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정말 좋네요 ^^

greathj의 이미지

몇 년째 C++, MFC 베이스로 프로그래밍을 해오다가 이번 프로젝트에 QT를 한번 사용해 보기로 맘먹었습니다.
이직한 회사가 정품이라고는 visual studio 2002밖에 없기도 하고 어찌어찌하다가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어찌어찌 qt빌드를 성공하고 지금 tutorial을 따라하는 중입니다. cygwin의 link.exe와 충돌이 나서 빌드하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tutorial을 따라 해볼수록 정말 감동이네요. GUI, event처리 모든게 MFC에 비해 맘에 듭니다. 사실 비교하기도 좀 미안하네요. 한 단계 더 진보한 framework라고 해야 맞을듯^^. 이렇게 좋은 걸 왜 진작 적용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native C++과 MFC만 쓰면서 너무 시대에 뒤떨어져 있었던 듯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qt베이스로 꼭 완성시킨 후 계속 더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P.S: 일단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prototype으로 개인적으로 개발할 때는 GPL license가 적용 가능한지요? 회사에 몸 담은 이상 무조건 QPL 써야하나요?

appler의 이미지

구분없이

http://en.wikipedia.org/wiki/Q_Public_License

GPL2 인거 같군요..

QT4에 대해서만욤~~!

QT도 commercial 버젼과 non-commercial (open source 버젼)으로 돼있으니

후자를 쓰시면..만사 오케이 일듯한데염..;;;

영어가 후달려서 맞는지 몰겠쩌염..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whiterock의 이미지

배포 안하시면 GPL 버전 그냥 막 쓰셔도 상관 없는 것으로 압니다.

흐음...

vamf12의 이미지

그렇지요. GPL프로그램은 배포에 강제 조항이 걸려 있을뿐, 배포하지 않는다면, 맘대로 써도 상관 없습니다.

ddoman의 이미지

QT가 GPL도 가능하다는건

상용으로 판매를 하시던 개인적으로 쓰시던 GPL 라이센스로만 재배포를 하신다면
( 즉 GPL라이센스하에 구매자가 소스를 요청 시 소스를 제공한다면 )

상관이 없을텐데요.

GPL 자체는 상업성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물론 상식적으로 소스 공개하면 누가 사겠냐고 물으실 수도 있겠지만
레드햇은 그렇게 잘 팔아먹고 있죠.

암튼 회사랑 몸 담은거 상관없이 GPL 라이센스하에는 맘대로 쓰셔서 무방합니다.
단지 GPL 라이센스를 지키지 않고 싶다면( 즉 소스공개를 하기 싫다면 - 상용이든 아니든 )

commercial license를 trolltech로부터 구입해서 GPL을 회피 해 갈 수 있는걸로 압니다.

antz의 이미지

"Code Less. Create More. Deploy Everywhere."

Trolltech(http://www.trolltech.com) 홈페이지에 있는 title 입니다. ^^;

Qt를 간단하게 잘 표현하고 있는것 같아서
Qt에대해 말할때 자주 인용합니다. :-)


Blog : http://lum7671.blogspot.com, http://lum7671.egloos.com

sugarlessgirl의 이미지

QT 4.3 으로 개발한 적이 있었는데..
완전 케~ 감동 받았던 기능이 스타일쉐트 기능이었습니다.

멀티플랫폼용 GUI 가 아무리 분발해도 플랫폼별로 레이아웃이 미묘하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
일단 코드상으로 최대한 맞추고, 시스템마다 스타일쉬트를 따로 둬서 마무리를 했지용..

머 그밖에도 도큐먼트 지원도 꽤나 괜찮고.. 스트링 처리라던가 하는 기본 라이브러리도 꽤나 빠방하고..

근데 이상하게... QT는 정이 안가요.. -_-

jachin의 이미지

윈도우즈에서도 Qt 를 이용해보세요. :)

전 윈도우즈에서 Dev-C++과 함께 Qt 프로그래밍 시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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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