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IT 희망자입니다.

shei77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전 20대 후반이고 멀티미디어 전공을 했었거든요.. 그래픽 툴 & 프로그래밍 (주로 자바)

졸업하고 1년 동안 네트웤 구축 및 관리를 하다가

다시 브루 디버깅을 8개월 째 일하고 있습니다. 거의 순수 C 디버깅이죠.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거의 익숙해 졌고

궁금한 건 이쪽 진로의 전망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여기서는 직접 코딩은 별로 없고 소스 붙여넣기와 디버깅만이 있는데요..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래머로 도움이 될 지도요

madman93의 이미지

디버깅만 하고 계시다면 당신이 진정한 프로그래머
인것 같군요
죽어라 코딩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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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n + trac + my project --> su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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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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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Brew Debugging 이라니, 무척 재미있는 분야를 수학하신 것 같습니다. :)
국내에서 핸드핼드 장비나 산업용 기계 제어 등은 거의 일이 없습니다.
단순히 장치의 제어나 소형 전자기기를 제작하시길 원하신다면,
그러한 기기들을 제작하는 업체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공부하신 분야의 폭이 좁은 듯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전자공학 '회로이론'을 공부하시고, PCB 설계를 하신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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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iamt의 이미지

남의 소스받아서 디버깅하는게 더 어럽지 않나 조심스레 말하고 싶습니다.

직접코딩을 거의 안하신다고 해도 디버깅계속 해오셨다면, 직접 짜실 줄 도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와.. 그런데 멀티미디어 전공하시면서 따로 java배우고 나와서는 C까지 하시다니..

전 학교 수준 어셈과 api만으로로 힘든데 말이죠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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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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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