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리눅스서버 도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386세대인 초보 리눅서(리눅서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입니다.
우선 KLDP를 위해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영어가 좀 된다면 참가하고 싶지만
영어는 영 잼병(??)이라.. T.T
늘 도움을 받으면서도 좀더 많은 것을 바라는 마음이 드는 것은 역시
너무 이기적이겠지요. 하지만 더 알고 싶은 마음때문이라는 것을 다른
초보를 대신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눅스는 결국은 독학이 아닌가 싶습니다. 몇달을 끌어온 끝에 리눅스 개
인 서버를 운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망설였지만. 모든 준비를 갖추어 놓고 이제는 서버구성을 시작하려 합니다. .com 도메인도 확보했고 static IP도 확보가 가능하고 PC도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서버 환경을 구축하면 됩니다.

새삼 KLDP 여러분과 적수로 불리워지는 김병찬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버가 완성이 되고 작동이 잘되면 저도 나름대로의 공력을 쌓아서 새로 시작하는 리눅스 초보님들께 도움을 줄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