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합니다.
1.굽히지 않는 신념대로 움직인다.
2.남들이 하지 않으려는 것을 하려고 한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할 듯.
대한민국은 변해야 한다에 다들 찬성하시죠? 변화는 고통을 동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대통령이 국민들 다 죽길 원해서 수입결정을 내렸다고는 생각지 않고...
이유없는 반항들을 보고서는
나 혼자라도 지지편에 서야한다는 생각이 문듯 드는군요.(원래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음)
저 혼자 생각이지만 누군가 저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해서 글 남겨 봅니다.
ps. 여기에 글을 올려보는 이유는 초중고딩들이 비교적 없기 때문에.
--- 부가1 ---
사람이 무언가 하려고 하는 것을 반대할 때는 대안을 제시해 보는 것이
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건 하지마.. 라고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하면 어떻냐...라고 하는 거죠..
앞에서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대안을 제시한 사람이 있었는지...
지금의 정부는 그 대안을 고려할 상황에 있는지..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데 꽉 막혀 있는 듯 한 느낌....
--- 부가2 ---
개방함으로써 득 보는 것은 없는가요?? (교환 조건 같은거...)
--- 부가3 ---
이명박대통령은 정말 머리 나쁘고 똥고집에 행동력이 있는 것 뿐인가요?
우리들이 뽑았는데..
저 말들은 우리들을 대변할 얘기가 아닌가 싶네요.
--- 부가4 ---
이유가 없다고 말한 이유:
안전성: 100%안전한 육류/해산물이 있나요? 과민 반응입니다. (약간 감정에 치우친...)
검역권: 표준 기준 보다 조금 더 상향 조정은 생각해 볼만합니다만 검역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우리들 먹을 것 검사할 수 있다는데... 수입을 자체를 중지시킬만한 이유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후는 개인 취향이 될 듯...
--- 부가5 ---
개방을 한 사람이 누가 되었던 전 그 사람을 지지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혹시라도 광우병이 발병된다면 그에 대한 질책이 모두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총대를 매고 있는 사람에게 모두가 다 비난만을 할 수는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2008/5/13 10:18 pm----------
저와 같은 생각의 사람들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소수의견은 물러가겠습니다.
개인적인 것으로 게시판에 민폐 끼친 것 죄송합니다.
즐 리눅스 되십시오.
----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지나갈 뻔 했네요 ----
아이들...
아이들은 어떠한 이유가 있던 끌어 들여서는 안됩니다.
소고기 파문의 옭고 그름를 떠나서...
설사 아이들이 맞는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아직은 이런 일에 끼어들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니...
이러다가 애 하나 대통령에게 유서 쓰고 자살하는 거 아닙니까....?
---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 ---
답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깐 죄송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냥 개인적 생각이었을 뿐이었으니깐 그러려니 하고 봐주십시오.
이런 글 써서 답답하게 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전 둘다 문제라고 생각하지만요.
출처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게으른 바보 보다 부지런한 바보가 더 나쁘다는 얘기도 있죠. 자기가 뭐 하는지도 모르면서 부지런히 일만 벌이는게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 남들이 반대하는 일을 벌여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대통령이 하는 일은 딱히 남들이 안 하는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만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역사적으로나 외국의 경우를 잘 보면 유사한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케이스에 대한 고려도 전혀 없는 것 같아 싫어합니다.
여하튼 한마디로 전 이대통령이 별 생각없이 일만 벌인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그리고 현대에서 일할 때와 서울시장으로 일할 때의 에피소드만으로도 그게 증명된다고 생각해서 대통령 되는 걸 반대했고, 2~3개월만에 현실이 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rhheo는 이부분에서 저와 생각이 다르신거겠죠...
남이 하지 않으려고
남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단순히 귀찮아서.. 라기보다는..
그것을 행하면 파급효과 같은것도 신경 쓰면서 해야하는데..
실행만하지 부수적인건 별로 생각을 안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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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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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고도의 안티가
고도의 안티가 늘어나는 단계인가요? 오늘을 마지막으로 정치관련 글에는 리플달지 않겠습니다. 이런식으로 point얻기는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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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쏠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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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대안없이 줄창
대안없이 줄창 반대하던 사안을 집권하고 나서 손바닥을 뒤집듯 뒤집은 인사를 지지하시다니 참 아량이 넓다 못해 한량 없으시군요.
