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긁는 사람...

mmx900의 이미지

화면에 뭔가를 띄워놓고 설명할때 화면을 건드리는 사람을 자주 봅니다.
지문 찍는건 예사지만 늘 하지 말라고 말하는 편인데, 오늘은 아주 제대로 만났네요.
아주 볼펜 뒷부분으로 화면을 드드득 긁는데(산지 일주일밖에 안되서 아직 필름도 없습니다;);;
업무 내용에 집중하려고 애써 무시했더니 급기야는 일을 저지르셨습니다.
볼펜 앞부분으로 모니터를 주우우욱-
...
까맣게 ;;;;

아흑. 지금와서야 제지할걸. 제지할걸.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군요. 안 지워집니다 ㅜㅜ
제 주변의 다른 분들은 너무 일상적으로 모니터를 '터치'하시던데,
모니터의 이물질을 견디지 못하는 제가 너무 예민한 편에 속하는 걸까요?

vulpes의 이미지

저도 그거 극도로 싫어합니다. -_- 터치스크린도 아닌데 대체 왜 화면을 건드리는 거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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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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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x900의 이미지

그러게요. 마침 "터치스크린 아님"라고 써서 모니터 옆에 붙여두려다가 너무 삐딱해 보일까봐 참고 있습니다 -_-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dl3zp3의 이미지

"터치스크린 아님" 이거 붙이면 진짜 재밌을 듯...

cppig1995의 이미지

전 극도로 싫어해서 아예 터치스크린 제품도 안 씁니다.
그나저나 기능 좋고 터치 지원 안하는 PMP가...없...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mmx900의 이미지

그냥 조그마한 umpc 구매한 뒤 터치스크린 기능을 꺼서 쓰면 어떤가요? -.-a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snowall의 이미지

최고의 PMP인 PSP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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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Hyun의 이미지

손가락 정도야 이해하는데, 볼펜 뒷쪽부터는 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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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warpdory의 이미지

네임펜으로 모니터에 동그라미 쳐가며 ... 설명해준 기획팀장 덕분에 ..
...

모니터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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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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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x900의 이미지

엄청난 분이시군요 -_-;
전 지금 볼펜 지우느라 애먹고 있습니다... 아.. 정말 안지워지네요 ;;
모니터 클리너는 예전에 피본 적 있어서(코팅 다 벗겨지고 자국 남고 -_-) 그 뒤로 다시는 안 쓰는데...
아... 믿고 다시 사 봐야 할까요?
글레어 코팅 되 있는 제품도 아닌데 어찌 이런일이 -_-;;;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니터에도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비닐이나 코팅된 종이에 써진 것은 물파스로 살살 지우면 정말 잘지워집니다.
생활의 지혜??ㅜ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멘소레담 로숀으로 지워도 지워지더군요 XD

어떤 성분인진 모르겠지만 파스에 들어가는 그 퀴퀴(...)한 냄새나는 성분이 잉크를 녹여주는것 같습니다

OpenSnake의 이미지

저는 처음에는 안경딱이로 살살~얌전히 딱았지만....
이제는 걸레로 문지릅니다....-_-;

가끔식은 주먹으로 쳐도 멀쩡한 CRT모니터가 그리울때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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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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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molla의 이미지

CRT 시절엔 유리를 썼기 때문에 흠집은 적었습니다만, 대신 반사가 심합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조금씩 흔들리는 화면으로 눈이 아팠죠.
그 상태에서 화면에 조금이라도 손기름 등이 묻으면 그부분이 번져 보이면서 눈아픔 현상이 배가되는...

저는 이런 문제들 때문에 CRT 사용했을 땐 화면 상태에 무지무지 민감했습니다. 좀만 지저분해져도 몇시간 못 보고 눈이 아파왔으니까요.
반면 LCD로 넘어와선 먼지가 묻건 지문이 묻건 검은 화면으로 놓고 보기 전엔 잘 티도 안 나서 좋더군요. 요즘엔 화면상태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 )

그리고 정 LCD 화면 흠집이 신경쓰이면, CRT 처럼 강화 유리를 앞에 덧댄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단 CRT 때 처럼 반사광은 무지 심해집니다. -ㅅ-

sunyata01의 이미지

저도 가장 싫어 하는 짓거리입니다.
특히, 노트북에서 손가락 대는거 보면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더군요
그래서 강하게 말하죠..민망해야지 두번다시 안하니깐..
우리나라 사람중에 남의 물건을 존중도 못하고
꼭 자기 하는 짓거리가 정당한것 처럼 대수롭게 넘기는 사람
그리고 좀 연장자에다 계급도 높다며 밑에사람 등시하는 사람
졸라 싫습니다.
정말 죽방을 날려 버리고 싶더군요..
저도 실은 오늘 이것과 맞먹는 짓을 당해서..여기다 화불이하는군요..개도 밥먹는데..에이 이제 말안할께요ㅠㅠ

sugarlessgirl의 이미지

저도 그거 엄청 싫어함..

