 보
다..
첨에는 11월까지는 딱 눈감고 공부만 할 생각이였는데..
태어나서 첨.. 언어라고 php라는걸 책보고 하는데.. 솔찍히 쉽지는 않
다..
그래서 더더욱.. 성격이 급해지나 보다..
2달간..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좋은일도 많았는데.. 왜 기억에 남는건
나쁜일 뿐인지.. 모르겠다..
오늘은 비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