정책을 반대하는 것은 그 정책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안하면 그만입니다. 이게 대안이 안되나요?
소고기 수입건의 경우 수입안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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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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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세상에는 ...
별의 별 사람이 다 있게 마련이죠.
전두환을 사랑하는 모임 .. 도 있는데요 뭐..
ps. 대안은 이미 무지하게 많이 나왔습니다. 다만, 2mb 는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거죠.(또는 수용할 생각이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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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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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정말 적절한 표현입니다....
딱 맞는 말씀입니다...
뭐 전두환이도 광주시민 총으로 쏘고, 멩박이도 쇠고기로 좀 병좀 걸리게 하고...
그래도 경제 살리자는데(살리자는데 현재 상황은 최악으로...) 광우병 걸려죽어도 괜찮은 분이 생각보다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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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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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이유없는 반항들을
이유없는 반항들을 보고 지지편에 선다고 하셨는데
이유없는 반항이 무엇을 지칭하는 말씀이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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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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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정치글은 이제 그만~~~
머 꼭 이분 글에 찬반이 있어서라기보다 요새 정치글 좀 공해스럽네여.
정치만 죽어라 경을 읊어도 되는 게시판이 곳곳에 널렸는데 굳이 여기서까지 중언부언할 필요는 없을 듯...
죄송합니다.
전 정치/행정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다시피합니다.
왠지 정치와 관련이 없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느낌이라서...
주절주절거리게 됐습니다.
포럼에 공해가 된 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m(__)m
대충
대충 s/이명박/노무현/g 하면 거의 90% 그대로 써먹을 수 있는 얘기가 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부 주장에 따르면 쇠고기 개방은 노무현이 다 해놓은 거나 다름없고 이명박은 어쩔 수 없이 끌려가서 도장만 찍은 것이라니까 -_- 전부 노무현의 업적이란 얘기도 되죠.)
전 이미 그 분 대통령
전 이미 그 분 대통령 될 때부터 GG 했습니다.
점점 저는 방관자가 되가는군요... 비겁해보이기도 하지만.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마이너스 먹입시다.
반대할거면 댓글 달지 말고 여기를 눌러서 마이너스 먹여주세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1. 굽히지 않는
1. 굽히지 않는 신념대로 움직인다. -> 남들은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것이 맞는거 같다. 고로 천동설이 옳다는것이 내 신념이다.
2. 남들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한다. -> 남들은 다 돈주고 mp3를 다운로드 받아서 쓴다. 하지만 난 공짜가 좋아서 남들은 하지 않는 불법다운로드를 한다.
부가1 -> 꼭해야해? 안해도 되잖아?
부가2 -> 있음. 그냥 값만 싼것. 맛은?(안먹어봐서 모름). 질은...(품질 이것이 문제다. 보이지않는 위험(phantom meance)이 있으므로)
부가3 -> 알 수 없음. 우리중엔 투표를 안한 사람도 있고, 다른사람을 찍은 사람도 있기에...
부가4 -> 100%안전한 식품? (있나? 없나?)있을듯... 검역권? 있는데, 확실하게 하려는 의지가 빈약하니까 믿을수 없잖아?
부가5 -> 총대를 멜 상황도 아니고, 메지 말라고 하는데, 총대를 메겠다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총대를 메버림. 이걸 어케해?
그래도
저도 글쓴이와 같은 이유로 이명박을 지지합니다.
(솔직히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놀랬음)
그리고 지금 그가 한일이 옳은지 그른지는 현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알수 없는 것은 ..........................
비록 게시자도 조심해서 쓰셨지만
opensource를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들에게
정치적인 글을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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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다.
blogname : http://smgs2848.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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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다.
소주나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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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히지않는 신념으로
굽히지않는 신념으로 움직이는건 좋지만
틀린걸 절데로 인정안하는 신념이면 그닥..
남들도 미국산소고기를 믿지못해서 제한을 걸어두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고..
뉴스들을보니,
미국 동물사료 뭐시긴가를 완화한다는걸 강화로 알고
계약했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백프로 안전한 식품은 없지만
미국에선 버릴만한것들을 수입하는듯하고..
