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직 고민 좀 들어주세요.
저는 리눅스 환경에서 c언어로 제작된 tool을 만드는 일로 회사에서 3년의
경력의 쌓았습니다.
주로 dbms와 관련된 일을 했고요.
(c언어로 dbms와 관련된 server의 tool을 만들다보니.. odbc를 가장 많이 했습니다.)
만들어본 tool들이 퍼포먼스를 중요시 하다보니...
multi thread, multi process로 설계부터 고민도 많이 해보았고...
어리버리하게... 대학교 졸업 후 첫 취업을하고..
3년란 시간이 흘렸는데..
뒤를 돌아보니... 현재 회사가 싫습니다.
(너무 빡세요...)
그리고 노력한만큼 인정도 못받고요.
처음 취업할때는,, 언어만 사용하면, 될 줄알았는데..
배우고, 일할수록... 자신감은 줄어들고..
지금 제 능력으로는 제 업무를 따라가기 힘들고, 스트레스만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