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란 끝이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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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윈도우 쓸때는 그래도 비주얼베이직 가지고 왠만한 프로그램은 짤수있었는데
리눅스를 쓰면서도 멋진(?) 프로그램을 짜고 싶었죠.
그래서 선택한것이 Qt. 일단 깔끔하게 나오는 위젯이 마음에 들었죠.
정말 Qt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한글화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쓰고 싶은 프로그램은 많은데 거의 한글화가 안되어있죠...
그래서 제가 쓸 프로그램은 제가 한글화해서 써보고 싶은거죠.
그런데 이거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감이 안오는군요.
그래도 정말 해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쉘프로그래밍도 해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를 쓰면서 그래두 쉘이 기본인것 같은데...
간단한 쉘 프로그래밍 정도는 할수있는 실력을 가지고 싶군요.

그외에도 시스템관리에 대해 공부하고 싶고
커널도 한번 보구싶구 서버쪽으로도 집중적으로 공부해보구 싶구
네트워크에 대한 공부도 하고싶고...
...
...

리눅스를 쓰다보니 이것저것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다보니 이것저것 건들어보긴 하는데
맘먹고 파고들지는 못하네요. ㅠ_ㅠ
이거하다보면 저거 하구싶구 저거하다보면 요거 하구싶구

아아~~~~ 난 넘 왔다갔다하는것 같아....
정작 해야할 사무실일은 내비두고 요리 기웃 저리 기웃~~~
배우는거 없이 수박 겉핥기만 하고 있으니...

쩝쩝... 누가 저 좀 붙잡아줘여~~~ ㅠ_ㅠ

====

그냥 멍하니 있다가 끄적였네요. 읽어보니 뭔 말을 쓸려고한건지두 모르겠네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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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에 넘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그 의욕을 끝까지 밀고나가셔서 원하시는바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저두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것 해볼려고 생각중인것이 산더미같은데
정작 깊이 파고들어서 뭔가 이뤄낸것은 하나두 없는것 같네요.
남들한테 물어보면 아직 어리니까 차차 나아질거라고들 하는데
제가 욕심이 많은건지 시간이 갈수록 마음만 조급해지는것 같습니다..

역시 목표를 확실히 잡고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것 같네요.. 지금까지 해오던대로 꾸준히 열심히
해쳐나가야겠습니다..

깊은밤 잠은 안오고 어설픈 글 하나 올립니다..
얼렁 자구 일나서 학교가야 하는데 아아 잠이 안온다 -_-

자룡 wrote..
Qt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윈도우 쓸때는 그래도 비주얼베이직 가지고 왠만한 프로그램은 짤수있었는데
리눅스를 쓰면서도 멋진(?) 프로그램을 짜고 싶었죠.
그래서 선택한것이 Qt. 일단 깔끔하게 나오는 위젯이 마음에 들었죠.
정말 Qt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한글화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쓰고 싶은 프로그램은 많은데 거의 한글화가 안되어있죠...
그래서 제가 쓸 프로그램은 제가 한글화해서 써보고 싶은거죠.
그런데 이거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감이 안오는군요.
그래도 정말 해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쉘프로그래밍도 해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를 쓰면서 그래두 쉘이 기본인것 같은데...
간단한 쉘 프로그래밍 정도는 할수있는 실력을 가지고 싶군요.

그외에도 시스템관리에 대해 공부하고 싶고
커널도 한번 보구싶구 서버쪽으로도 집중적으로 공부해보구 싶구
네트워크에 대한 공부도 하고싶고...
...
...

리눅스를 쓰다보니 이것저것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다보니 이것저것 건들어보긴 하는데
맘먹고 파고들지는 못하네요. ㅠ_ㅠ
이거하다보면 저거 하구싶구 저거하다보면 요거 하구싶구

아아~~~~ 난 넘 왔다갔다하는것 같아....
정작 해야할 사무실일은 내비두고 요리 기웃 저리 기웃~~~
배우는거 없이 수박 겉핥기만 하고 있으니...

쩝쩝... 누가 저 좀 붙잡아줘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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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멍하니 있다가 끄적였네요. 읽어보니 뭔 말을 쓸려고한건지두 모르겠네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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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끝이 없다니 회사에 한번 취직하셔서..
생활해보시는게..^^

저도 욕심이 끝이 없었죠.
전 완벽주의자에다가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코딩자체뿐 아니라,시스템구조까지 완벽히 알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죠..

근데, 회사에서 이것저것 많이 시키고,
공부할게 많이 생기니 머리가 좀 아프군요 ^^

아마 공부할게 산더미가 되면,
그런 말은 안하게 될껄요?
특히 프로젝트 기간중에 말이죠. 히히히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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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저도 여기 저기 찔러만. 보고..

실제로는 하루종일 노가다에 치여삽니다. ㅠ.ㅠ

자룡 wrote..
Qt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윈도우 쓸때는 그래도 비주얼베이직 가지고 왠만한 프로그램은 짤수있었는데
리눅스를 쓰면서도 멋진(?) 프로그램을 짜고 싶었죠.
그래서 선택한것이 Qt. 일단 깔끔하게 나오는 위젯이 마음에 들었죠.
정말 Qt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한글화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쓰고 싶은 프로그램은 많은데 거의 한글화가 안되어있죠...
그래서 제가 쓸 프로그램은 제가 한글화해서 써보고 싶은거죠.
그런데 이거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감이 안오는군요.
그래도 정말 해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쉘프로그래밍도 해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를 쓰면서 그래두 쉘이 기본인것 같은데...
간단한 쉘 프로그래밍 정도는 할수있는 실력을 가지고 싶군요.

그외에도 시스템관리에 대해 공부하고 싶고
커널도 한번 보구싶구 서버쪽으로도 집중적으로 공부해보구 싶구
네트워크에 대한 공부도 하고싶고...
...
...

리눅스를 쓰다보니 이것저것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다보니 이것저것 건들어보긴 하는데
맘먹고 파고들지는 못하네요. ㅠ_ㅠ
이거하다보면 저거 하구싶구 저거하다보면 요거 하구싶구

아아~~~~ 난 넘 왔다갔다하는것 같아....
정작 해야할 사무실일은 내비두고 요리 기웃 저리 기웃~~~
배우는거 없이 수박 겉핥기만 하고 있으니...

쩝쩝... 누가 저 좀 붙잡아줘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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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멍하니 있다가 끄적였네요. 읽어보니 뭔 말을 쓸려고한건지두 모르겠네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