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윽....

벙개....잘 가따왔습니다..
음...정말 오래간만에 부담없이 망가져본 하루였습니다...
낙지형님..야나기형님..
물론...염장질의 대가 순선형과 적수형을 빼놓을수 없겠지요...크크..
음...대충 상황정리를 해바야겠네요....찾을 것두 있고 해서 말입니다..^^
6시 30분. 안양
그녀랑 7시 10분에 보기루 해따...사당에서..
느저따...절라 뛰자...
7시 17분. 사당
윽..그녀가 안보인다...하하..저기 오는군..ㅡㅡ;;
(그녀는 같이 가자는 저의 눈물어린 호소를 뒤로하구 가버렸지요..)
7시30분. 강남역
에이...어차피 느저따...Ez2Dj Special Edition을 한겜~
하하...이런 우연이 있나...
사무실루 들어가는 영은형을 만났다...
꼬셔따...같이 가기루 해따..
그리고는....위치를 몰라 둘이 삽질해따..ㅡㅡ;;
7시 50분. 호프.
으윽..한...50명 나옴 마니 나온것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졸.라.많.다.
순선형이 일루 오랜다...늦게와따고 팰려는것일까...ㅠㅠ
순선형...결국은 결혼발표를 하구..
2차는 자신이 쏜다는 망발과 함께 형수님의 질타!
형수님"너 돈 있어?"(-.ㅡ**)//순선형 "걱정마~"(^o^)
이자리에서 낙지형님에게 포섭댔음.
이시간부로 빠큐!(FAQ)프로젝트의 멀.미.(멀티미디어)분과 독재자임.
-- 이후..약간 망가짐...
12시 경. 2차장소 물색.
적수형이 2차 자리잡으로 가잰다..
예지가 왔다구 좋아하는 적수형이 미워져따..
다즐링 쉑의 손저나기를 뺏어 그뇨에게 저나해따..
(다즐링...그 전번에 장난질하면 주긴다..ㅡㅡ;;)
기분이 점 나아져따..ㅡㅡv
장소는...감자탕집으루 결정되구 말아따..
12시 30분쯤(이라고 생각함). 2차. "전주"감자탕집
음...이때까지만 해두...많은 분들이 생존해 계셨죠...
길에서 뻐뻐를 하구 와따는 순선형..
예지 데려다주러 사라진 적수형..등등...방해분자(?)만 없음 좋은자린데..키득..
(여기서 반쯤 취한 저의 열변을 들어주신 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만 해두 내 지갑이 있었는데....)
2시쯤 댄거가틈. 감자탕집 -> 다시 감자탕집 이동중.
야나기형과 글틀이님과 디댤 한겜...
술취해서 그런지...안대더군요...
윽...베이직에서 디지다뉘...ㅠㅠ
(아직 지갑의 존재 유무 인지 몬함..)
3시쯤으루 추정. 감자탕(?)집.
마지막까지 생존한 8인.(한분은 취침중이였음.)
열띤 토론두 벌어지고...(약간 정신이 없는 상태라...약간 횡설수설했던것 같네요..떱..)
여기서 낙지형과 다즐링, 저는 취침중이신 분을 깨워 보내고는 4차를 향해 행군.
윽! 내지갑!(여기서 지갑이 없어진 것을 발견한 부엉군..ㅡㅡ;;;)
떱...
우잉...
암튼...없어진 지갑을 찾으러 2차 장소까지 헤메던 부엉군과 다즐링군은...
결국 찾지 몬하고 와이즈 연구소에서 장렬히 전사하고 만다...ㅠㅠ
여기엔...적수형과 아키형두 전하해 있었다!
떱...
에궁...아직 술이 덜깼나...
정리가 잘 안대네요...
암튼.. 오래간만에 재미있었습니다...
꽁지. 2차 장소에서 지갑이 분실된 것 같습니다..찾아주시는 분에겐...밥 한끼가 대기중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