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후,
/usr/share/preupgrade/release.list
파일을 편집기로 열어서 yum 의 .repo 파일 고치는 것 처럼 좀 빠른 사이트로 baseurl, installurl 을 적어줍니다.
단, installurl 만큼은 공식 미러사이트로 하셔야 합니다.(비공식미러의 대표주자 sayclub ftp 는 비정상입니다) 걱정된다면 새로 추가하지 마시고 원래의 installmirrorlist 로 그냥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 단계인 "download boot images" 에 사용되는데... 속도가 느린 사이트라면 두세시간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preupgrade 를 실행 한 뒤, 하고 싶으신 대로 하세요.
다운로드등의 절차가 다 끝나면 리부팅 할 수 있는 ui 가 나타나고 버튼을 누르면 리부팅됩니다.
(중간에 삽질한 시간 포함해서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절차중 맨 마지막 stage2 다운로드와 grubby 실행에만 세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부팅하자마자 커서키를 몇번 눌러서 grub 화면이 나오게 만듭니다.
[Upgrade to ...] 항목이 추가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 키를 눌러서 편집 모드로 간 다음, https://fedorahosted.org/preupgrade/ticket/19
의 맨 마지막 댓글에 나와있듯이 "stage2=어쩌구" 에서 "boot" 앞에 / 를 추가해줍니다.
keymap=kr 이라고 되어 있을 텐데, keymap=us 로 바꿉니다.
부팅합니다.
별 이상이 없다면 upgrade 모드의 anaconda 가 나옵니다.
노트북의 fedora7 을 fedora9 로 업그레이드 하는 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말그대로 upgrade 일 뿐 update 까지 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yum update 를 다시 실행시켜줘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고,
livna 등 부가적인 repo 들 역시 수작업으로 업데이트 시켜줘야합니다.
(DVD 를 구워서 업그레이드 모드로 설치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DVD 드라이브가 없는 기계라면 도움이 되겠네요.)
덧.
마지막으로... liveCD 이미지를 USB 메모리로 옮겨주는 놈을 테스트하고 싶은데, USB 메모리가 없군요.
netinst 의 부활등등... DVD 드라이브가 없는 기계에 어떻게 fedora 를 설치하고 관리할 것인가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입니다.
mac 스타일 메뉴바 흉내내기 적용하고, compiz-fusion 도 잘 돌길래 스샷 하나 찍었습니다.
노트북의 사양은 그림에서 보실 수 있고, 이 사양에서 KDE4 사용하기는 좀 버겁더군요.
fedora7 사용하던 시절에는 compiz 고 beryl 이고 compiz-fusion 이고 모두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습니다.
x.org 의 ati 드라이버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 안될 때는 증상은... 무슨 버퍼가 1024x1024 인데 화면 해상도는 1280x960 이라서 부족하다 ... 이딴 식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beryl 은 실행 거부를 하고, compiz 는 경고한 뒤 실행은 되는데 1024x960 만큼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시꺼먼 색으로 채우더군요.
아무튼 돌아가니 좋기는 한데 꺼떡하면 쿨링팬이 최대속도로 돌아서 좀 시끄럽네요.
오늘(2008.05.20) 확인해보니 preupgrade 가 정식 릴리즈되었습니다.
fedora7 이상에선 yum 으로 바로 설치가능합니다.
다만, 버그 수정없이 그냥 0.9.3-3 이 릴리즈 됐으므로,
요 앞 글에 적은 대로, 리부팅 후 grub 에서 좀 만져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us로 하는데...
그러고 나면 키보드 설정이 us로 된 채로 입니다.
GUI메뉴에도 키보드 설정 바꾸는 것이 있지만
이 문제는 /etc/X11/xorg.conf를 열어서
키보드를 us 대신 kr로 바꾸어주는 것이 깨끗합니다. (한영키 설정 등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전에는 키코드를 찾아서 xmodmap을 실행하고 등등... 했었지요)
이런 상황이 꽤 오래 지속되고 있는데, 다음 번에는 설치때부터 한글키보드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입력은 scim이 기본인데 페도라8에서는 자동으로 설치 실행되더니 이번에는? 뭔가 정책이 바뀌었나요? 설치 상황에 따라서는 자동으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듯합니다.
