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0/05/06 - 10:22오후
정말 잼있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늦게 와서 구석에 짱밖혀서 술먹던 3명중에 머리큰 녀석인뎅...
늦게 왔더니, 사람들이 넘 친하신것 같아서 감이 끼질 못했어요.. 징징~
세발낚지님, 김용님, 그리구 한분(기억이 가물가물 ==> 치매가 있낭?)
모자 정말 맘에 들어요. (전 머리가 커서 잘 맞는 게 없었는데...)
담부터 이런 모임 계속 나가서 얼굴도장 마니마니 찍겠쉼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