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으로 올때였던가?? 이대갈때였던가...
2호선을 타고 맨 뒷칸에 타서 가는데...
제가 앉은 바로 앞자리에 어떤 여자분이 계시더라구요...
얼굴 좀 이쁘게 생기시고 검은색 원피스...
손에 빨간색 무언가가 들려있었는데 신경쓰지 않다가...
그분이 일어나실때 처다봤는데 어디서 낮익은 말이 써져 있는거 같았습니
다...
자세히 보니... 허걱... 그것은...
"자바 2"
^^; 빨간책이었는데 프로페셔널 시리즈라고 하나요 그건 아니고요(정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