근데 걍 회사꺼 물건이면 지문을 찍든 화면을 긁든 상관없는데..

내돈 주고산 내 노트북에다가 그러면 미쳐버리죵..

SoulreaveR의 이미지

모니터에 손 대는 사람이 제 주변에 와서 뭔가 설명할려고 치면 제가 개조한 스타일러스펜을 넘겨줍니다.

M.W.Park의 이미지

저는 불량화소나 스크래치가 있으면 못견디는 스타일이라...
볼펜같은 딱딱한 물체로 제 LCD를 가격하는 사람한테는,

"LCD 패널은 수직충격에 약합니다. 불량화소 생기면, 같은 모델로 하나 사주셔야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다음부터는 손가락으로도 안 건드리더군요.

대체로 프로그래머의 자리에 와서 모니터를 가리키면서 뭔가를 말할 때는 문제상황이 발생한 경우이므로, 평소보다 조금 더 민감해지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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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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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tinywolf의 이미지

손가락은 저도 자주하니까.. 뭐..
그런데 볼펜이라... 무시무시하네요..

ㅡ_ㅡ;

pettizelt의 이미지

똑같이 당해 보면 그들도 그게 왜 안 좋은지 잘 알게 될 겁니다...

http://erin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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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riny.net

molla의 이미지

볼펜 뒤쪽은 살살 가리키면 괜찮겠지요. (물론 흠집이 생길 정도로 세게 누르는 사람이라면... ;;)

손가락은 아무리 살살 눌러도 손에 있는 기름이 남습니다. 손기름 이거 어지간히 안 닦입니다. ㅠ.ㅠ

그나저나 모니터에 볼펜으로 글을 쓴다... 제정신인 사람 맞나요? -_-

warpdory의 이미지

모니터에 ... 볼펜, 네임펜, 연필 등으로 줄 그어 가며 설명하고 .. 이러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제 모니터에는 예전에 많이 쓰던 OHP 용지 ... 를 잘라서 붙여 두었습니다... 하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_-

노트북 LCD 화면에다가 네임펜으로 줄 그은 거 지우느라 ... 고생했던 적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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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a의 이미지

근데 궁금한 것은, 그 사람들 자기 모니터에도 똑같이 줄 거 가면서 작업합니까?

아니라면 가서 똑같이 테러를 해 주시는 것도... :(

warpdory의 이미지

자기 모니터에도 똑같이 합니다.

그래서 .. 가끔 보면 몇달에 한번씩 멀쩡한 모니터 바꾸는 '임원'들도 있습니다.

- 모든 파일을 바탕화면에 저장해 놓고 .. 바탕화면 꽉 차면 저장할 공간 없다고 모니터 큰 걸로 바꾸는 사람도 몇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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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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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저장할 "공간" 이 없는건가요... 덜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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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의 이미지

화이트보드에 사용하는 펜 정도는 모니터에 사용하면 괜찮겠군요.
낙서하다가 물휴지로 슥슥 지우고...

그나저나 22~4인치정도 터치가 되는 모니터 같은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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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nthroot의 이미지

으하하... 너무 공감되는...-_-;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Scarecrow의 이미지

모니터 옆에 레이저 포인터를 붙혀두는 겁니다.

그리고 모니터에 손대려고 할때 포인터를 뜯어서 드리면 그걸 사용하시겠죠.

그렇게 해도 별 효과가 없을까요? ^^

snowall의 이미지

효과는 있을 겁니다만, 다음과 같은 효과가 예상됩니다.

그분은 그 레이저 포인터로 모니터를 긁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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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a의 이미지

대전시켜서 손가락 대는 순간 기절시킬 순 없을까... 하고 진짜로 진지하게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_< 예전의 CRT 시절 모니터의 정전기 때문에... 손 대려다가 찌릿~`하니까 움찔하는 XX들이 힌트를 제공했었죠.

