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새로 구입했습니다.
글쓴이: ssif / 작성시간: 일, 2008/07/13 - 11:10오후
리눅스에선 ATI 사 제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 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당원도 아니면서 이 회사 제품만 사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산 제품은 요즘 한참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4850 입니다.
기쁜마음으로 그리고 한편으로는 다음달 카드값의 무거움을 느끼며 즐겁게 드라이버까지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독점드라이버 설정하러 하드웨어 관리자 메뉴에 들어갔더니
그래픽카드가 잡히지 않더군요. 잠시 구글신의 도움을 받아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에 있더군요.
리눅스에서는 최신 하드웨어는 기다렸다가 구입을 해야겠군요.
Forums:
...
4870의 공구가 진행되며 몇가지 안좋은 소문(4850 유저분들께)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Ati에서 4870으로 4850을 nvidia와 함께 팀킬하려고 한다는;;
그나저나, 저는 pcmcia 카드의 dmesg를 보다가 이상한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pcmcia: This interface will soon be removed from the kernel; please expect breakage unless you upgrade to new tools.
익스프레스로 대체된다는 건지 짜증나서 걍 USB만 밀겠다는건지;;
akudoku.net rancid - i'm forever
life is only one time
수입업체 직원
수입업체 직원 실수였다네요...
그러나 싸게 구입한 유저들만 땡 잡았다고 다들 부러워 하는....
여하튼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이젠 정상가로만 팔지요...
Neogeo - Future is Now.
Neogeo - Future is Now.
저도 4850 샀습니다.
토요일 사서 달았는데, 6 Pin 전원 커넥터가 없어서 한바탕 쑈를 하다가
결국 돌렸죠
그것하고 반지의 제왕을 풀옵션으로 했는데...
그렇게 자주 왔다갔다 하던 지역에서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최저 옵션과 최저 옵션의 차이는 붉은 민둥산과 아마존 차이와 같더군요
....
?????
최저옵션과 최저옵션을 굳이 비교하실 이유가 있으셨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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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바꾸기 전에는
그래픽카드를 바꾸기 전에는 항상 최저 옵션을 켜고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좀 버벅 거리더라구요.. 22인치 모니터를 쓰다보니..
http://www.overclock.net/ati/
http://www.overclock.net/ati/350311-hd4870-linux.html
여기에 보면
이렇게 나오는데...혹시 같이 딸려오는 CD 에 드라이버 있는지 보셨나요?
http://www.phoronix.com/scan.php?page=article&item=ati_radeonhd_4850&num=1
여기도 보면 비슷한 예기...
저는 못봤으니(안 샀으니깐..ㅎㅎ) 패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