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수세 11 잠깐 사용기
글쓴이: cymacyma / 작성시간: 수, 2008/10/15 - 2:16오전
저도 쿠분투 8.10이 마음에 안들어 kde4를 쓰고자하는 일념으로 오픈수세 11로 갈아탔습니다.
일단 생김새는 정말 좋습니다. 오픈수세만의 세련된 모습(?)이랄까요. 웬만한 어플들도 잘 들어있고, 오픈수세 공식홈페이지에서 메타 패키지같은 설치 프로그램들을 줘서 원-클릭으로 제한된 포멧이나 드라이버들도 쉽게 설치가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게 가끔 kde4 설정이 꼬이는 건지, 가끔 x가 뜨다말고 멈춰서 화면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되는 현상이 가끔 발생합니다. (엔비디아 제공 드라이버 설정 후에 꼭 이러더군요) 그리고 스플레시를 kde 4.0 default로 해도 마찬가지이죠 -ㅅ-
혹 오픈수세11 + kde4 쓰시는 분 중에 엔비디아 카드 쓰시는 분 있다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ㅅ; 저는 아예 kde 3.5를 미리 깔아놓고 쓰고 있습니다. (혹시 또 x가 영원히 안돌아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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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하게도 라이브 씨디 자체가 부팅이 안되는 안습한 상황이라 미루고 있습니다;;
akudoku.net Bob Marley - Burnin and Lootin
life is only one time
저는 특이한게
CD로 설치하면 잘 안되고 서스펜드도 안먹는데 DVD로 설치하면 기능이 대부분 정상적으로 작동하더군요. 그래서 DVD로 깔았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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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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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상하게 윈도우즈 씨디와 젠투 씨디만 잘 인식되는 바람에 그냥 젠투만 써오고 있었는데...
수세로 갈아타기는 영 귀찮....;;
아직 제 주변에는 디비디 라이터가 없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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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말고도 네트워크
DVD 말고도 네트워크 설치판을 이용해도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다운받아오는 시간이 약간 걸린다는 것 외에는 용량도 적고 상당히 좋습니다.
미러가 다음에 있나보더군요. 설치하다보니 다음에서 받아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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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타오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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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타오르는거다!
Schedule 대로라면 11.1이 곧 나오겠군요.
제가 KDE를 잘 안 써서 그런지 SUSE는 적응이 안 되요.
KDE4는 정말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굳이 KDE가 아니라도
굳이 KDE가 아니라도 되더군요. 네트워크 설치판에서는 설치과정에서 그놈과 KDE3.5, KDE4를 고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저중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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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타오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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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타오르는거다!
물론 설치해봤으니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 봤군요.
Roadmap에서 Dec 18th 을 10월 18일로 해석을 해버리는 실수를... -_-.
정말 깔끔하고
정말 깔끔하고 예쁜모습이더군요. 한동안 openSUSE를 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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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타오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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