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빼야한다니! 삶의 의욕도 없고 학교를 떠나고 싶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일하고 있는 연구실을 담주내로 빼라는 학과측의
일방적 통보를 받고서 밤에 잠도 안오고
교수들 파워싸움에 대학원생 등만 터져나간는 꼴밖에 안되네요.

아침에 학교를 나왔는데도 힘도 안나고 이거 정말 학교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이 연구실에서 나가면 밖으로 나 앉을 형편인데...
삶의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열받는 차원을 넘어서
체념의 단계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교수님방이 빠지는 겁니까? 아님 대학원생들이 있는 연구실이?
쩝... 학교라는 곳도 마찬가지죠...
저도 학부생때 교수님 연구실에 들어가 있었는데
모든것이 교수의 파워에 따라 할당이 되더군요!!!
여기서 교수의 파워란 집필논문의 수, 학위, 연구결과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한마디로 줄입죠... 줄...보통 빽이라고도 합죠...

유성님. 힘내시구요.
지금까지 해온것을 봐서라도 이악다물고 열심히 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양유성 wrote..
지금 일하고 있는 연구실을 담주내로 빼라는 학과측의
일방적 통보를 받고서 밤에 잠도 안오고
교수들 파워싸움에 대학원생 등만 터져나간는 꼴밖에 안되네요.

아침에 학교를 나왔는데도 힘도 안나고 이거 정말 학교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이 연구실에서 나가면 밖으로 나 앉을 형편인데...
삶의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열받는 차원을 넘어서
체념의 단계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어찌된 내용인지 잘은 모르지만.
유성님 힘내세요. 다른 방법이 있질 않겠습니까?
체념은 해보구 함더 해보고. 또해보구..
악으로 깡으로 해볼때까지 해보구 그래두 않되믄.
진짜 이젠 길이 없다믄 그때 하는겁니다.
전 불가능은 없다구 봅니다.
여튼.. 끝까지 싸워보세여.. 교수님 파워가 없다믄
원생들이 나서서 항의해 보믄 안될까여?
노력하는 자만이 진리를 얻을수 있다. (무슨 말이쥐.. -_-;)

포기란 있을수 엄따! 유성님 파이링~

양유성 wrote..
지금 일하고 있는 연구실을 담주내로 빼라는 학과측의
일방적 통보를 받고서 밤에 잠도 안오고
교수들 파워싸움에 대학원생 등만 터져나간는 꼴밖에 안되네요.
힘없는 교수측에 있슴. 원생들만 힘들져..
파워쎈 교수측에 있는 원생들은 아무래도 편하구..
그게 요즘 사회의 진리가 되다 싶이 하였으니..


아침에 학교를 나왔는데도 힘도 안나고 이거 정말 학교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다들 그러더군요. 학교는 꼭 나오라구..
중도 포기 하지 마라구.. 쩝..


이 연구실에서 나가면 밖으로 나 앉을 형편인데...
삶의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열받는 차원을 넘어서
체념의 단계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그런일이 있으셨내요..
어제 아알씨에서도 말씀이 없으셨는데....
상황을 잘은 모르지만 분명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기실거라고 믿고 싶네요
당사자가 아니면 그 마음을 헤아리기는 어렵지만, 누군가의 마음을 알아주는 분들을 가지신 유성님 "파아이팅~!!"..입니다.

양유성 wrote..
지금 일하고 있는 연구실을 담주내로 빼라는 학과측의
일방적 통보를 받고서 밤에 잠도 안오고
교수들 파워싸움에 대학원생 등만 터져나간는 꼴밖에 안되네요.

아침에 학교를 나왔는데도 힘도 안나고 이거 정말 학교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이 연구실에서 나가면 밖으로 나 앉을 형편인데...
삶의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열받는 차원을 넘어서
체념의 단계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예전에 저희 교수님이 안식년인 관계로

8층에서 2층으로 실험실을 옮겼던 기억이 나는군요.

한밤중에 그 많은 짐들과 컴퓨터를 옮겨야했던 슬픈 기억이...-_-;

그래도 힘 내시길...

양유성 wrote..
지금 일하고 있는 연구실을 담주내로 빼라는 학과측의
일방적 통보를 받고서 밤에 잠도 안오고
교수들 파워싸움에 대학원생 등만 터져나간는 꼴밖에 안되네요.

아침에 학교를 나왔는데도 힘도 안나고 이거 정말 학교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이 연구실에서 나가면 밖으로 나 앉을 형편인데...
삶의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열받는 차원을 넘어서
체념의 단계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이런일이 있을수가!!
이건..좀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대학원에도 학생회라는게 있을진데...
유성형!
힘내세요!
제가 도와드리진 못해도...
"화이팅"한마디로 힘 실어드리죠 )

양유성 wrote..
지금 일하고 있는 연구실을 담주내로 빼라는 학과측의
일방적 통보를 받고서 밤에 잠도 안오고
교수들 파워싸움에 대학원생 등만 터져나간는 꼴밖에 안되네요.

아침에 학교를 나왔는데도 힘도 안나고 이거 정말 학교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이 연구실에서 나가면 밖으로 나 앉을 형편인데...
삶의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열받는 차원을 넘어서
체념의 단계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휴우~!
유성님.... 힘네세요..........^_^;

힘들수록 파이팅~! ^_^

양유성 wrote..
지금 일하고 있는 연구실을 담주내로 빼라는 학과측의
일방적 통보를 받고서 밤에 잠도 안오고
교수들 파워싸움에 대학원생 등만 터져나간는 꼴밖에 안되네요.

아침에 학교를 나왔는데도 힘도 안나고 이거 정말 학교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이 연구실에서 나가면 밖으로 나 앉을 형편인데...
삶의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열받는 차원을 넘어서
체념의 단계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러분들의 성원에 많이 힘이 납니다.
자룡님, 만이야기님, ...쟁이님, 진혁님, 부엉님, 림풀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멜주신 낙지형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겨울에는 성냥(?)아니 라이터라도 팔면 되는데 여름엔 부채라도
팔아서 갈곳을 마련하겠습니다.

양유성 wrote..
지금 일하고 있는 연구실을 담주내로 빼라는 학과측의
일방적 통보를 받고서 밤에 잠도 안오고
교수들 파워싸움에 대학원생 등만 터져나간는 꼴밖에 안되네요.

아침에 학교를 나왔는데도 힘도 안나고 이거 정말 학교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이 연구실에서 나가면 밖으로 나 앉을 형편인데...
삶의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열받는 차원을 넘어서
체념의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