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나 기타 배포판에 보면 부팅될때 text가 나오는것이 아니라
프로그래스바가 나오고 순차적으로 증가 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PMP나 기타 상용 제품도 보면 켜지고 나면 설정 하는 동안 프로그래스바가 나옵니다.
제가 궁금 한것은 바로 이것인데요. 임베디드 보드에 만약 그것을 동작 시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mp 등의 제한적인 상황에서의 응용은 단순하게 하면 됩니다.
background 처럼 전원 넣자마자 보여지는 그림은 부트로더에서 뿌려주거나 커널로고 기능을 사용하면 되고,
커널 부팅이 끝난 이후엔 fb 를 사용하는 간단한 progress 데몬을 만들어 초단위로 적당히 그림을 갱신하면 되겠죠.
(전원 투입 후 실행할 것들이 뻔합니다. 의미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예측가능한 상수 값이라는 겁니다.)
최초 어플리케이션이 뜨기 전에 kill 로 progress 데몬을 죽여버리는 센스.
아주 오래 전에... 2.4 커널 시절에... fb 드라이버에 패치를 해서
커널 부팅의 progress 정도를 화면에 그림으로 표시해주던 놈이 있었습니다.
매우 과격한 방식이었지만, 보기엔 그럭저럭 괜찮았던지라
한글출력 패치까지 해서 MIZI 배포본에서 써 먹은 기억이 나네요.
/proc 을 통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했기에 커널 부팅 후 init script 에서도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fb 콘솔에 한글출력 패치를 한 터라 폰트용량에 대한 부담은 없었습니다)
Splashy
이 문서를 한번 보시면 어떨런지... http://splashy.alioth.debian.org/wiki/how_it_works
그리고 페도라는 예전에는 rhgb라는 걸 썼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rhgb는 아예 X서버를 띄웁니다.
fedora 는 아직도 rhgb
fedora 는 아직도 rhgb 입니다. (최소한 9 까지는 그렇습니다)
pmp 등의 제한적인 상황에서의 응용은 단순하게 하면 됩니다.
background 처럼 전원 넣자마자 보여지는 그림은 부트로더에서 뿌려주거나 커널로고 기능을 사용하면 되고,
커널 부팅이 끝난 이후엔 fb 를 사용하는 간단한 progress 데몬을 만들어 초단위로 적당히 그림을 갱신하면 되겠죠.
(전원 투입 후 실행할 것들이 뻔합니다. 의미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예측가능한 상수 값이라는 겁니다.)
최초 어플리케이션이 뜨기 전에 kill 로 progress 데몬을 죽여버리는 센스.
아주 오래 전에... 2.4 커널 시절에... fb 드라이버에 패치를 해서
커널 부팅의 progress 정도를 화면에 그림으로 표시해주던 놈이 있었습니다.
매우 과격한 방식이었지만, 보기엔 그럭저럭 괜찮았던지라
한글출력 패치까지 해서 MIZI 배포본에서 써 먹은 기억이 나네요.
/proc 을 통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했기에 커널 부팅 후 init script 에서도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fb 콘솔에 한글출력 패치를 한 터라 폰트용량에 대한 부담은 없었습니다)
OTL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