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천 SW를 개발하지 않으려는 문화 >>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업체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
조직 책임자가 한 가지 명령을 내렸다.
"업무 시간에 리눅스 커널 소스 코드를 보지 말아라."
리눅스 커널 소스 코드는 개개인 시간을 할애하면서 보는 건데 뭘 업무시간에 그런 걸 보냐는 소리다.
이게 임베디드 리눅스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부서장이 하는 소리다. 이 밖에 평소에 이 임베디드 리눅스 업체 관리자가 뇌깔리는 소리는 다음과 같다.
1. 리눅스 커널은 안정화된 코드이기 때문이 다 가져다 쓴다.
그러니 리눅스 커널을 보드에 잘 돌리는 기술만 익히면 된다. 이게 최근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의 추세다.
2. 리눅스 커널은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지나다니는 통로일 뿐이다.
그 제반 기술을 익혀서 뭘하나? 문제가 나오지도 않는데 말이야.
3. 빌드 스크립트나 컴파일 환경을 잘 익혀서 다른 보드에 리눅스를 빨리 올리는 기술을 습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