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쉘에서 tar로 묶어주는 것인데, 파일이 4메가정도에서 다시 0으로 초기화가 되어버립니다.

제가 사용한 명령은 간단하게 ls -1 | xargs tar -cvf /tmp/test/hahaha.tar 입니다.

현재 디렉토리에 매우 많은 파일들이 있고, 파일 이름이 날짜시분초로 되어있어서 시간순서대로 묶어주려고 합니다.

그냥 ls -1 치면 가장 낡은 파일이 처음이고 최신 파일이 마지막으로 오는 순서대로 정렬되어 보여주므로...

그대로 tar로 묶어주면 되겠다 싶어 저렇게 쓴 것인데요.

/tmp/test/hahaha.tar 이 파일이 약 4.5메가 써지면 그 다음 바로 0바이트부터 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tar에 묶어줄 파일 수의 제한이 있는지요? 물론 man 을 살펴보았는데, 찾질 못했습니다.

사용환경은 fedora 5 입니다. 디렉토리에는 1kb내외의 파일이 약 15만개 있습니다.

추가합니다:

find . | xargs tar -cvf /tmp/test/hahaha.tar 로 하면 모든 파일이 정상적으로 전부 묶여지는군요;;; 단지 정렬이 안될 뿐.

정렬을 시키려고 find . | awk -F/ '{print $2}' | sort | xargs tar -cvf /tmp/test/hahaha.tar 을 하면 또 위와 같이,

4.5메가정도에서 0바이트 되면서 다시 새로 써집니다. 왜 그런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