반대하면 무조껀 좌빨 친북으로 몰아붙이는듯 하고..
광우병 걸릴활률이 0.01%밖에 안된다고 하더라도
그 0.01% (십만명중 열명인가요?)가 존제하기 때문에 반대 해야하는거고..
미국에선 한우를 안전하지 못한다고 판단해서 수입을 거부하고 있고..
미국도 호주산 소고리를 수입하고..
미국에선 당연히 판매하는입장이니 당연히 안전하다고 우길태고..
미국은 햄버거, 조미료등등에도 제료들을 꼭 써놓기 때문에
쇠고기 안먹는게 가능하지만 (종교적인 이유라던지, 채식주이자라든지)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는거..
킬로수 늘릴려고 물먹이는 업체들도 많은데
원산지 솎여파는곳들도 상당수 될듯싶고..
영국은 광우병 때문에 수혈할 혈액도 수입하는걸로 들었고
또 미국에서 광우병 걸린 소가 이천몇년도에 발견됬다고 했는데
잠복기간이 십년에서 사십년까지도 걸린다고 하니,
안전하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는것..
(노무현시절때 조중동에서 광우병이 엄청 위험하다고
난리를 쳤었다고 하죠...)
의료보험민영화에 대해선
미국에선 전체인구중 15%가 의료보험 혜택을 못받는다고 들었구요
그에비해 호주에선 국가의료보험이 무료이고, 의료보험 혜택으로 인해
국립병원 수술비, 공립병원 입원비, 액스레이/내시경 촬영등등이 무료입니다
대운하는 자연파괴가 불가피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연 반대구요..
두서없이써서 글이 길어졌군요 -_-
하여튼 전 이런저런 이유로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 안합니다.
..참 뭐라 해야할지.
..참 뭐라 해야할지. 중고등학생이 아니시니
나이가 있다는 말씀이겠죠?
어디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이유 있는" 정보를 얻으셔서
학생들의 "반항"을 "이유없다"고 하시는지 참 궁금하군요.
제가 볼때 지금 농림부나 조중동에서 내놓는
정보보다 청소년들이 가진 정보가 더 정확한것 같으네요.
검역권에 대한 님의 글을 보건대
검역권 자체를 아예 포기한 이번 협상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듯한 느낌이군요.
설마 검역권을 포기했을까 아이들이 잘몰라서 그러겠지
이런 생각하시고 있으신건 아니시겠죠?
너무 조중동 보시지 말고 시야를 좀 넓히세요.
학생들의 주장이 대안이 없는 반항에 불과하니 나는 홀로 이명박을 지지하겠다?
허허 대안이 왜 없나요? 왜 재협상은 대안이 아니라 생각하시나요?
국제협상은 항상 재협상되는거랍니다.
뭐 길게 쓸 마음도 안생기네요.나이가 많다고
시야가 더 넓은게 아니란것을 오늘 또 깨닫네요.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적어봤습니다.
..
얼마전에 나온 얘기죠...
이런 현실에서 가장 무서운 한마디... "아무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
아직도 국회 청문회에서 이런 식의 답변이 나오는걸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사람 다 죽이고 경제 살려봐야 무슨 소용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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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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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그래도 우리나라 대통령 아닌가요?
광우병 걸리고 싶은 사람 어디있겠습니까? 능력없다고 무조건 바로 퇴출당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나요?
하지만 우리가 뽑은 대통령 아닙니까? 어느정도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고 뽑은거 아닌가요?
그 수많았던 대선관련 공청회들 괜히 한것은 아니잖아요?
후보자 말하는 것 들어보고 선택은 백성들이 알아서 해라 이거 아니었습니까?
왜 뽑아놓고 욕을 하고 있습니까?
'나는 투표안했다.', '나는 딴 사람 뽑았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다수결, 투표로 대표자를 뽑았으면 자신이 지지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박수 쳐 주고 최대한 협조해주어야 하는게 민주주의입니다.
자기 맘에 안들면 죽일놈이고 맘에 들면 무조건 지지랍디까?
요즘 초중고딩들 최고의 욕이 '너 이명박같은 XX'랍니다.
과연 애들이 대통령을 뭘로 보고 생각하겠습니까?
