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2000' 한글판의 국내 출시를 맞아 방한한 미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피터 크눅(Pieter Knook) 아시아지역 대표는 "열악한 한국내 업무용PC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윈도 2000이 기업용 PC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하고 가정용 PC를 겨냥해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윈도ME(Millennium edition)가 나오면 개인 고객들도 크게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천여명이 4년동안 20억 달러를 투입, 윈도 2000을 개발했으며 8천여개 응용프로그램과 1만3천여개의 하드웨어와 호환성을 보장하고 출시 보름만에 미국에서만 5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피터 크눅과의 일문일답이다.
--윈도 2000의 강점은. △윈도2000 프로페셔널은 윈도98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데이터베이스 작업이나 문서작업, 비즈니스적인 정보교환을 자주하는 전문가 그룹에 유용하다.
세계적으로 75만명이 베타테스트를 거치면서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