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로 C++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상속 파트를 공부하고 있어서 코드 이래저래 짜보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가령 메인이 되는 소스가 있고, B 클래스와 C 클래스가 있습니다.
B 클래스는 C 클래스의 부모입니다.
이 때 B클래스에서 protected 속성의 변수를 자신의 public 속성의 함수로 특정 값을 넣고, 메인이 되는 소스에서는 B클래스와 C클래스를 각각 객체 포인터로 선언하면 C클래스에서 B클래스의 해당 변수가 변경된 값이 아닌 그저 텅 빈 값이더군요.
이유는 별도의 객체로 돌아가기 때문인 것은 알겠습니다.
이 경우 객체 포인터간에 부모 클래스의 protected 변수의 값을 공유할 방법은 없는지, 그리고 만약 없다면 의도한 바를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시에서야 값이 하나라 손쉽게 꼼수 쓸 수 있지만, 실전은 변경해야 하는 값이 많다보니 녹록지 않더군요.
보다 나은 이해를 위해 예시 코드를 아래에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