좋든 싫든 우리나라 대통령입니다. 욕해봐야 지 얼굴에 가래침 뱉기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좀 제대로
그러니까 좀 제대로 하라고 욕하는 거잖아요.
올해에는 꼭 노트북이 생기게 해 주세요.
아닌것 같은데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현재 정국분위기, 촛불 시위자들은 제대로 하라고 욕하는게 아니라 '꺼지라'고 욕하는 거 아닌가요. -_-a
솔직히 저번 대통령
솔직히 저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했다기보다는 "경제를 살린다는 말에 혹해서" 또는 "어차피 끝난 게임이라는 생각에" 또는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역대 대선 투표율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이었다는 것이 그 증거 중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국회의원 선거 전부터 광우병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돌았습니다.
그런데 선거가 끝나자마자 "옳거니, 이때구나!"하는 식으로 졸속으로 미국과 협정 맺었습니다.
국민적 합의도 없이요. 다른 것도 아니고 먹을거리 문제입니다.
게다가 미국에서 다우너 소 관련 영상 때문에 미국 내에서도 파문이 크게 일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그런 사태를 너무 쉽게 봤습니다. 마치 기업 경영 하듯이 자신들이 일단 일을 벌여 놓을 테니까 국민 너희들은 그냥 따라와라고 하는 식이죠.
국민들을 섬기겠다고 하던 대통령이 결국 국민의 의견도 묻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문가들에게 얼마나 많은 자문은 받았는지, 과연 광우병에 대한 지식은 얼마나 갖추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게다가 정부 측이 하는 말은 늘 같습니다. 확률적으로 안전하니 그냥 먹으라고... 먹고 죽을 수도 있는데 그런 말이 통하겠습니까?
그리고 국민들의 이런 분노가 과연 광우병 하나 때문에만 일어났겠습니까? 내각 임명자 재산 관련 비리, 영어 교육, 의료보험 및 수도 사업 민영화 등... 이 모든 것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한 것입니다.
오죽하면 국민들에게서 그런 말이 나오겠습니까?
또한 오죽하면 시작된 지 100일도 안 된 정부에서 몇 년은 겪은 것 같다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결국에는 자업자득입니다.
지금과 같은 사회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오히려 이명박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
올해에는 꼭 노트북이 생기게 해 주세요.
당연하지요. 그리
당연하지요.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법률로는 존재하지만 실제 적용될리 없다고, 일어날리 없다고 생각했던 대통령 탄핵을 온몸으로 실천해 보여준 그들에게, 온 국민에게 가르침을 주신 그분들에게는, 그정도 욕(?)은 해도 되지요.
혹시 노무현 전대통령이 무엇때문에 탄핵되었는지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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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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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그러고 보니
그러고 보니 대통령을 끌어내릴 수 있는 힘을 준 것도 한나라당이군요. 이럴 때에는 한나라당에게 감사해야 하겠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명박 대통령(솔직히 대통령이라는 칭호를 붙이기는 싫지만...)을 끌어내린다면 이대로 끌어내리면 안 된다고 봅니다. 자기가 한 일들 자기가 마무리 짓도록 해야죠. 결자해지.
올해에는 꼭 노트북이 생기게 해 주세요.
urmetis님 참 답답하신
urmetis님 참 답답하신 분이군요.
아이들이 아무 이유없이 대안도 안가지고 그냥 "꺼지라고"만 한다는 정보는 도대체
어디서 얻으셨는지 다시한번 묻지 않을수없군요.
조중동에서 떠드는 내용만 믿지 마시고
아이들의 생각에 귀기울여보세요.
촛불집회에 가서 확인해 보시구요.
"제대로 하라"는 질책입니다.
극구 졸속협상을 숨기고 재협상(훌륭한 대안이죠)을 거부하는
이명박씨에 대한 따끔한 질책말입니다.
정말 아이들한테 부끄럽네요.
..
허허...
탄핵이란게 무슨 의미인지 어떤 절차를 가지고 어떤 구체적인 사유에 의해 발효되는 것인지조차 모르는 애들이
대통령을 탄핵하라네, 물러나라네 하면서 촛불들고 모여 앉아있는건 뭔가요?
애들이 뭘 알겠습니까?
조중동이 떠드는 내용만 믿는게 아니라 제가 직접 본 내용들입니다.
