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TO 번역 단박에 끝내버리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종의 공익근무요원으로 , 영어에 능통한 전산학과 졸업생을 특별케이
스로 "국방부징역" 에서 풀어주고 , 그 조건으로 HOWTO 번역작업을 맡
기는 겁니다.
1000 page 분량이라면 ,하루에 6 page 씩 번역한다 하여도 한 사람 정도
면 6 개월이면 끝낼 수 있겠군요 , 월급 나갈 일도 없고 !

이게 않된다면 , 정보화 공공근로사업의 대상으로 당당히 청구하는 겁
니다.
그렇지만 영어실력과 컴퓨터지식이 문제가 되겠군요. 이런 실력자가
요즘 같은 세상에 취업을 못할 리가 없고 ? ? ?

이것도 요것도 안된 다면 , HOWTO 문서를 10 page 씩 조각 조각 나누
고서 이중 하나를 번역하여 오면, 유수의 리눅스업체로 부 터 협찬 받은
이들의 정품CD와 교환하여 줍니다.
100명만 붙잡으면 될 텐데 ,,,,, 이역시 번역의 질이 문제 !

* *

HOWTO 외에도 ,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쉽게 접근할수없는 자료들은 이
외에도 많습니다.
데비안의 영문FAQ들(벌써 되있군요) , 외국제의 리눅스용 프리웨어 ,
솔루션들의 영문readme , 도움말들 .

한국의 리눅스의 저변확대에는 무엇보다 이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국내개발의 한글응용P/G들이 충분히 등장될 때 까지 , 부족한 이것들을
임시로 대체하는 데 가장 유효한 방법일 겁니다 .


GUN의 정신에는 분명히 훌륭한 뜻을 담고 있으나 타인을 , 사회전체
를 위한 공공의 봉사가 생활화가 안된 한국 땅에서라면 ,
자발적 봉사에 의한 리눅스의 개발진척에는 한계가 명백 합니다.
풍토가 다른 만큼 우리는 다른 길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그 한국적 모델이란, ( 치사하지만 ) 한국적 특수상황에 편승하는 것 으
로서 ,,,,,,

오직 리눅스에 만 이러한 특혜가 주어져야 할게 무어냐 라고 한다면 ,,,,,

GUN의 정신이 그 대답이 되겠군요.
바로 ~ 나눔과 공유의 미덕 .
이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하겠읍니까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재미있는 아이디어군요.

그런데 공익근무로 그 일을 하면
당사자는 별로 재미가 없을듯.
번역 그 자체는 정말로 힘든 일이잖아요.
그걸 매일매일 해야 한다면 과연 몇명이나
지원할까나.... -)

권 우식 wrote..
일종의 공익근무요원으로 , 영어에 능통한 전산학과 졸업생을 특별케이
스로 "국방부징역" 에서 풀어주고 , 그 조건으로 HOWTO 번역작업을 맡
기는 겁니다.
1000 page 분량이라면 ,하루에 6 page 씩 번역한다 하여도 한 사람 정도
면 6 개월이면 끝낼 수 있겠군요 , 월급 나갈 일도 없고 !

이게 않된다면 , 정보화 공공근로사업의 대상으로 당당히 청구하는 겁
니다.
그렇지만 영어실력과 컴퓨터지식이 문제가 되겠군요. 이런 실력자가
요즘 같은 세상에 취업을 못할 리가 없고 ? ? ?

이것도 요것도 안된 다면 , HOWTO 문서를 10 page 씩 조각 조각 나누
고서 이중 하나를 번역하여 오면, 유수의 리눅스업체로 부 터 협찬 받은
이들의 정품CD와 교환하여 줍니다.
100명만 붙잡으면 될 텐데 ,,,,, 이역시 번역의 질이 문제 !

* *

HOWTO 외에도 ,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쉽게 접근할수없는 자료들은 이
외에도 많습니다.
데비안의 영문FAQ들(벌써 되있군요) , 외국제의 리눅스용 프리웨어 ,
솔루션들의 영문readme , 도움말들 .

한국의 리눅스의 저변확대에는 무엇보다 이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국내개발의 한글응용P/G들이 충분히 등장될 때 까지 , 부족한 이것들을
임시로 대체하는 데 가장 유효한 방법일 겁니다 .


