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OEX에서 열린 KIECO에 다녀 왔습니다...

저두 갇다왔는뎁..
냠..
가서 봤던건 suse 밖에 없었던 든..
저는 머 받는 다구 줄스는 거 싫어해서.
머 받지도 않았고 카달로그 한 세장과..
어디서 준 복권한장만.. 쩝..
냠..
나오다 받은 미지는 시간을 내서 한번 깔아 봐야졉..
그런데 시스템 뒤업기가 귀찮아서 -.-a

참 거기서 재믿는 거 봤어여.
lg 에선가.. 해킹 가상 체험이라구.
걍 크랙잭 돌려서.
root 비밀번호 얻어내는 걸 해보게 하더군요..
rm -Rf /
를 해보고 픈 충동이... -.-a
재밌는 건 root 권한을 누군가가 얻어내면
비상벨이 삐뽀삐뽀 하고 울리더군요. ^^
컴맹인 회사 상사분이.
제에게 엄청 진지하게
우리 회사 컴에 누가 침임하면.
비상벨이 울리고 그렇게 할수는 없냐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

참. suse 도 조금 봤는데..
머 x window 에서야 다 똑같으니.
셸로 들어가서 봤는데..
저야 radhat 기초 밖에 모르니..
머 suse 의 특이점을 말해 드릴 수는 없지만..
머 별다른 거라면..
radhat 에서는 볼 수없는
/opt 디렉토리에 kde며.. 그런게 (기억안남-.-;)
깔려 있었다는 거구요..

부트 스크립트들이.
/etc/rc.d에..
(/etc/rc.d/init.d 가 ./ 로 심볼릭 링크 되어 있더군요.. )
있었구요..
냠.. 시작레벨이 한 0에서부터 9까지는 것 되는 것 같더군요..

rpm 은 먹는 것 같았구.
dselect 는 없는 것 같았구요..
(이거 데비안에서 쓰는 명령어 맏나요? -.-a)

냠.. 버젼은 6.4라구 하구엽..
여기서도 root로 띄어놔서
rm -Rf /
해보고 싶은 충동이 -.-;

쩝..
광고문구에는 오피스와 그래픽 지원이라길래..
오피스는 스타 오피스말하는 거냐구 물어봤더니.
거기 있던 사람이. 스타 오피스두 있구.
머 여러가지를 대더군요..
그래서 한글 돼냐구 물어봤더니
한글 2000 이 리눅스용으로 나올꺼라구..
딴 소리 -.-;

윤형렬 wrote..
오늘 COEX에서 열린 KIECO에 다녀 왔습니다...
그저께도 회사일때문에 다녀왔는데 지난번에 보지못한 것들이 있기에
오늘또 갔었답니다.
회사업무를 마치고 개인적으로 한바퀴 휭하니 돌아 보았는데 정말 볼것은
많이 있더군여, 이쁜 도우미들과 그들의 화려한 율동 그리고 많은 선물들... 아~
그러다 LINUX 관련 부스를 찾아 보았는데 몇개 보이지 않더군요.
그중에서 S.U.S.E 부스에 들어 갔었는데 평소 빨간모자계열의 제품만
보다 새로운것을 보니 무척 신기하데요 그래서 언제쯤이면 S.U.S.E
한글판이 나오냐고 물어보니 5월쯤이면 한글판이 나온다는군여
(그때되면 한번깔아 봐야쥐~)
그렇게 주섬주섬 보다가 나오는데 출구에서 Dotz(www.dotz.co.kr)이라는
잡지에서 창간준비호를 나눠주었는데 부록이 얼마전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왔던 "정보통신부/한국리눅스협회에서 만든 100만장의 리눅스 CD"를
한장 받았습니다. (나눠주는 사람이 아무말도 없었는데 껍데기에
'정보통신부/리눅스 협의회'라는 글이있어서...)
아직 깔아보지는 못했지만 안쪽표지의 글이 인상적이네요.
"소프트웨어는 진정자유로울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A Software's value is more bright when has any bound truly
= Linus B. Torvalds =
개인적사정으로 인해 한동안 깔지 못할것 같은데, 저 말고 CD받으신분들중
한번 사용기 좀 올려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그럼 20,000

- 인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