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서적을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웹에 올라온Qt강의를 제본 시키는 것이 나을까요?

shwmf의 이미지

음....이번에 Qt책을 구입할 생각으로 이거저거 알아보고 있는데요
상당히 고민돼네요.
국내에선 Qt관련 서적이 엄청 적더군요....
열혈Qt강의 책을 구입 할려고 하니까 오타도 있다고 하고 가격도 비싸고....
그렇다고 웹 강의를 그대로 보자니 오래 모니터도 볼 수도 없는데다가
죄다 영어더군요..
영어실력이 엄청나게 딸린 편이라.......
programming with Qt4란 문서였는데요.
이걸 제본해서 직접 번역하면서 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책을 사는게 나을까요?
흐음...

semmal의 이미지

Assistant만 제대로 봐도 책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왠간한 소스나 버그에 따른 해결책은 메일링 리스트나 포럼을 검색하면 튀어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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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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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shwmf의 이미지

Assistant는 아무래도 모니터로 직접 봐야 하느라 보기가 힘들어서요.
모니터는 오래 보기가 힘드네요...;;

JuEUS-U의 이미지

Assistant의 단점은 아무래도 매뉴얼이다보니 학습적인 측면에서 좀 딸린다는 점입니다...
머릿속에 쏙쏙 안들어온달까 =ㅅ=;;;
그렇지만 금방 써먹기에는 딱 맞습니다.

kimsuelim의 이미지

프리렉에서 나온 열형강의 QT를 학교 도서관에서 신청한 후
빌려보았습니다. 책을 쓰신 분의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솔직히
이 책은 오타만이 문제가 아니라, 책 내용의 구성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책 자체가 레퍼런스(?) 방식으로 기술되어 있어서
Assistant의 단순 번역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개인적으로는 programming with QT4를 추천합니다.
원서지만 어려운 용어가 없어서 굉장히 쉽게 읽히고, 또 QT의
중요한 부분들이 예제와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Assistant를 참조하면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