GUN의 정신에는 분명히 훌륭한 뜻을 담고 있으나 타인을 , 사회전체
를 위한 공공의 봉사가 생활화가 안된 한국 땅에서라면 ,
자발적 봉사에 의한 리눅스의 개발진척에는 한계가 명백 합니다.
풍토가 다른 만큼 우리는 다른 길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그 한국적 모델이란, ( 치사하지만 ) 한국적 특수상황에 편승하는 것 으
로서 ,,,,,,


오직 리눅스에 만 이러한 특혜가 주어져야 할게 무어냐 라고 한다면 ,,,,,

GUN의 정신이 그 대답이 되겠군요.
바로 ~ 나눔과 공유의 미덕 .
이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하겠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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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역사에 서서 하루종일 있거나,
버스전용차선 본다구 마스크쓰구 카메라들구
매연속에서 하루종일 젊고 유능한 인력을 썩히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여.

권우식님의 발상은 창발적이고 효과적이긴 하지만, 다분히 뭐랄까 ^^
표현하기 어려운 획일성(?)이 있는것 같네요. 그러나 동의함에는 여지없음.

권순선 wrote..
재미있는 아이디어군요.

그런데 공익근무로 그 일을 하면
당사자는 별로 재미가 없을듯.
번역 그 자체는 정말로 힘든 일이잖아요.
그걸 매일매일 해야 한다면 과연 몇명이나
지원할까나.... -)


권 우식 wrote..
일종의 공익근무요원으로 , 영어에 능통한 전산학과 졸업생을 특별케이
스로 "국방부징역" 에서 풀어주고 , 그 조건으로 HOWTO 번역작업을 맡
기는 겁니다.
1000 page 분량이라면 ,하루에 6 page 씩 번역한다 하여도 한 사람 정도
면 6 개월이면 끝낼 수 있겠군요 , 월급 나갈 일도 없고 !

이게 않된다면 , 정보화 공공근로사업의 대상으로 당당히 청구하는 겁
니다.
그렇지만 영어실력과 컴퓨터지식이 문제가 되겠군요. 이런 실력자가
요즘 같은 세상에 취업을 못할 리가 없고 ? ? ?

이것도 요것도 안된 다면 , HOWTO 문서를 10 page 씩 조각 조각 나누
고서 이중 하나를 번역하여 오면, 유수의 리눅스업체로 부 터 협찬 받은
이들의 정품CD와 교환하여 줍니다.
100명만 붙잡으면 될 텐데 ,,,,, 이역시 번역의 질이 문제 !

* *

HOWTO 외에도 ,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쉽게 접근할수없는 자료들은 이
외에도 많습니다.
데비안의 영문FAQ들(벌써 되있군요) , 외국제의 리눅스용 프리웨어 ,
솔루션들의 영문readme , 도움말들 .

한국의 리눅스의 저변확대에는 무엇보다 이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국내개발의 한글응용P/G들이 충분히 등장될 때 까지 , 부족한 이것들을
임시로 대체하는 데 가장 유효한 방법일 겁니다 .


GUN의 정신에는 분명히 훌륭한 뜻을 담고 있으나 타인을 , 사회전체
를 위한 공공의 봉사가 생활화가 안된 한국 땅에서라면 ,
자발적 봉사에 의한 리눅스의 개발진척에는 한계가 명백 합니다.
풍토가 다른 만큼 우리는 다른 길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그 한국적 모델이란, ( 치사하지만 ) 한국적 특수상황에 편승하는 것 으
로서 ,,,,,,


오직 리눅스에 만 이러한 특혜가 주어져야 할게 무어냐 라고 한다면 ,,,,,

GUN의 정신이 그 대답이 되겠군요.
바로 ~ 나눔과 공유의 미덕 .
이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하겠읍니까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는 겁니다.
1000 page 분량이라면 ,하루에 6 page 씩 번역한다 하여도 한 사람 정도
면 6 개월이면 끝낼 수 있겠군요 , 월급 나갈 일도 없고 !

군에서 번역해봤는데.... 하루에 6페이지면 죽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