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룡 펌푸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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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펌푸가 들어왔숨다.
헐헐헐... 지금까지 얼마나 하고 싶었던가?
나이먹구 오락실에서 망신당하기 싫어서리 눈치만 보던 시대는 갔당~~~
재빨리 남는 컴에 연결을 했숨다.
음허허허~~~
...
...
줴엔장.... ㅠ_ㅠ 나 너무 늙었나봐....
도저히 안되더만요.
흑흑흑... 남들처럼 묘기를 부리고 싶은것두 아니구
그냥 젤 쉬운모드에 젤 쉬운노래라두 한번 끝까지 가봤으면... ㅠ_ㅠ
빨간색에 검은색 넘 나와서리 영어로 뭐라 씨부리는군요.
번역할작시면 "열라 못하네잉~~ 그만해라~" 뭐 이런 뜻같슴다.
잉잉잉~~~
........그래두 잼있네요. ^^;;;

어제는 한라산에 갔더랬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친구랑 같이 올라갔죠.
숨이 턱턱 막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담배를 끊어야쥐... ㅠ_ㅠ
매일 사무실에서 컴 앞에만 앉아 담배 작살내면서 살아온 내모습이 우습더군요.

펌푸나 한라산이나...
제 지금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는한 쉽게 다가서기 힘들것 같슴다.
이 기회에 담배두 줄이구 운동 좀 해봐야겠네요. ^^

덧붙임 한라산 올라가서 호연지기를 키울려고 했는데
지금 다리에 알백여서 죽겠네요. ㅠ_ㅠ
하지만 간만에 자연속에서 하루를 보내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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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 펌푸를 샀다가 그림의 떡으로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PC가 p133 이거든요.. 쩝쩝

반납을 하자니 테크노 마트에서 엄청 싸우면서
싸게 구입해서리..

빨리 pc를 바꿔야 하는디 집 사는라 돈이 없어서리..
혹시 p133에 펌푸 돌리는 방법있나요.. 헤헤

세발낙지 펭귄잡는날까지..
그럼 리눅스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자룡 wrote..
사무실에 펌푸가 들어왔숨다.
헐헐헐... 지금까지 얼마나 하고 싶었던가?
나이먹구 오락실에서 망신당하기 싫어서리 눈치만 보던 시대는 갔당~~~
재빨리 남는 컴에 연결을 했숨다.
음허허허~~~
...
...
줴엔장.... ㅠ_ㅠ 나 너무 늙었나봐....
도저히 안되더만요.
흑흑흑... 남들처럼 묘기를 부리고 싶은것두 아니구
그냥 젤 쉬운모드에 젤 쉬운노래라두 한번 끝까지 가봤으면... ㅠ_ㅠ
빨간색에 검은색 넘 나와서리 영어로 뭐라 씨부리는군요.
번역할작시면 "열라 못하네잉~~ 그만해라~" 뭐 이런 뜻같슴다.
잉잉잉~~~
........그래두 잼있네요. ^^;;;

어제는 한라산에 갔더랬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친구랑 같이 올라갔죠.
숨이 턱턱 막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담배를 끊어야쥐... ㅠ_ㅠ
매일 사무실에서 컴 앞에만 앉아 담배 작살내면서 살아온 내모습이 우습더군요.

펌푸나 한라산이나...
제 지금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는한 쉽게 다가서기 힘들것 같슴다.
이 기회에 담배두 줄이구 운동 좀 해봐야겠네요. ^^

덧붙임 한라산 올라가서 호연지기를 키울려고 했는데
지금 다리에 알백여서 죽겠네요. ㅠ_ㅠ
하지만 간만에 자연속에서 하루를 보내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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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 올라가셨다구요? 저도 여름에 휴가 때 집에 가면 한번 가 볼 생각인데.. 고3때 한라산 정상에
가야 대학 떨어지지 않는다구 해서 올라간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지금 한라산의 모습... 정말 멋있겠군여~~

제가 듣기로 어제가 유채꽃 큰잔치라서 제주 전체가 술렁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좋으시겠네여~~ 좋은 때 한라산에도 가시구... 근데 새벽 6시는 좀 무리였겠군여.

나도 체력길러서 올여름엔....

자룡 wrote..
사무실에 펌푸가 들어왔숨다.
헐헐헐... 지금까지 얼마나 하고 싶었던가?
나이먹구 오락실에서 망신당하기 싫어서리 눈치만 보던 시대는 갔당~~~
재빨리 남는 컴에 연결을 했숨다.
음허허허~~~
...
...
줴엔장.... ㅠ_ㅠ 나 너무 늙었나봐....
도저히 안되더만요.
흑흑흑... 남들처럼 묘기를 부리고 싶은것두 아니구
그냥 젤 쉬운모드에 젤 쉬운노래라두 한번 끝까지 가봤으면... ㅠ_ㅠ
빨간색에 검은색 넘 나와서리 영어로 뭐라 씨부리는군요.
번역할작시면 "열라 못하네잉~~ 그만해라~" 뭐 이런 뜻같슴다.
잉잉잉~~~
........그래두 잼있네요. ^^;;;

어제는 한라산에 갔더랬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친구랑 같이 올라갔죠.
숨이 턱턱 막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담배를 끊어야쥐... ㅠ_ㅠ
매일 사무실에서 컴 앞에만 앉아 담배 작살내면서 살아온 내모습이 우습더군요.

