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들어오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참이나 버벅대다가 이제야 예전속도로 나오네요.
KLDP에 못들어오니 우울해지더군요. 정말로 중독되어버린 듯...

어제 친구 결혼식 피로연에 갔드랬습니다.
분위기가 영~~~ ㅠ_ㅠ
신부친구들도 별루 안오고...
맥주와 양주를 섞어서 마구마구 퍼먹다가 필름이 찰칵~
정신이 들어보니 양복 대충 걸치고 길거리를 혼자 방황하고 있더군여.
에궁~ 솔로탈출은 물건너 갔숨더.

간만에(?) 오니 많이 바뀌었네여.
자유게시판의 그 현란함에 오오오~~~
채팅방도 만들었더군요. 군데 전 채팅은 한번두 안해봐서리...
설명 나온데루 /who 해보니 좌르르르륵~~~
겁나서 그냥 나와버렸네여...
언제 용기내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숨다.

음... 헛소리만 해대는것 같네여.
아직도 술기운이 남아서리.... 그럼 이만 물러가겠숨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