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이었더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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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자축의 글이나 올리려했는데

육군 참모총장이 오는 관계로 평소보다 4시간이나 일찍 출근하라는

엄명이 떨어져(상근예비역이라 1년의 현역생활 마치고 출퇴근 중..^^)

아침을 먹곤 8시에 바로 집을 나섰습니다.

그러고나서 퇴근하니.... 이미 생일이 지나가버렸군요...T_T;

이런 황당한 경우가...흐흑~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수 있는건 아침에 미역국이라도 먹고 출근했다는거...

아~ 군이 싫다...빨리 제대해야지...

-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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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축하 드립니다...

그래도 미역국이라도 드셨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저는 혼자 자취하느라 미역국도 못먹고 생일을
보낸 적이 좀 있지요.

지금 시각이 12시 20분 정도.
오늘은 웬지 일찍 졸리네요.

안녕히들 주무세요~~~

안진혁 wrote..
어제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자축의 글이나 올리려했는데

육군 참모총장이 오는 관계로 평소보다 4시간이나 일찍 출근하라는

엄명이 떨어져(상근예비역이라 1년의 현역생활 마치고 출퇴근 중..^^)

아침을 먹곤 8시에 바로 집을 나섰습니다.

그러고나서 퇴근하니.... 이미 생일이 지나가버렸군요...T_T;

이런 황당한 경우가...흐흑~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수 있는건 아침에 미역국이라도 먹고 출근했다는거...

아~ 군이 싫다...빨리 제대해야지...


-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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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추카추카~~~

저두 상근예비역이였죠. 해병대 755기....
입영원냈는데 해병대로 나와서 엄청나게 황당했었죠. ㅠ_ㅠ
김포에서 근무했었는데 그후론 육지땅 전체가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제주에 뼈를 묻기로 작정을 했습죠. 캬캬캬~~~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려여~~~

안진혁 wrote..
어제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자축의 글이나 올리려했는데

육군 참모총장이 오는 관계로 평소보다 4시간이나 일찍 출근하라는

엄명이 떨어져(상근예비역이라 1년의 현역생활 마치고 출퇴근 중..^^)

아침을 먹곤 8시에 바로 집을 나섰습니다.

그러고나서 퇴근하니.... 이미 생일이 지나가버렸군요...T_T;

이런 황당한 경우가...흐흑~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수 있는건 아침에 미역국이라도 먹고 출근했다는거...

아~ 군이 싫다...빨리 제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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