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무실 업무용으로 리눅스를 사용중인데.. 예전보다야 좋아졌지만 여전히 너무 골치아프네요..
아치리눅스에서 ibus를 기본으로 사용을 해왔는데 리브레오피스에서 마지막글자가 사라지는 버그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다른 입력기를 다 사용해봤는데 다들 한 두가지식 문제점이 있네요.. 프로그램마다 입력기를 다르게 사용할수 도 없는 노릇이고..제가 경험한걸 정리해봤는데 저 문제를 다 해결한 입력기가 나오면 좋겟군요..
ibus
장점 : 웬만한 프로그램에서 한글입력이 다된다.
단점 : 리브레오피스에서 몇가지 문제점(마우스클릭 시 마지막글자가 사라짐. 자동고침에서 커서를 누르고 스페이스를 눌러야 변환이 됨 등), 스팀 한글입력이 안된다.
nimf
장점 : 리브레오피스 마지막 글자가 사라지는 버그가 없다.스팀빅픽쳐 모드에서 한글입력이 된다.
단점 : 몇몇프로그램에서 한글입력이 안된다.(한글2020베타, draftsight 등)
이번에 혼자 실습 하면서 텍스트 파일의 첫번째 라인의 내용을 파일 제목으로 바꾸는 걸 만들려 하는데
/ 같은 특수 문자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변환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newname에 들어간 첫번째 라인의 문자열 중 특수 문자만 _ 로 대체하고 싶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하 지금 사용하고 있는 소스 코드 입니다.
for file in *
do
if [ -f "$file" ]
then
newname=`head -1 $file`
if [ -f "$newname" ]
then
echo "Cannot rename $file to $newname - file already exists"
else
mv "$file" "$newname"
fi
fi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