한글 관련하여 또 하나 - 디폴트 옵션대로 그냥 설치해 보니 (그래서 그런지) 오픈오피스가 영문판으로 설치되는군요. openoffice.org-langpack-ko_KR 를 별도로 설치해야 한글판이 됩니다.
livecd 받아놓고는 nvidia 드라이버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려다 오늘 그냥 설치해봤습니다.
fedora 7에서 업그레이드하는건 십중팔구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클린 설치했는데 라이브시디라 설치되는게 별로 없어선지 10분정도에 설치가 끝났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부팅할 때마다 인터넷이 오프라인이 되는 것과
모니터 해상도를 일부로 낮춰놓고 쓰는데 글꼴크기가 설정한 것보다 크게 나오다가 메뉴의 모양새를 띄우는 순간 정해놓은 크기로 돌아오는 것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fedora 7과는 외관상은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이는데 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졌구요.
다른 분들은 신경쓰지 않을 변화겠지만 grub 설치에 뭔가 개선된 것이 있는듯 합니다.
저는 xp의 부트로더로 grub의 부트이미지를 이용해 멀티부팅하는데
이전의 설치시나 grub-install로 설치된 grub의 부트이미지는 xp와 리눅스가 물리적으로 다른 하드에 설치된 경우 리눅스 파티션을 찾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fedora 9 설치시 만든 grub 이미지는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군요.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 것이 설치시 /를 encrypted 체크 해제하고 ext3로 포맷했는데 explore2fs 같은 윈도용 프로그램에서 전혀 읽을 수가 없네요. fedora 9의 ext3에 뭔가 변화가 있는 건가요?
fedora7 에서 업그레이드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아무 문제가 없었고요.
외관상 차이는 별로 없는데, 전 상당히 느려졌습니다. 아무래도 램이 적다보니...
폰트는 저도 고생 좀 했습니다.
노트북이라 출장 때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지만,
gvim 의 글꼴 설정하기가 상당히 애매하더군요.
explore2fs 는 다시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원래 ext3fs 는 저널링 데이타를 정리해줘야만 ext2fs 로 마운트가 됩니다.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fedora9 의 shutdown 속도가 장난이 아니게 빠른 것과 무슨 관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네트웍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굳이 네트웍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할 경우엔 꽤 괜찮은 방식이 되겠네요. 그런데 아직 위키 문서가 완성되지도 않았고... 이래저래 안정화된 프로젝트는 아닌 듯 합니다.
그나저나 다음과 같은 전통적이면서 간단명료한 방식이 이번 버전에서도 별 문제없이 가능하겠죠? 그래야만 하는데.. 노트북에 컵 홀더가 고장나서 FC6 -> FC7 -> FC8 순서로 네트웍 업그레이드 해 왔거든요.. -_-;;
Quote:
1. Third-party package/repository 정리 등 업그레이드 준비
2. 'yum clean all'
3. fedora-release와 rpm, yum 등 (경우에 따라 강제로) 업데이트
4. 'yum upgrade' 해놓고 하던 일 계속...
5. 'reboot'... 끝.
다운중!
어떤 점이 바뀌었을지 빨리 확인해보고 싶네요. :)
지금 다운되는
지금 다운되는 서버있나요?
다운되는 서버 있다고 해도 일주일 쯤 지난 후에 받을 생각이긴 합니다만..
페도라8도 잘 쓰고 있는데 업데이트를 하려니...ㅡㅡ;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BitTorrent
BitTorrent 로 받고 있는데 초당 1M정도는 나오네요 ^^;
자기 직전에 깔아보고 자야겠습니다. 흐흐흐
7 혹은 8 사용 중이신
7 혹은 8 사용 중이신 분들은 http://fedoraproject.org/wiki/Features/PreUpgrade 이용해보세요.
며칠 전 전통적인 수작업 삽질을 통해 업무용 데스크탑의 fedora를 8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업무용 노트북은 저걸 사용해서 업그레이드 해보려합니다.
덧.
집에와서 새벽에 kaist 미러에서 liveCD 를 직접 다운로드하니 20~40 Mbps 나오는군요.
지역 케이블 방송업체에서 공급하는 평범한 100Mbps lan 입니다.
뭐, 기왕에 받았으니 Upstart 구경...
OTL
오~ 오늘 구경하러
오~ 오늘 구경하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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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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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노트북의 fedora 7 에
노트북의 fedora 7 에 preupgrade.fc7.i386.rpm 을 설치했습니다.
실행시켜보니 릴리즈리스트에 아무 것도 나오지 않더군요.
show unstable 체크박스에 체크하니 fedora8 이 리스트에 등장합니다.