펌푸나 한라산이나...
제 지금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는한 쉽게 다가서기 힘들것 같슴다.
이 기회에 담배두 줄이구 운동 좀 해봐야겠네요. ^^

덧붙임 한라산 올라가서 호연지기를 키울려고 했는데
지금 다리에 알백여서 죽겠네요. ㅠ_ㅠ
하지만 간만에 자연속에서 하루를 보내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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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성 wrote..

한라산에 올라가셨다구요? 저도 여름에 휴가 때 집에 가면 한번 가 볼 생각인데.. 고3때 한라산 정상에
가야 대학 떨어지지 않는다구 해서 올라간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지금 한라산의 모습... 정말 멋있겠군여~~

한라산 정상은 오르지 못한답니다.
출입통제 되거든요. 정상 바로 밑인 "윗세오름" 까지만 등산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컵라면을 파는데 땀흘리고 올라가서 먹는 컵라면...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
8시 15분에 등산시작해서 갔다가 내려오니 12시가 되더군요.
좀 무리하면서 걸었던것 같아요. (내려올땐 추워서 뛰어 내려왔습니다...ㅠ_ㅠ )

제가 듣기로 어제가 유채꽃 큰잔치라서 제주 전체가 술렁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좋으시겠네여~~ 좋은 때 한라산에도 가시구... 근데 새벽 6시는 좀 무리였겠군여.

한라산은 요즘 볼만하진 않더군요. 군데군데 눈도 있구...얼음도 얼어있구...
5월이 되면 철쭉꽃이 피니 그때 다시 한번 올라가 볼 계획입니다.
유채꽃 큰잔치는 성산쪽에서 했던 모양이더라구요.
일찍 알았으면 오후엔 그곳에 놀러가는것이였는데...
친구차타구 해안도로 드라이브 했습니다. ^^

나도 체력길러서 올여름엔....

힘이 들어 헉헉대고 있는데 꼬마아이가 엄마 손잡구 오르고 있더군요.
얼마나 창피하던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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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낙지님 그 펌푸 저에게 파세요..
지금 회사에 1개 있는데.. 더블 모드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싸게좀 넘겨 주세엽..

크크.. 요즘 저도 펌프 하는냐구 퇴근 시간이 아주 늦어 지고 있습니닷...^-^

세발낙지 wrote..
저도 집에 펌푸를 샀다가 그림의 떡으로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PC가 p133 이거든요.. 쩝쩝

반납을 하자니 테크노 마트에서 엄청 싸우면서
싸게 구입해서리..

빨리 pc를 바꿔야 하는디 집 사는라 돈이 없어서리..
혹시 p133에 펌푸 돌리는 방법있나요.. 헤헤

세발낙지 펭귄잡는날까지..
그럼 리눅스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자룡 wrote..
사무실에 펌푸가 들어왔숨다.
헐헐헐... 지금까지 얼마나 하고 싶었던가?
나이먹구 오락실에서 망신당하기 싫어서리 눈치만 보던 시대는 갔당~~~
재빨리 남는 컴에 연결을 했숨다.
음허허허~~~
...
...
줴엔장.... ㅠ_ㅠ 나 너무 늙었나봐....
도저히 안되더만요.
흑흑흑... 남들처럼 묘기를 부리고 싶은것두 아니구
그냥 젤 쉬운모드에 젤 쉬운노래라두 한번 끝까지 가봤으면... ㅠ_ㅠ
빨간색에 검은색 넘 나와서리 영어로 뭐라 씨부리는군요.
번역할작시면 "열라 못하네잉~~ 그만해라~" 뭐 이런 뜻같슴다.
잉잉잉~~~
........그래두 잼있네요. ^^;;;

어제는 한라산에 갔더랬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친구랑 같이 올라갔죠.
숨이 턱턱 막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담배를 끊어야쥐... ㅠ_ㅠ
매일 사무실에서 컴 앞에만 앉아 담배 작살내면서 살아온 내모습이 우습더군요.

펌푸나 한라산이나...
제 지금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는한 쉽게 다가서기 힘들것 같슴다.
이 기회에 담배두 줄이구 운동 좀 해봐야겠네요. ^^

덧붙임 한라산 올라가서 호연지기를 키울려고 했는데
지금 다리에 알백여서 죽겠네요. ㅠ_ㅠ
하지만 간만에 자연속에서 하루를 보내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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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회사네요. 펌프도 하구....

지난번에 아직 학교에 다니는 친구를 만나서
같이 밥먹고 오락실에 갔는데 그놈이 펌프를
참 잘하더군요. 같은 나이인데 저랑 어찌 그렇게도
다르던지... -_-;;;

허준이나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