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는 것 자체는 안 말리지만, 다음날 술냄새 풍기고 있거나, 술기운이 남아 있거나, 하여간에 술 때문에 뭔가 일을 못한다거나 ...
이런 일이 있으면 총무팀장이 음주측정기를 들고 와서 .. 측정을 합니다. 일정 기준(저는 걸린 적이 없어서 얼만지는 모릅니다...)을 넘기면 ... 경고(스트라이크)를 주고 ... 이게 쌓여서 2년 내에 3번 스트라이크를 받으면 삼진 아웃 ...
인데...
회사 분위기상 술을 잘 안 먹는 분위기라서 ... 아직 저런 사람은 못 봤습니다.
전무님이 술을 즐기시는데... 영업쪽이라서 그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총무팀장(과장)이 ... 전무한테 음주측정기를 들이밀기도 좀 뭐하지 않겠습니까 ...
대신 일년에 회식 4번을 아주 거하게 하는데 - 연말, 연초, 창립기념일, 여름 휴가 전 - 이때는 거의 사람 잡게 먹이더군요. 소백산맥(소주 + 백세주 + 산사춘 + 맥주)을 ... 기본 베이스로 해서 ... 아주 죽여줍니다. 저같은 사람은 아예 초반에 시체 모드로 돌입하거나 아니면 멀쩡한 설비가 갑자기 고장나서 회식중에 기계 고치러 불려 나가야 ...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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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회사 분위기나,
회사 분위기나, 부서장 특성, 팀장 맘.. 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어쩌다 건수가 겹쳐서 3주 연속(토, 일요일까지도.. -_-; ) 마신적도 있고 몸생각한답시고 석달쯤 끊었던 적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몸이 자꾸 축나는 것 같아서 요새는 주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고 영화 한편 보고 헤어지거나
영화보고 술한잔 간단하게 하는 식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
- 어느 30대 중반 개발 10년차 -
더 이상 없다.
혼자 따로 나와 살다보니
퇴근 때 나도 모르게 한손엔 피티하나 다른손엔 과자 한봉지를 사들고
들어갈때가 많아요.
대략 일주일에 2,3번 마십니다. =_=;;
회사다니면서
회사다니면서 술자리가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다들 인적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명분으로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사내정치때문에.. ㅎㅎ
직장다니면서 먹을
직장다니면서 먹을 기회가 없다니.... 전 반대였습니다.
학교서는 내킬때 한달에 한번?정도 마셨는데 직장생활하니 일주일에 두번씩 반강제로 먹이더라구요.ㅡ.ㅡ
결국 이번엔 그런 분위기 없는 곳으로 이직했음.
..
헐;
전 요즘 일주일에 네번은 마시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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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은 배려의 측면에서 보면 양날의 칼이다.
한달에....
한달에.... 3번...?;;;;;
소주를 안좋아하는데 학생이라 다들 소주만 먹는군요 T-T
술자리는 갑니다만..
술자리는 갑니다만.. 술을 마지막으로 먹은지는 만 14년이 되었네요 ^^; 마지막으로 먹은 술이 진로 (이슬 나오기 전..) 였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명절날 음복만
명절날 음복만 합니다.
최근들어 거의 하루에 ..
한번꼴이네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
언제나 초보..
기회는 일주일에 한번...
하지만 위장 건강상 문제로 2~3주일에 한번 마십니다.
(나이는 20대 가운데에서 턹걸이를 한다는 -_- ...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 )
과유불급... 틀린말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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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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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이번에 패도라9 이름이 술퍼(Sulpher)군요.
이름이 술퍼라니... 그냥 재밋군요.
전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술자리도 되도록 참석하지 않고요.
KT하이텔, 앱스 개발자
Sulphur입니다.
Sulphur입니다. 황(sulfur)의 alternative spelling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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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서룬뫼 윤희수 {cppig1995/돼지군}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에잇! 당신은!!!
어설퍼(Sulphur)!!! =3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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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회사 분위기상 ...
술 먹는 것 자체는 안 말리지만, 다음날 술냄새 풍기고 있거나, 술기운이 남아 있거나, 하여간에 술 때문에 뭔가 일을 못한다거나 ...
이런 일이 있으면 총무팀장이 음주측정기를 들고 와서 .. 측정을 합니다. 일정 기준(저는 걸린 적이 없어서 얼만지는 모릅니다...)을 넘기면 ... 경고(스트라이크)를 주고 ... 이게 쌓여서 2년 내에 3번 스트라이크를 받으면 삼진 아웃 ...
인데...
회사 분위기상 술을 잘 안 먹는 분위기라서 ... 아직 저런 사람은 못 봤습니다.
전무님이 술을 즐기시는데... 영업쪽이라서 그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총무팀장(과장)이 ... 전무한테 음주측정기를 들이밀기도 좀 뭐하지 않겠습니까 ...
대신 일년에 회식 4번을 아주 거하게 하는데 - 연말, 연초, 창립기념일, 여름 휴가 전 - 이때는 거의 사람 잡게 먹이더군요. 소백산맥(소주 + 백세주 + 산사춘 + 맥주)을 ... 기본 베이스로 해서 ... 아주 죽여줍니다. 저같은 사람은 아예 초반에 시체 모드로 돌입하거나 아니면 멀쩡한 설비가 갑자기 고장나서 회식중에 기계 고치러 불려 나가야 ...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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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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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저녁 회식이라는
저녁 회식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두달에 한번 점심시간에 부서 사람 회식이 다입니다.
당연히 술이 없습니다.
술은 조용히 집에서 맥주 한잔 하거나, 브랜디 소주잔 기준으로 반에 반에 반에 반에 반잔을 마십니다.
술 자체를 아주 천천히 혼자서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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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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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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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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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요새 신시스템
요새 신시스템 프로젝트 때문에 바쁘지만.
뭐 그래도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술은 자주합니다.
한두명 모이면.. 여럿만들기 쉽거든요.
직장에서 얼마나 자주 술기회를 만들수 있는지 노력하면 많이 먹습니다.!!
얼마전까진 그래도
얼마전까진 그래도 이틀에 한번정도 마셨는데
저번주부턴 아주 매일 마시고 있네요.
저번주는 일주일
저번주는 일주일 내내 먹었네요...일요일까지..
좀 자제를 하려고 하지만...요새는 보통 일주일에 2~3번 정도 마시는거 같습니다..
술마실 꺼리를 찾는건 어렵지 않으니까요..^^
저는 금주...가아니라..
술자체를 안먹습니다..머 술자리에 갈일이 더더욱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