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리눅스 베타 3구요.
베타2에서 /home 파티션을 ext2에서 reiserfs로 바꿨습니다. 처음엔 상당히 빠르더군요. 특히 삭제시에...
ext2는 대용량파일(200MB이상)은 하나 지우는데도
장난아닌데... -_-
근데 베타 3로 바꾸고나서 / 파티션은 새로 깔리고
(당연히 /home파티션은 그대로죠. ) 이래저래 계속
쓰다보니 요즘들어 부쩍 느려졌습니다.
파티션의 용량이 꽉차서 그런건지 알 수 없어서
1기가쯤 지워주고 테스트해봤지만 별 소용 없더군요.
umount해놓고 reiserfsck해줘도 별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