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kldp가 미워진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내가 맡은 일을 이번 주 수요일까지 마치겠다고 큰소리 뻥뻥쳤었다.
그 수요일날부터 irc 에 들어갔더랬다.

허허~
화요일날 만들었던 코드가 지금 그대로... ㅠ_ㅠ

어제는 irc에 들어가서 눈팅만 할라구 그랬다. 정말이다...
근데..
아무도 없으면 혼자 시 올리고 혼자 놀고 그랬다.
눈팅만 할라구 해두...
누가 글올리면 바로 답변을 하고 싶은 충동을 못이긴다...
부들부들....

그리곤 충동을 못이기고 "안냐세요~"를 타이핑하고 있는
나를 보곤 놀랬다.

아아~~~ kldp 정말 미워진다.
마약이다. 마약...
웹에만 올땐 그래도 한시간에 한두번 쓸쩍 와서 구경하면 되었는데
irc는 계속 신경이 가는 바람에...
밉다... 나 이러다 짤린다... ㅠ_ㅠ

지금 irc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이다.
들어가면 오늘 업무도 말짱 꽝이다.
들어가자마자 잠수해버리고 눈팅만 할라해도...
그거이 안된다... 성격상....
아 지금도 irc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을것만 같다.

누가 나좀 살려줘여~~~~ ㅠ_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그게 겁나서 IRC 라는 단어를 입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 겨울아이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룡 wrote..
내가 맡은 일을 이번 주 수요일까지 마치겠다고 큰소리 뻥뻥쳤었다.
그 수요일날부터 irc 에 들어갔더랬다.

허허~
화요일날 만들었던 코드가 지금 그대로... ㅠ_ㅠ
이거이~ 일까지 지장간다믄 큰일인뎅..
119 불러여~ 여기 환자 있어영~ -_-;;


어제는 irc에 들어가서 눈팅만 할라구 그랬다. 정말이다...
근데..
아무도 없으면 혼자 시 올리고 혼자 놀고 그랬다.
눈팅만 할라구 해두...
누가 글올리면 바로 답변을 하고 싶은 충동을 못이긴다...
부들부들....
냠.. 생각하는게 비슷해서일까.. 아님 관심사가 같아서일까..
그게 중독의 길로 인도하는것이 아닐까여~
그게 아니라믄 세상에 할말이 넘 마나서~ -.-a


그리곤 충동을 못이기고 "안냐세요~"를 타이핑하고 있는
나를 보곤 놀랬다.

아아~~~ kldp 정말 미워진다.
마약이다. 마약...
중독성이 강하긴 강하죠..

웹에만 올땐 그래도 한시간에 한두번 쓸쩍 와서 구경하면 되었는데
irc는 계속 신경이 가는 바람에...
밉다... 나 이러다 짤린다... ㅠ_ㅠ
그정도까지 가믄 안되져..
아님 저처럼 오전에 일하구 오후에만 접속하세여~


지금 irc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이다.
들어가면 오늘 업무도 말짱 꽝이다.
들어가자마자 잠수해버리고 눈팅만 할라해도...
그거이 안된다... 성격상....
아 지금도 irc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을것만 같다.
하하.. 자룡님.. 여전히 꾿꾿하게 지금도 irc를 지키고
있군여~ )


누가 나좀 살려줘여~~~~ ㅠ_ㅠ
중독은 어쩔수가 없져..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룡 wrote..
내가 맡은 일을 이번 주 수요일까지 마치겠다고 큰소리 뻥뻥쳤었다.
그 수요일날부터 irc 에 들어갔더랬다.

허허~
화요일날 만들었던 코드가 지금 그대로... ㅠ_ㅠ

어제는 irc에 들어가서 눈팅만 할라구 그랬다. 정말이다...
근데..
아무도 없으면 혼자 시 올리고 혼자 놀고 그랬다.
눈팅만 할라구 해두...
누가 글올리면 바로 답변을 하고 싶은 충동을 못이긴다...
부들부들....

그리곤 충동을 못이기고 "안냐세요~"를 타이핑하고 있는
나를 보곤 놀랬다.

아아~~~ kldp 정말 미워진다.
마약이다. 마약...
웹에만 올땐 그래도 한시간에 한두번 쓸쩍 와서 구경하면 되었는데
irc는 계속 신경이 가는 바람에...
밉다... 나 이러다 짤린다... ㅠ_ㅠ

지금 irc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이다.
들어가면 오늘 업무도 말짱 꽝이다.
들어가자마자 잠수해버리고 눈팅만 할라해도...
그거이 안된다... 성격상....
아 지금도 irc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을것만 같다.

누가 나좀 살려줘여~~~~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