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일본갔다.. 돌아왔다...
내 줄라고 카라멜 하고 키티인형(-.-;) 사왔단다....
지가 본 카라멜 중에 제일 크더랬다...
가방을 뒤적뒤적 거리더니 카라멜을 꺼냈다...
음.. 크긴컸다...
그래도 챙겨 주는데.. 앞에서 그 카라멜을 먹어야만 했다...
봉지를 뜯어 먹어 봤다... 웅.. 여태껏 먹던 카라멜과는
맛이 달랐다..... 가끔식 우유맛도 낫다....
그때 사무실에 친구가 들어왔다....
그친구넘이... "야~ 밥안먹고.. 이상한거 먹냐...."
"웅.. 이거 일본 카라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