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씨 ㅂ할...

sandy의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오늘부로 "씨ㅂ할"은 욕이 아니라고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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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081025111104568&cp=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유인촌 장관은 ... 유감을 표명했고 이 과정에서 이를 촬영하던 일부 기자들에게 사진을 찍지 말 것을 강하게 요구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일부 언론보도와 같이 기자들에게 욕설을 한 것은 아니며, 격한 감정을 스스로에게 드러낸 것이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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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씨 ㅂ할..
문화체육관광부 씨 ㅂ 할..

저는 지금 욕설을 한 것은 아니며, 격한 감정을 스스로에게 드러낸 겁니다.

씨 ㅂ 할

이달의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순 우리말.

격한 감정을 스스로에게 드러내고 싶을땐 언제 어디서나
"씨 ㅂ할" 을 외쳐주세요.

airpro의 이미지

코스피지수 폭락, 환율 폭등, 물가 폭등 정부에서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구만.....

장관이면 굉장히 높은 직책인데. 씨ㅂ할 이라니 쯧쯧 ;;

사람의 성품이 영 아니네요.

아주 나라꼴이 개판으로 돌아갑니다.

아주가끔은의 이미지

18대 국회라서 그런거죠.

18C.. 이제 저울질만 남았넹.
20C.. 소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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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naznsory의 이미지

격한 감정을 스스로에게 드러내고 싶을땐 언제 어디서나
"씨 ㅂ할" 을 외쳐주세요.

...님...좀 짱인듯...^^;

M.W.Park의 이미지

완전 함량 미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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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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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오호라의 이미지

육성을 듣어보니 정말 욕을 했군...ㅡㅡ.

이건 뭐...ㅡㅡ.

Hello World.

samjegal의 이미지

저런게..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인가요?

그나저나.. 이유를 알고싶네.. ㅋㅋㅋ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dingkyu의 이미지

위록지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우기다...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권세를 장악한 신하가 왕한테 사슴을
말이라고 말하면서 선물이랍시고 바치는데 왕이 어이가 없어서
주변에 신하들에게 이게 말이냐 사슴이냐 라구 묻고
사슴이라고 대답한 신하들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다 잡아 죽였다는
예기에서 나온말이라 하더군요.

예전에 홍준표도 비슷한 소리를 했었죠.
우리나라가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7등 했다고
이명박 공약중에 7대 강국에 들어가는 공약은
달성했다고... 옆에 기자들이 웃으니까 왜 웃냐고 되레
묻는게 그때 참 섬뜩하더군요..

18이 감탄사라....
참 뭐 할말이 없군요. 앞으로 유인촌보면
"18 참 장관으로서 일 잘하시네요. "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고민이 많아 고민인 애늙은이 입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솔직히 언어는 약속인데, 저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욕도 그 약속에 포함되겠죠. 어떤 면에서는 정해진 약속이라기 보다 암묵적으로 우리가 익히 아는 약속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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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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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cymacyma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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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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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sens의 이미지

유감이군요.

poss의 이미지

요런사람들이 몇 있죠?
브라운관 뒤에 감춰진 참 모습이랄까? 그런 모습을 보면 실망 많이 하죠.
뭐, 아나운서 출신 모 국회의원들도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아, 요즘은 LCD패널 뒤에 감춰진 모습이려나?

angpang27의 이미지

다시 양촌리로 돌아가삼..

고통이 지천에 있다한들 어이해 멈출수있더냐

avatar08의 이미지

저도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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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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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다.
소주나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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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bee의 이미지

옆에서 대변(?) 해주는 차관은 더 가관이더군요.

팔짱끼고, 비아냥거리고, 실실 쪼개고 ..

그 장관에 그똘마니란 생각 밖에는

유명탤런트에 3자리수 재산이면 걍 편히 살지

뭔 부귀영화를 더 누리려고 아키히로 밑에서 딸랑거리는지 원 ...

그릇도 안되는 인간이~

내 혼에 불을 놓아 ..

heyjin의 이미지

한국을 대표하였던(?)미중년 중 한 분이 저렇게 또 사라졌지요.
저분이 장관이 되었을때 저와 제 친구는
제발 미중년들은 장관이나 국회의원 등이 되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통탄해 하였습니다.

......저렇게까지 망가질 줄은 몰랐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