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어렵네요. ;;;
기본적으로는 수요 혹은 사용 양태 조사입니다.
보통 레드햇 계열(Fedora, Redhat Enterprise, Centos, Oracle Linux 기타 등등)은 yum으로 이미 배포하는 회사/조직에서 빌드한 바이너리를 인스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컨대 yum install -y gcc 라고 하면, 저장소에 있는, 이미 빌드된 gcc를 받아다가 시스템 적절한 위치에 카피하고 설정만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빌드는 그 배포하는 회사/조직의 빌드 머신에서 이뤄지구요.
이렇게 되면 machine-independent한 최적화는 잘 되어 있긴 해서 성능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지만, machine-dependent한 최적화 (예컨대 -march=corei7-avx)를 넣을 수는 없어서 성능 손해가 있기는 있을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