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리눅서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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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를 알게 된지 5년........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설치와 삭제의 반복......

한게 아무것도 없다. 할 수있는 것도 없다.

어디가서 물어봐도 대답 없고 문서들을 읽어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그렇다고 프로그래밍 능력이 뛰어난것도

아니다. 대체 뭐가 좋아서 리눅스를 공부한단 말인가?

한때는 GPL정신에 들떠 허접대고 다녔다.. '나는 리눅서다!!'자긍심과

강한 자존심으로 원도우의 문제점에 대해 떠벌리고 다녔다.

그러한 문제점을 리눅스로 극복할수 있다고 강하게 말하고 다녔다.

그러나 그런 문제는 고수만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다.내가 아니다.

절대로 내가 아니다....

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제길...........제길..........제길..........

제기랄.........

리눅스 박스에 전원을 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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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 몰라도 리눅서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cute772<-----바로 이사람..

힘네십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