(이거 혹 지금이라도 상품화하면 $ 좀 들어올까요? ㅎㅎ )

dl3zp3의 이미지

밤에 이 모니터를 켜고 작업하면 모기 잡는데 최고

jungho_gun의 이미지

친구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도중에 모니터 막고 이야기했습니다.

기스나니깐 손톱으로 긁지 말라고 -_-;

회사에 가게되면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할까 고민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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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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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plustag의 이미지

자꾸 손으로 건들길래.. 아에 안경닦는 천을 노트북 위에 올려놓고 삽니다..
근데 펜으로 그리시는 분들은.. 난감하군요..

누구냐 넌?

삶의여유의 이미지

흐흐흐.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누가 내 컴 앞에 와서 얘기하면 혹시라도 손으로 지문 찍을까봐 긴장합니다.
미리 부디 화면은 만지지 말라고 얘기를 하지만 순간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팔을 뻗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쩔 땐 그에 신경 쓰느라 건성으로 듣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죠.

비슷한 이유일까요?
매장에서 물건살 때 절대 상품이 진열된 유리창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JuEUS-U의 이미지

매장 유리는 자세히보면 기름이 엄청 많습니다.....
건드리고 싶지 않아요 -_-;;;

mmx900의 이미지

KS-101이라는 LCD 모니터 클리너를 가져와서 닦아보았습니다. 천은 동봉된 푸른색 극세사 천을 이용했습니다.
HP 모니터 살때 매장에서 끼워 준건데, 다행히 두세번 문지르니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두군데 물방울 묻은것 처럼 점이 생겼는데 지워지지가 않아, 남은 자국이 아니면 긁을때/닦을때 가해진 충격으로 인해 생긴 불량화소가 아닌가 추측됩니다 ㅡㅡ
그리고 모니터를 끄고 보면 닦은 부분에만 허옇게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볼펜줄은 지워져서 다행입니다만 역시 모니터 화면은 카메라 렌즈처럼 가급적 손대지 않는 편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참에 보안경 핑계로 시야각을 줄여주는 보안 필름이나 사서 붙일까요?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yong9park의 이미지

민감한 부분이지만, 모니터는 도구니까 설명이 잘되면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것도 설명할때 참 편합니다.

이제는 저도 거리낌 없이, 손가락으로 모니터를 누릅니다.

이제 속편합니다.^^;

sheep의 이미지

나도 손으로 모니터 대가면서 설명할 때가 있는데..

LCD에는 안해야 되겠구나....

그래도 볼펜은 너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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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블로그 주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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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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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glimpsovstar의 이미지

전 만 3살된 아들넘이..
산지 얼마 안된.. LCD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버렸네요...

팰수도 없고.. 엉엉엉....
집에서 영화보고 일하고 할때마다.. 아주 제대로 속썩고 있습니다..

리눅스 만세~

리눅스 만세~

newpolaris의 이미지

PC방용 강화 유리 달린걸 사던가,
아님 LCD용 강화유리라고 파는거 사서 붙여 둡니다.

위에 다들 화내시는데, 수 많은 코드 중에 정확히 가리키기 위해 가리키는 거겠죠.

nEW

nEW

poss의 이미지

전 LCD패널에 낙서 지우는데, 매직블럭을 사용합니다(글래어패널에는 안해봤어요).
아주 잘 지워집니다.
화면도 별 문제 없었고요.

snowall의 이미지

매직블럭은 표면을 갈아버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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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모니터 사달라고 생떼 부립니다...

여하튼 그렇게 해서 여태껏 새 모니터 하나는 건졌습니다 (/ㅂ/) 만세~

(겨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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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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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mmx900의 이미지

아... 홧병이 나서 이 글타래를 다시 찾게 되는군요.
처음 보는 사람이 와서 산지 반년이 채 안 되는 제 에이조 모니터를 고도의 점혈수법으로 찍으셨습니다.
소리가 예사롭지 않더라니, 불량화소가 발생하는 순간을 태어나 처음으로 포착했습니다 -_-
(천만 다행히도 비싼 물건은 아니고 저렴한 17인치 중고입니다만)
누구 올 때 모니터 건드리지 마라는 말부터 할 수도 없고...
그렇지 않고서는 기습엔 속수무책이군요.
개인 물품 쓴다고 반납한 회사 모니터 다시 가져와서 방어용으로 써야겠습니다.
혹시라도 안 준다고 하면 앞으로 제 자리에서 어떠한 미팅도 안 할겁니다. 절대루요. 정말루요. -_-;;;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jachin의 이미지

듀얼 CPU 커뮤니티에서 중고로 하던 모니터를 받으셨군요.
정말 울컥울컥하네요. 에이조가 아무리 중고라 해도 값어치가...
아무튼 힘내세요. 강화유리 필터 제품을 하나 구입하시는 건 어떠실지...
====
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creativeidler의 이미지

다들 상당히 예민하신 듯 하네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는 노트북도 타블렛으로 사서 액정 보호필름도 안 쓰고 걍 흠집 내면서 스타일러스로 죽죽 그으면서 쓸 정도니...