쫌 불안.
아무튼 fedora8 로 진행을 해봤습니다.
느립니다.
그리고, 하는 김에 fedora9 으로 질러버리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린 몸...
중단하고 실행종료 시켰습니다.
/usr/share/preupgrade/release.list
를 수정해서 fedora9 을 추가하고, sayclub ftp 로 repo 를 잡았습니다.
다시 실행해보니 fedora9 이 리스트에 나타납니다. 당연하겠죠.
진행시켜봤습니다.
꼬락서니를 보니 아까 하다 중단한 fedora8 을 계속하는 겁니다.
다시 중단시키고 실행종료했습니다.
/var/cache/anaconda-upgrade/
디렉토리의 내용을 모두 지웠습니다. rm -rf 로.
다시 실행하고 fedora9 을 선택해서 진행시켜봤습니다.
제대로 되는 느낌입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30분 간의 삽질입니다.
두어시간 후면 끝날 것 같은데, 최종 결과는 그 때 다시 이어서 적겠습니다.
OTL
실례지만 성공하시거든......
진행과정의 상술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fedora7을 쓰는데 업을 할까말까 고민중이거든요.
저는 구버전을
저는 구버전을 설치하는 바람에 삽질했던 것이었습니다.
(fedora9 release note 에서 보고 찾아간 것인데, 이미 구석기 시대 정보라니 ;;)
https://admin.fedoraproject.org/updates/preupgrade
에서 자신의 판에 맞는 가장 최신의 패키지를 받아서 설치합니다.(현재는 0.9.3-3 입니다)
(accept 되면 간단히 yum 으로 설치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pending 상태이므로 직접 찾아가서 다운로드하는 수 밖에...)
설치 후,
/usr/share/preupgrade/release.list
파일을 편집기로 열어서 yum 의 .repo 파일 고치는 것 처럼 좀 빠른 사이트로 baseurl, installurl 을 적어줍니다.
단, installurl 만큼은 공식 미러사이트로 하셔야 합니다.(비공식미러의 대표주자 sayclub ftp 는 비정상입니다) 걱정된다면 새로 추가하지 마시고 원래의 installmirrorlist 로 그냥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 단계인 "download boot images" 에 사용되는데... 속도가 느린 사이트라면 두세시간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preupgrade 를 실행 한 뒤, 하고 싶으신 대로 하세요.
다운로드등의 절차가 다 끝나면 리부팅 할 수 있는 ui 가 나타나고 버튼을 누르면 리부팅됩니다.
(중간에 삽질한 시간 포함해서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절차중 맨 마지막 stage2 다운로드와 grubby 실행에만 세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부팅하자마자 커서키를 몇번 눌러서 grub 화면이 나오게 만듭니다.
[Upgrade to ...] 항목이 추가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 키를 눌러서 편집 모드로 간 다음,
https://fedorahosted.org/preupgrade/ticket/19
의 맨 마지막 댓글에 나와있듯이 "stage2=어쩌구" 에서 "boot" 앞에 / 를 추가해줍니다.
keymap=kr 이라고 되어 있을 텐데, keymap=us 로 바꿉니다.
부팅합니다.
별 이상이 없다면 upgrade 모드의 anaconda 가 나옵니다.
노트북의 fedora7 을 fedora9 로 업그레이드 하는 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말그대로 upgrade 일 뿐 update 까지 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yum update 를 다시 실행시켜줘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고,
livna 등 부가적인 repo 들 역시 수작업으로 업데이트 시켜줘야합니다.
(DVD 를 구워서 업그레이드 모드로 설치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DVD 드라이브가 없는 기계라면 도움이 되겠네요.)
덧.
마지막으로... liveCD 이미지를 USB 메모리로 옮겨주는 놈을 테스트하고 싶은데, USB 메모리가 없군요.
netinst 의 부활등등... DVD 드라이브가 없는 기계에 어떻게 fedora 를 설치하고 관리할 것인가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입니다.
OTL
mac 스타일 메뉴바
mac 스타일 메뉴바 흉내내기 적용하고, compiz-fusion 도 잘 돌길래 스샷 하나 찍었습니다.
