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모드 스택과 커널모드 스택 사이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가상메모리의 유저레벨 스택과 커널레벨 스택간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 정확하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각각의 프로세스마다 가상메모리를 가지고 있고 가상메모리는 0~4GB까지의 공간이 있고 그중 유저모드가 사용하는 메모리는 0~3GB까지이고 커널에서 사용하는 메모리는 3~4GB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상메모리의 3~4GB부분의 커널 메모리는 각각의 프로세스에 대해서만 사용하게 되는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유저레벨 프로세스에서 작업을 하다가 시스템콜을 하게 되면 커널레벨에서 시스템콜에 있는 작업을 하게될때 유저레벨에서 작업하던 정보들은 3~4GB부분의 커널 메모리에 들어가게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시스템콜을 해서 커널레벨에서 작업하던 정보들도 마찬가지로 3~4GB부분의 커널 메모리에 들어가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언젠가는 유저레벨로 돌아와야 되는데 이때는 3~4GB부분에 커널레벨로 넘어갈때 저장했던 정보들을 다시 불러와서 그 이후 작업을 하게 되나요?

적다보니 두서없게 적었지만 고수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