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솔루션이 좋을까요?
글쓴이: dominion / 작성시간: 토, 2008/09/06 - 4:55오후
현재 제가 처한 상황은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동영상 모으는 것이 취미인데 DVD같은 광매체에 백업하는 것이 귀찮더군요.
그래서 하드에 그냥 모아두다 보니 이미 하드 숫자가 두자릿 수입니다.
어렵게 모은 동영상들을 지우기는 싫고 어떻게든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싶습니다.
2. 요즘에는 정발 DVD영화도 모으는 중인데 집이 좁다보니 DVD놓을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DVD를 립을 떠서 컴퓨터에 보관하고 원본은 창고에 놓아두자는 것입니다.
현재 모은 DVD는 네 자릿수 정도됩니다.
위의 두 경우 모두 하드가 엄청 늘어날 것이 뻔한데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아래 두가지입니다.
A안 - 핫스왑베이가 많은 랙케이스(최소 8개 이상)에 옵테론이나 제온으로 파일서버를 만든다.
B안 - NAS 서버를 만든다.
C안 - ??? 여러분께서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시라면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그냥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가져라는 충고말고 다른 좋은 방법을 아시면 가르쳐 주십시요.
Forums:
A랑 B가 뭐가
A랑 B가 뭐가 다른데요?
NAS서버를 만들때 이렇게 만들어요...
"핫스왑베이가 많은 랙케이스(최소 8개 이상)에 옵테론이나 제온으로 파일서버를 만든다.
이 파일서버를 NAS로 쓴다"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윽!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같은거군요. -_-;;;;;
제 생각은 조금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A안의 경우에는 별도로 사용가능한 서버가 만들어집니다. 다른 컴퓨터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지요.
B안의 경우에는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서버가 만들어집니다.
두 안 모두 접속하는 클라이언트가 윈도라면 CIFS를 사용할 것입니다. UNIX라면 NFS겠지요.
하지만 차이점은 A안의 경우 서버상에서 직접 문서작성, 인터넷 브라우저 가동이 가능합니다만 B안은 불가능합니다.
C안. 걍 eSATA
C안. 걍 eSATA 외장케이스 하나 사서 갈아끼우며 사용한다.
(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2&cate2=10620&cate3=10670&cate4=0&pcode=667588 )
D안. 포기하면 편하다.
(저도 모아본 적이 있는데, 모아놓고 다시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다 지웠죠. 지운 후 다시 보고싶어진 적도 없네요.ㅎㅎ)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문제는 귀찮다는.... -_-;;;
문제는 귀찮다는거죠.
한 두개 필요한 것도 아니구....
다운로드받지
다운로드받지 마시고, DVD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
제 글을 잘 읽어보지 않으셨군요.
제 글을 잘 읽어보지 않으셨군요.
그 구입한 DVD가 문제 중 하나입니다. -_-
구입한 DVD가 천장 넘게 있거든요.
이 구입한 DVD를 놓아둘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러는 겁니다.
아뇨. 잘
아뇨. 잘 읽었습니다... 1번 상황에 대한것만... ;^^
2번상황에 대한것이라면, 케이스를 버리는것도 방법이 될듯 (물론, 아깝겠지만요)... 부피가 확 줄죠...
하드디스크 숫자가 아니라 전체 용량이 문제일것 같은데요
하드디스크 숫자가 아니라 전체 용량이 문제일것 같은데요
전체 용량이 얼마나 되나요?
하드디스크 가격 하락에 맞추어 계속 고용량 하드로 바꾸어 주어야 할 것 같네요
이미 그렇게 하셨을 수도 있고요.
---------------------------------------------------------------------------------------------------------
이 댓글(코멘트)의 수정 및 삭제를 위해 이 글에 답글(리플)를 달지말고 원 글에 댓글(코멘트)로 달아주세요
-------------------------------------------------------------------------------
이 댓글(comment)의 수정 및 삭제를 위해 이 글에 답글(reply)을 쓰지 말아 주십시요.
의견이 있으시면 원 글에 댓글(comment)로 써 주세요.
고용량 하드를 구입하고는 있는데...
고용량 하드로 바꾸고 있는데도 저러네요. -_-;;;
돈 되면 스토리지를
1안. 돈 되면 스토리지를 구입한다. 인생이 아주 편안해진다.
2안. 돈 없으면 HDD마다 포스트잇 붙여서 관리하고(그래야 내용물이 바뀌었을 때 편하게 수정할 수 있으니까요), 최대한 착탈이 쉬운 후지쯔 카미 스페이스(http://blog.danawa.com/prod/633157)같은 걸 이용한다.
이 정도 아닐까요?
--
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생선 고기나 소고기나 돼지고기
덩어리를 포뜨는 시간이... 시장에서 손질되어진 것을 구입하는게 빠르고 편할것 같은데요.
립 뜨는시간보다는 도서관처럼 라벨관리를 해서 보고 싶을때 찾아 볼수 있도록 하는것이 비용면에서 좋을것 같습니다.
( 저장장비 구입비용+립핑 타임... )
단점은
지인과 공유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 말이죠...
빌려준 후에 미디어를 분실할 경우도 있을것 같아요...
적절한 방법은 아니지만
공간부족이라면...
(하드디스크*4 또는 그 이상)를 레이드로 묶어서 사용할수 있는 외장 스텍커블 스토리지도 괜찮을듯 하군요.
음... 아니면 택배회사의 창고대여(?)업종 쪽을 알아 보시는것도 한가지 변칙이 될것 같군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같은 시간에 여러편을 볼 방법은 없으니까요...
--------------------
꼬리말...
저도 동감하는 구절이 생각났는데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집은 더이상 사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물건을 [ ] 위한 공간이다.
[ ] 가 기억이 안나네요...
두서없는 동문서답글로 시간을 뺏어서 미안합니다.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이 솔류션은 어떨까요?
자새한 정보는 요기를 참조하세요.
저도 하나 구입 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닙니다.^^;
제게는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보입니다만..
봄들판에서다
봄들판에서다
예전에 대용량이
예전에 대용량이 필요해서 한번 찾아본적이 있는데, 이런 무식한 케이스도 있더군요.
-----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