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및 활용 QnA + 자유 게시판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기만 합니다.
스스로 밥 한끼 끓여먹지 못하는 어린아이와 남편을 두고 떠난 심정이야 오죽 했겠습니까마는
난 나대로 아이에게 엄마 몫까지 해주지 못하는 게 늘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언젠가 출장으로 인해 아이에게 아침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출근준비만 부랴부랴 하다가
새벽부터 집을 나섰던 적이 있었지요.

전날 지어먹은 밥이 밥솥에 조금은 남아있기에 계란 찜을 얼른 데워놓고 아직 잠이 덜 깬 아이에게 대강

오늘 회사 창립기념일인데도 일해야 한다니...
그래도 오후 세시에 출근했으니.. 그것으로 잠시 위안을 삼고..

하지만.. 날씨가 정말 좋다..
사람들도 많고...

이런날은 공원을 산책하면서..
염장을 떨어야 하는데... ^^;

나잡아 봐라... 하구...

흐흑...... ^^;

kldp.org 의 서브도메인을 가지고 현재 활동중인 웹사이트들을
초기화면에 링크하였습니다.

개발자 섹션이 적당한듯 하여 기존의 내용을 "약간" 간략히 편집하고
링크를 추가하였습니다.

각자 관심있는 분야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p.s. 기존에 제가 계정과 도메인을 발급해 드렸던 곳 중에서
현재 최소한이나마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사용자의 참여를
기다리는 곳을 링크하였습니다. 상당기간 동안 활동이 없거나,
다른 사이트로 주소가 바뀌었거나, 직접적인 사용자의 참여가

어제 집중해야 하는데
몇녀석이
하두 시끄럽게 떠들고
산만하게 해서.
좀 혼내서 쫓아버렸더니.
이 밴X이 소X딱지 같은 녀석들이
삐져가지고 돌아오질 않는 군요.

머 iron 한둘 없어졌다고 큰일나는 것도 아니지만.
(머 어차피 살면서 iron 을 많이 죽여왔으니까요.
남들도 그러자나요? )

그래도 그 녀석들이 iron 회의시에 브레인 스토밍할때는
가장 도움이 되는 녀석들이라 말이죠.

- 다 다르다 해도 , 역시 iron 은 iron 이라서,
대부분의 iron 들은 똑같은 생각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