노트북의 사양은 그림에서 보실 수 있고, 이 사양에서 KDE4 사용하기는 좀 버겁더군요.
fedora7 사용하던 시절에는 compiz 고 beryl 이고 compiz-fusion 이고 모두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습니다.
x.org 의 ati 드라이버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 안될 때는 증상은... 무슨 버퍼가 1024x1024 인데 화면 해상도는 1280x960 이라서 부족하다 ... 이딴 식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beryl 은 실행 거부를 하고, compiz 는 경고한 뒤 실행은 되는데 1024x960 만큼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시꺼먼 색으로 채우더군요.
아무튼 돌아가니 좋기는 한데 꺼떡하면 쿨링팬이 최대속도로 돌아서 좀 시끄럽네요.
덧.
fedora9 용의 gtk glibalmenu rpm 은 다음의 주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받아서 빌드했고요.
gnome 은 패널에 애플릿 추가하면 되는데 xfce 는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xfce 용 패키지도 만들어서 올리긴 했는데...
http://cid-ec183298846d9463.skydrive.live.com/browse.aspx/public/gtk_globalmenu
(MS 가 5GB 를 공짜로 준다기에 덜컥 받아먹었습니다. 아무런 제한없이 외부에서 접근됩니다.)
OTL
감사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해본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2008.05.20)
오늘(2008.05.20) 확인해보니 preupgrade 가 정식 릴리즈되었습니다.
fedora7 이상에선 yum 으로 바로 설치가능합니다.
다만, 버그 수정없이 그냥 0.9.3-3 이 릴리즈 됐으므로,
요 앞 글에 적은 대로, 리부팅 후 grub 에서 좀 만져주셔야 합니다.
OTL
kaist 지금은 잘 되는군요...
id와 password를 물어봅니다. -_-;;;
잘못 찾아 간걸까요?
그러고 보니 우분투도 업데이트가 이상하던데...
같은 이유일지도...
...
지금은 잘되는군요. ^^
9 에서는 한글설정 따로 해줘야 하나요?
패도라 9 릴리즈 를 설치하고나서
ami 나 nabi 를 따로 설치해줘야 하나요??
처음사용해보려는 초보입니다..
한글입력이 안되서 지금 계속삽질만 하고있네요...ㅠ
페도라8에선 언어를
페도라8에선 언어를 한글로 설정해주면 scim 입력기가 자동으로 실행됐던거 같은데... 화면 구석탱이, 판넬 구석에 사각형 아이콘 없나요?
기본적으로...
scim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쓰는 데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ami나 nabi를 따로 설정해야 하던 시대는 Fedora에서는 꽤 오래 전 일입니다.)
=================================
이 세상은 썩어있다!
=================================
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설치할때,
설치할때, 한글자판으로 선택하면 이상하게 scim이 설치되지 않네요. 그냥 yum install scim-lang-korean 하고 재로그인하면 되네요. (아 그리고 한/영 전환키도 등록해야 하네요.)
설치시에 한글키보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us로 하는데...
그러고 나면 키보드 설정이 us로 된 채로 입니다.
GUI메뉴에도 키보드 설정 바꾸는 것이 있지만
이 문제는 /etc/X11/xorg.conf를 열어서
키보드를 us 대신 kr로 바꾸어주는 것이 깨끗합니다. (한영키 설정 등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전에는 키코드를 찾아서 xmodmap을 실행하고 등등... 했었지요)
이런 상황이 꽤 오래 지속되고 있는데, 다음 번에는 설치때부터 한글키보드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입력은 scim이 기본인데 페도라8에서는 자동으로 설치 실행되더니 이번에는? 뭔가 정책이 바뀌었나요? 설치 상황에 따라서는 자동으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듯합니다.
한글 관련하여 또 하나 - 디폴트 옵션대로 그냥 설치해 보니 (그래서 그런지) 오픈오피스가 영문판으로 설치되는군요. openoffice.org-langpack-ko_KR 를 별도로 설치해야 한글판이 됩니다.
페도라 9 설치 중...
KDE4 을 쓰게 되서 run command 에서 명령어가 검색이 되는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KDE4 사용하다가, menu
KDE4 사용하다가, menu bar 내에 있는 widget 의 크기/위치 를 변경할수 없어서, 좌절한 적이 있는데, 고쳐졌나요?
삽질의 대마왕...
삽질의 대마왕...