그 아이들이 제발로 나와서 앉아 있는 것일까요?
배후에 어떤 정치적 목적을 띈 조직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그럼 왜 IMF때는 학생들이 나와서 촛불시위 안했나요?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때에는 왜 아이들은 안나왔나요?
갑자기 학생애들 동원되는 것도 좀 뭔가 이상하진 않습니까?
아이들의 생각에 귀기울여 보아야 아무리 들어봐도
뒤에 있는 구린 정치 집단들 목소리만 들리네요.
더이상 미친소나 대통령 가지고 글 올리긴 싫네요.
ps. 국가간의 조약에 재협상에 관련한 항목이 포함이 되있다면 당연히 재협상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번 조약내용에 대해선 재협상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그런 조약 맺어온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고 어떻게든 조약 거부등의 국제법상의 합법적 권한을 행사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무턱대고 졸속협상이라고 욕하고 앞뒤도 보지 않고 재협상하라고 요구하는것은 상대 국가에겐 통하지도 않는다구요. 촛불들고 모여앉아서 떼만쓰면 된다는 생각들좀 버렸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학생들이 왜
학생들이 왜 나왔냐고요? 답은 간단합니다. 먹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IMF에 대해 학생들이 잘 알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대해 학생들이 크게 관심이 있었겠습니까? 공부하기도 바쁜데...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어요. 학생들의 먹거리가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답이 되었습니까? 이러니까 옛말에 먹을 것으로 장난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모여서 떼 쓰는 것이 한심스럽다고요?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이런 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국가 간의 통상법에 대해서 잘 알겠습니까? 국제 변호사와 같은 직업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촛불집회는 일단 국민들의 뜻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수단인 것입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우리의 뜻이 이러니 정부는 우리의 뜻을 받들어 재협상을 하든가 그것이 안 되면 우리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협상을 조정하든가 하라는 것입니다. 결국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것은 정부입니다. 국민이 아닙니다. 국가 존재의 이유는 아시겠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이 목적을 위한 엘리트 집단이 정부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과격해졌냐고요? 정부가 국민들의 말을 못 알아듣기 때문이죠.(아니면 무시하거나...)
그러니까 처음부터 국민의 뜻을 살피고 일을 처리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저도 피곤해서 이 이상은 글을 올리고 싶지 않군요.
올해에는 꼭 노트북이 생기게 해 주세요.
-_-
정말 글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제가 쓴 글 제대로 읽고 해석하시죠.
제가 '국민들이 모여서 떼 쓰는것이 한심스럽다'고 했나요?
IMF에 대해 학생들이 잘 알았겠냐구요? 물론 잘 알고 있었죠. 제 주변엔 IMF때에 집안 사정때문에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게 된 친구도 있는걸요. 왜 몰랐겠습니까? 오히려 IMF가 더 큰 위기 아니었을까요?
대통령 탄핵에 대해 학생들이 크게 관심이 있었겠냐구요? 정말 그건 전국적인 큰 관심사였습니다.
학생들의 먹거리가 위협받는 것은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제기한 부분은 학생들이 잘못되었다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해 먹는 집단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저도 피곤해서 별로 논박하고 싶지도 않네요.
아이들을 정치적
아이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해 먹는 대표적인 집단이 바로 댁같은 사람들이죠.
애들이 배후선동을 받고 있다는 식으로 몰아붙여서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시키는 족속들이죠.
그리고, 벌써 지치면 어떡하시나? 앞으로 4년 9개월은 더 버텨야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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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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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그런가요? 제가 님의
그런가요? 제가 님의 글을 잘못 읽은 건가요? 저는 다음 내용을 읽고 "한심하다"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턱대고 졸속협상이라고 욕하고 앞뒤도 보지 않고 재협상하라고 요구하는것은 상대 국가에겐 통하지도 않는다구요. 촛불들고 모여앉아서 떼만쓰면 된다는 생각들좀 버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좀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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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 [명사]부당한 요구나 청을 들어 달라고 고집하는 짓.
한심하다 [형용사]『…이』정도에 너무 지나치거나 모자라서 가엾고 딱하거나 기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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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촛불집회를 보시고 이런 생각을 가지신 것 아닌가요?
올해에는 꼭 노트북이 생기게 해 주세요.
