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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울형이 컴퓨터를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번달부터 제가 제 컴을 서버로 돌리면서부터 컴퓨터를 제대로 못 쓰게되
자(리눅스로 서버를 돌리고있어서리...형은 리눅스를 모르니...)

드뎌 결단의 칼을 뽑았습니다.

해서 그저께 컴을 주문...어제 출근전에 부품들이 도착해서

퇴근하자마자 새벽 2시까지 조립하고...

지금은 프로그램 설치중...

그렇지않아도 리눅스에서 넷스케이프 쓰기가 좀 답답했었는데 잘 됐네요.

클라이언트 컴으로 써야쥐....냐하~~

지금 몇시? 새벽세시사십분.

여기 어디? 오랜만에 집. -_-;

지금 모해? 잠이 않와서 여기 저기 게시판 도배중

오늘 머하는날? 향방있는날.

죽었다.

두시간 삼십분후면 총쏘러 가야대는뎅..

흘..요점 향방은 빡쌔져서

저번에 갔을때는 7년차들이 막 팔굽혀펴기하거 글든데,

으흐흐흐흐~

여로분.. 제발

네시간 뒤부터 폭우가 쏘다지게 기도해 주시어여~

으흑~

힝~ 인제 두눈 꾹! 감고 컴터 끄구 자야지...

잘수 있다! 잘수 있다! 잘수 있다!!!

나를 패인의 길로 인도할..

나의 동반자..

내가 사랑해 줄께~~ ^^;;

이젠 인터넷이 되는 리눅스를 사용하겠군..

이 기쁨!!

이슬과 리눅스.. 그리고.. 두루넷~~

행복~

광고 아님니다..-_-;

그러나 뭔가 부족하다..T_T

미니 폴이 이상합니다..

오늘 들어오는 데.... 50%는 아래와 같은 에러를 표시하더군요...

다시 리프레쉬하면 대략 90%는 괜찮아 지지만...
10%는 여전히 똑같은 에러 메시지를 뱉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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