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기] KESL 방배동사무실의 개장.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탐방기] KESL 방배동사무실의 개장.

http//kesl.org/

무더운 6월달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열심인데 더위를 먹지 않게 조심들 하세요.

아 참. 저는 이상호(pagom@hitel.net)입니다.

오늘 방배동에 새롭게 KESL의 아지트(?)가 생겼습니다.

저도 저녁시간에 갔었죠.

그때의 감동, 희망, 벅차오르는 눈물(?).....


아무튼 KESL만의 공간이 교통편 좋고 아늑한 곳에 마련이 되었습니다.
비록 시작이어서 가추어진 것은 없지만, 회원 몇분이서 사비를 털어서 만든
공간이라고 생각하니 모든것이 풍요롭게 보였습니다.

단지, 너무 덥워서 사우나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더라고요.
그러나, 오늘 자리한 분들은 하나 같이 더위보다 더 뜨겁게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 이러한 것이 모여서 KESL의 희망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 )

내일,모레안에 서버와 network이 설치가 되고 본격적인 study와 개발에 착수를 하게됩니다. 특히, 여름방학동안 합숙을 같이 하면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냅시다.


아무튼. 모두 모두 활기차고 효과있는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