페도라 9에 들어간 KDE
페도라 9에 들어간 KDE 4의 한국어 번역 상태는 KDE 3과 비교해서 어떠한가요?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livecd 받아놓고는
livecd 받아놓고는 nvidia 드라이버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려다 오늘 그냥 설치해봤습니다.
fedora 7에서 업그레이드하는건 십중팔구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클린 설치했는데 라이브시디라 설치되는게 별로 없어선지 10분정도에 설치가 끝났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부팅할 때마다 인터넷이 오프라인이 되는 것과
모니터 해상도를 일부로 낮춰놓고 쓰는데 글꼴크기가 설정한 것보다 크게 나오다가 메뉴의 모양새를 띄우는 순간 정해놓은 크기로 돌아오는 것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fedora 7과는 외관상은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이는데 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졌구요.
다른 분들은 신경쓰지 않을 변화겠지만 grub 설치에 뭔가 개선된 것이 있는듯 합니다.
저는 xp의 부트로더로 grub의 부트이미지를 이용해 멀티부팅하는데
이전의 설치시나 grub-install로 설치된 grub의 부트이미지는 xp와 리눅스가 물리적으로 다른 하드에 설치된 경우 리눅스 파티션을 찾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fedora 9 설치시 만든 grub 이미지는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군요.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 것이 설치시 /를 encrypted 체크 해제하고 ext3로 포맷했는데 explore2fs 같은 윈도용 프로그램에서 전혀 읽을 수가 없네요. fedora 9의 ext3에 뭔가 변화가 있는 건가요?
fedora7 에서
fedora7 에서 업그레이드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아무 문제가 없었고요.
외관상 차이는 별로 없는데, 전 상당히 느려졌습니다. 아무래도 램이 적다보니...
폰트는 저도 고생 좀 했습니다.
노트북이라 출장 때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지만,
gvim 의 글꼴 설정하기가 상당히 애매하더군요.
explore2fs 는 다시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원래 ext3fs 는 저널링 데이타를 정리해줘야만 ext2fs 로 마운트가 됩니다.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fedora9 의 shutdown 속도가 장난이 아니게 빠른 것과 무슨 관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OTL
파티션 레이아웃
정하는 곳에서도 encrypt system 이라는 체크박스가 있어서 체크해제하고 설치해보려고 했는데...
사용자 레이아웃으로 했더니 이 체크박스가 disable 되네요. - -;;
encrypt하고는
encrypt하고는 상관없군요.
dumpe2fs 해보니 inode size가 256입니다.
검색해보니 fedora ext3의 기본값이 바뀐 모양입니다.
http://fedoraproject.org/wiki/Features/Ext4
128로 바꿔야겠네요...
한창 긴한 일을 하는 중이라...
감히 아직은 업그레이드 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_-;; 물론 새 버전 나왔다고 덥썩 업그레이드 해 버리는 성미도 아니지만.. ㅎ
그런데 preupgrade 라는 거, 기존에 쓰던 네트웍 업그레이드 방식과 비교해 뭐가 나아진 거죠? 얼핏 보기엔... 네트웍 인스톨(업그레이드)의 두 가지 주요 형태인 'yum 방식'과 'live CD 방식'의... 장점이 아니라 단점을 엮어 놓은 듯 하네요.
페이지에서 주장하는
페이지에서 주장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업그레이드 과정 자체엔 네트웍도 필요없고, CD-ROM 등의 외부 미디어도 필요없다.
필요한 패키지를 다운로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미리 갖춰놓는데,
이 준비 작업을 하는 중에 기존의 시스템은 절대 건드리지 않으며,
이 준비 작업을 하는 중에 평소에 하듯 다른 일을 계속 해라.
준비 작업이 끝마쳐지면,
리부팅을 했을 때 grub menu 에 업그레이드 항목이 표시되며,
이 메뉴로 부팅할 시 anaconda 가 반겨준다.
한 두 단계의 꼭 필요한 설정만 다시 하고, 미리 준비해 둔 나머지 업그레이드 절차를 진행한다.
OTL
물론, 네트웍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네트웍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굳이 네트웍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할 경우엔 꽤 괜찮은 방식이 되겠네요. 그런데 아직 위키 문서가 완성되지도 않았고... 이래저래 안정화된 프로젝트는 아닌 듯 합니다.
그나저나 다음과 같은 전통적이면서 간단명료한 방식이 이번 버전에서도 별 문제없이 가능하겠죠? 그래야만 하는데.. 노트북에 컵 홀더가 고장나서 FC6 -> FC7 -> FC8 순서로 네트웍 업그레이드 해 왔거든요.. -_-;;
아직도 컴퓨터에
아직도 컴퓨터에 기본으로 컵홀더를 제공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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