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올해로 27살의 지방에서 전문대의 마지막 한학기를 보내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늦게나마 이쪽 전공을 시작해서 나름 열심히 뛰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생각이 많아지고,
주변에 자문을 구할때도 없고 인터넷을 찾다 찾다 보니 이런 곳이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군대는 다녀왔구요, 호주 워킹 2년 다녀왔습니다. 영어는 잘 못합니다. 일만 너무 많이 했나봐요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 몇군데에서 있어봤는데 여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너무 안일했나봐요
학교외에 따로 많은 것들을 준비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좋은 환경을 찾아보고 생각해본 결과 외국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것이 었는데요
워킹 갔을 때도 너무 나도 좋은 환경인데 제가 너무 준비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들은 바로는 캐나다에서 2년 이상 학교를 다니면 3년 짜리 취업비자가 나온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