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때려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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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섭섭합니다.
팀원들한테는 정말이지 미안하지만..
아무렇게나 기획하고 모든걸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려는 기획의도는
도무지 참을 수 가 없더군요..
사직서를 던지고 나니 회사에 대한 맘만은 가볍습니다.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참았으면 됐지 싶습니다.

이제 좀 쉬어야 겠습니다.
1달은 아무런 생각없이 바보가 되어 보렵니다.
그간 모자란 시간에 읽었던 책을 다시 펴서 좀더 살펴봐야 겠습니다.
음.. 한동안 리눅스와는 이별해야 할듯..
아쉽지만 말이죠.. -_-;;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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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 ㅠ,ㅠ

최정우 wrote..
시원 섭섭합니다.
팀원들한테는 정말이지 미안하지만..
아무렇게나 기획하고 모든걸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려는 기획의도는
도무지 참을 수 가 없더군요..
사직서를 던지고 나니 회사에 대한 맘만은 가볍습니다.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참았으면 됐지 싶습니다.

이제 좀 쉬어야 겠습니다.
1달은 아무런 생각없이 바보가 되어 보렵니다.
그간 모자란 시간에 읽었던 책을 다시 펴서 좀더 살펴봐야 겠습니다.
음.. 한동안 리눅스와는 이별해야 할듯..
아쉽지만 말이죠.. -_-;;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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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wrote..
시원 섭섭합니다.
팀원들한테는 정말이지 미안하지만..
아무렇게나 기획하고 모든걸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려는 기획의도는
도무지 참을 수 가 없더군요..
사직서를 던지고 나니 회사에 대한 맘만은 가볍습니다.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참았으면 됐지 싶습니다.

이제 좀 쉬어야 겠습니다.
1달은 아무런 생각없이 바보가 되어 보렵니다.
그간 모자란 시간에 읽었던 책을 다시 펴서 좀더 살펴봐야 겠습니다.
음.. 한동안 리눅스와는 이별해야 할듯..
아쉽지만 말이죠.. -_-;;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들 보내십시오..

오~~ 축하드립니다.
직장인으로서 회사를 때려치고 1달간 여유를 가지고
쉴수 있다는건 엄청난 행운이죠

한가지 권할까요?
저두 작년에 직장 때려치고 몇달 놀았거든요
그때 전 인도를 다녀 왔습니다.

인도 여행 한번 해 보세요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다면 제게 메일을 보내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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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기획하고 모든걸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려는 기획의도는
도무지 참을 수 가 없더군요..

저두여~ 아무렇게나 기획하고 더군다나 말로만 이렇다, 저렇다 하면
엄청 짱~ 나거덩여....

밑에 글...여행도 좋은 생각인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