근데, 볼펜은 실제로 흠집을 낼 수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손가락 댄 거 가지고 뭐라 그러는 건 좀 심한 거 아닌가요? 닳는 것도 아닌데. 제가 지금 쓰는 모니터도 허구한날 손가락 갖다 대는데 7년 째 아무 이상 없고 닦으면 깨끗해지더군요.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다는 이야기까지 있던데... 저도 모니터에 손 대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경우에는 조심하는 편이지만 모니터에 손가락 좀 댔다고 분노까지 느끼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 자리 근처로도 가기 싫을 것 같습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데스크탑 모니터 끄시고, (이미 망가진 노트북 모니터는 제외) 안경수건으로 얼룩이 지지 않게 닦아보세요.
그 후에 얼굴의 개기름(-_-;;;) 을 손가락에 살짝 찍어서 화면 한가운데를 살포시 만져주세요.
그 상태로 모니터를 보셔도 보시는데 아무 지장이 없으시다면 대인배 인정합니다.

인생 뭐 있나~ 할 정도로 이미 망가진 모니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다 분노합니다.ㅎㅎ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kall의 이미지


제 모니터에 직접 제손으로 해서 그런가......
(덕분에 몇년만에 모니터 청소.......)

아무렇지 않은데요? ;;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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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jachin의 이미지

자신의 아내에게 자기가 뽀보해도 별 반응 없지만,
다른 남자가 아내에게 뽀뽀하면 화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
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creativeidler의 이미지

대부분이라는 게 어느 분야에 어떤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함께 일했던 사람 중에 모니터에 손가락 대는 거 가지고 뭐라 그랬던 사람은 딱 두 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그런 성향이 당연한 걸로 인정 받는 게 아니고 오히려 기벽으로 취급 받곤 했지요.

그리고, 제가 모니터 닦는 이야기를 해서 마치 제가 모니터를 늘 잘 닦아주는 사람인 것처럼 오해를 받고 있는 듯 한데-_- 저는 모니터 청소 1년에 한 번 쯤 합니다. 아니, 그 이하일지도-_-;; 화면 보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제 노트북 보면 스타일러스 자국이 무수히 많습니다. 역시 아무 지장 없습니다.

mmx900의 이미지

그냥 지장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분야이건 좀더 예민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도 모니터에 그냥 손 대는 사람이 좀 더 많고, 저도 지금은 그냥 개인차로 생각합니다.

제 글에서 웃자고 비난한(?)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볼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손톱으로 찍어 불량화소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인데 지문 이야기가 곁들여지고 보니 손대는 사람에 대한 성토의 장처럼 되버린 것도 같습니다. 혹 이로 인해 기분 상하셨다면 글타래 연 사람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tinywolf의 이미지

저도 손자국에는 예민하지 않습니다.
특히 LCD는 밝게 사용하니 잘 못 느끼고 그냥 쓰지요..

하지만 꾹꾹 누르는 건 뭘로 누르던 싫어합니다.

ㅡ_ㅡ;

FIFO의 이미지

아마도 야동을 즐겨보시는 분들이지 않을까 하는...
어허 19금 19금;;;

amorette의 이미지

펜으로 모니터에 선을 긋는건 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당해보지도 않은 저도 쓰레드 읽으면서 울컥울컥하네요.

dl3zp3의 이미지

저도 모니터 긁는 분들 때문에 진짜 못해먹겠어요.
이러다 모니터 면도까지 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진지하게 터치스크린으로 바꿀 까 생각중.

누구는 심지어 마우스를 갖다데더군요.

소타의 이미지

이 기회에 모니터를 닦아보세요. 그러면 컴퓨터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됩니다. 정말입니다. 이 글을 복사해서 두 번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가....

m91610464의 이미지

이 기회에 모니터를 닦아보세요. 그러면 컴퓨터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됩니다. 정말입니다. 이 글을 복사해서 두 번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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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머리에 똥 치웠어

m91610464의 이미지

이 기회에 모니터를 닦아보세요. 그러면 컴퓨터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됩니다. 정말입니다. 이 글을 복사해서 두 번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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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머리에 똥 치웠어

munamuna의 이미지

LCD를 회사에서 받아서 쓰시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구매하셨나보군요?

