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거부하는 7가지 방법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04/28 - 11:15오전
술꾼 - 혈중 알콜 농도가 높아서 안된다고 우긴다.
정치인 아들 - 체중미달이라서 안된다고 우긴다.
악덕 기업주 - 나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는 사람이라고 우긴다.
골초 - 자신의 피는 임산부와 자라나는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다고 우긴다.
공륜 - 빨간(?)건 무조건 안된다고 우긴다
바람둥이 - 자신은 쌍코피를 많이 흘려 피가 부족하다고 우긴다.
공해업자 - 내 피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우긴다.
- 이런 사람들 빼고는 헌혈 합시다.
Forums:
RE: 헌혈을 꼭 하는날.
예비군 훈련때...
헌혈하면 오후내내 노니깐.... (-,.-)V
일년에 한번은 합니다. 하고나면 기분이 좋죠.
그런데 친구들이 제 피는 순 알콜농도 100%일거라고 하더군요.... ㅠ_ㅠ
야나기 = 안승현 wrote..
술꾼 - 혈중 알콜 농도가 높아서 안된다고 우긴다.
정치인 아들 - 체중미달이라서 안된다고 우긴다.
악덕 기업주 - 나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는 사람이라고 우긴다.
골초 - 자신의 피는 임산부와 자라나는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다고 우긴다.
공륜 - 빨간(?)건 무조건 안된다고 우긴다
바람둥이 - 자신은 쌍코피를 많이 흘려 피가 부족하다고 우긴다.
공해업자 - 내 피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우긴다.
- 이런 사람들 빼고는 헌혈 합시다.
RE: RE: 헌혈을 꼭 하는날.
2년전인가??? 지금은 졸업했습니다만,
암튼 예비군 관련 법규가 엄해지고 좀 변화의 바람이 부는 가 싶더니만,
저희 동네는 헌혈한다고해서 놀고 그런 거 없어졌더군요.
그 이전에는 아예.. 헌혈만 끝나면 바로 주민등록증 돌려받고
집으로 갔던 적도 있었죠. 그래서 서로 먼저 헌혈하려고 헌혈차로
선착순 100m 달리기도 하고 새치기도 하고.... 그랬죠.
지금은 나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암튼 그때가 좋았던거 같군요.
자룡 wrote..
예비군 훈련때...
헌혈하면 오후내내 노니깐.... (-,.-)V
일년에 한번은 합니다. 하고나면 기분이 좋죠.
그런데 친구들이 제 피는 순 알콜농도 100%일거라고 하더군요.... ㅠ_ㅠ
야나기 = 안승현 wrote..
술꾼 - 혈중 알콜 농도가 높아서 안된다고 우긴다.
정치인 아들 - 체중미달이라서 안된다고 우긴다.
악덕 기업주 - 나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는 사람이라고 우긴다.
골초 - 자신의 피는 임산부와 자라나는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다고 우긴다.
공륜 - 빨간(?)건 무조건 안된다고 우긴다
바람둥이 - 자신은 쌍코피를 많이 흘려 피가 부족하다고 우긴다.
공해업자 - 내 피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우긴다.
- 이런 사람들 빼고는 헌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