전 회사꺼라하더라도 손대는거 싫어합니다.

제가 싫어하는 지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때 LCD에 손을 대야 하면 손을 뒤집어서 지문이 아닌 손톱등쪽으로 살짝 가르키거나 마우스를 빌려서 마우스 커서로 설명합니다.

아니면 모X미 볼펜 뒷쪽으로 살짝 대면 둥글어서 지문도 안남고 기스도 안나서 좋고요.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건 간에, 남이 싫어하는 짓은 안하는 것이 도리이자 예의인줄은 압니다.

leeted의 이미지

신경전을 벌일 정도로 민감하지는 않습니다만,

개인 물품이면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select99의 이미지

그런사람들 그순간에 기기에대한 이해도가 떨어짐 + 상대무시 + 오만함 등의 인상을받습니다.

사실 모니터를 긁으면 안된다는 사실은 누구라도 알고 있고.몰라서 그러는사람은 거의 없는것같습니다.

다만 자신이 모니터를 긁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경우가 있더군요.

또한 후임이 상사한테가서 그러는경우도 잘없더군요.

그럴경우 바로 "모니터 긁혀요.. 볼펜촉은 넣어주세요.." 라고 말하는게 나을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니터에 손대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자체가 웃기는거 아닙니까?
그거 손대면 안되는것 컴퓨터 쓰는 사람이면 기본 상식 아닌가요?
저도 매일 당하는 터라 화가 납니다...

ipes4579의 이미지

오늘 사무실에 새 PC가 왔는데
PC의 모니터가 터치네요. 아, PC는 일체형입니다.
어쨌든 세상 참 좋아진 것 같아요.

maddie의 이미지

기획자들은 왕왕 그래요...
그래도 전 펜으로 그어버리지는 않습니다 -_-
특히 디자이너랑 이야기할땐 모니터가 아이패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지간 하면 마우스를 빼앗아 마우스로 포인팅하는 편인데.. 간혹 디지타이저 쓰는 디자이너한테 설명할땐 손으로 슥슥 긁게 되어요 -_-(디지타이저 이거 당췌 어찌 쓰는 물건인지 -_-)

힘없는자의 슬픔

blkstorm의 이미지

요즘 TV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많다보니 제작진의 모습들이 종종 잡히던데요.

가끔 자세히 살펴보면 제작진들이 현장에서 들여다보는 모니터 상단에 "펜으로 긋거나 손대지 마시오"라고

써붙여 놓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펜으로 그어버린다던가 흡집이 가면 수백/수천만원짜리

장비에 좍좍 스크래치/검은줄 가버리고, 보통 그런 장비들은 부품만 바꾸는게 불가능하죠.

그렇지 않아도 방송국 PD들 현장에서 민감할텐데 현장모니터에 줄 좍좍 나있으면 짜증 폭발이겠죠. ㅎㅎ

저는 회사 다닐 때 팀장님이 펜들고 제 모니터에 접근하면 아예 펜을 뺏었다는...

그래도 디스플레이관련 업무여서 그랬는지, 그런 (모르고 보면 버릇없어 보일) 행동에 대해서 인정해주는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sungmoo의 이미지

저도 모니터에 손가락 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어느날 아는형 노트북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돌려줄때 모니터에 매직펜으로 동그라미가... 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걸 설명할때 컴포넌트 이름 으로 이것 저것 선택하거나 설명할때

일반인들 같은 경우 한참 헤메는 경우가 많습니다..

컴포넌트 이름을 잘모르는 사람이 상당수 되구요...

그럴땐 말로 백날 설명하는것보다

그냥 손으로 이것 하고 지정해 주는게 10배 이상 편하고 빠르기 때문에..

종종하게 되죠..

모니터야 뭐 안경닦는 천으로 닦으면 되는거구요...

물론 볼펜이나 매직같은건 안씁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참고로 BNF란 주식신은 마우스와 리모콘, 모니터를 화가난다고 여럿 부쉈다고 합니다.
http://kldp.org/node/123383

예비분을 사놓았을 겁니다.

프로게이머나 피씨방 손님도 가끔 그러겠죠?

여러분은 경험 있으신가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