IMF 는 애들이 나와서
IMF 는 애들이 나와서 촛불시위 한다고 해도 바뀔수 없는 것이었죠...
이미 벌어진데다가 되돌릴수 없는걸 시위한다고 뭐가 바뀝니까?
그러나 소고기 사태는 아직은 되돌릴 수 있고 또 들여왔다가도 되돌릴수있는 시안입니다.
그걸가지고 무슨 선동이니 뭐니 색안경 끼고 보시는게 참 답답합니다.
자기들이 자발적으로 자기 목숨 위험할꺼 같아서 하는 행동이 무슨 이용해 먹느니 어쩌니 하다니...
Neogeo - Future is Now.
Neogeo - Future is Now.
한나라당
한나라당 알바입니까?
어찌 한나라당 의원들이랑 똑같은 이야기만 하시는지...
요즘 애들 똑똑한 애들 많습니다.
애들이 뭘 알겠냐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소고기 수입건의 경우 어른들은 어느 정도는 선택권이 있습니다만,
급식을 먹는 학생들은 직접적 이해당사자라고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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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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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탄핵절차라 ㅋ 그게
탄핵절차라 ㅋ 그게 그렇게 대단히 얻기 어려운 정보이던가요?
검색창에 네글자 넣고 엔터 한번만 치면 나오는 그걸 아이들이
몰라서 "탄핵서명"에 매달리는 것처럼 보이나요?
참 2008년 현재를 사는분 같지않은 인식이군요.
요즘 아이들이 누군가의 조종이나 선동으로 길거리에 나와
촛불을 든다고 진정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참 뭐라 할말이 없군요.
아마도 이명박씨가 국민과 의사소통안되는 정도만큼 님도
님의 아이들과 소통이 안되고 있는듯 보입니다.
국가간의 조약에 재협상에 대한 님의 추가 언급은
뭐 반박할 가치도 없군요. 아이들은 모르면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성의라도 있지요.님은 인터넷에서 국가간 재협상에 대해 검색해 보시든지
그럴 능력이 안되시면 아이한테 부탁해서 좀 찾아달라고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아마도 평생 "무턱대고 졸속협상이라고 욕하고
앞뒤도 보지 않고 재협상하라고 요구하는" 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시지 못할것 같군요.
촛불들고 재협상을 촉구하는것이 떼쓰는 일이던가요?
얼마나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모습입니까?
저렇게 아름다운 시위문화를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고
실천하는 모습에 저는 감동합니다.
님의 아이들이 님에게 실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배후라 ..
그런 게 있으면 좀 밝혀줘 주세요.
저는 urmetis 님의 배후세력이 궁금합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한참 민주화 시위가 힘하다가 조금 꺾이던 때...) 있던 말인데..
http://kldp.org/node/93917#comment-442480 에도 써 놨습니다만 ..
어린 학생들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4.19 때도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했었고, 광주 5.18 민주화 운동도 중/고등학생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별로 이상할 것 없는데요 ?
그러면 월드컵때 서울시청앞에 동원된 건 누가 시켜서 동원 돼서 나갔나요 ? 회사에서 붉은 악마(저는 사놓고 보니 불끈 앙마 .... 티셔츠 T.T) 사 입혀서 응원 하러 내 보냈습니까 ?
그저께 월요일에 저희집 근처에 있는 와우정사로 가는 길이 꽉 막혀서 아주 환장할 뻔 했는데... 와우정사에서 동원한 봉축인파였나 보군요.
배후를 밝혀 주세요.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아, urmetis 님의 배후도 좀 밝혀 주시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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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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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IMF 때는 촛불시위란
IMF 때는 촛불시위란 게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촛불시위는 2002년 미선, 효순양 사건을 계기로 등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대신 금모으기 했잖아요. -_-;;;
"갑자기 학생 동원"이라고 하시는데 이몽룡과 성춘향이 불장난할 때 나이가 이팔청춘(2*8=16)이었고, 유관순 열사는 독립운동을 하다가 18세에 순국했고, 조선의 남이 장군은 "남아 20에(!!!!) 나라를 평안케 못하면 후세에 누가 대장부라 부르리오"라고 읊었습니다. 지금 중고등학생 나이면 세상에 관심 가지는 게 하나도 이상한 게 아닙니다.
뭔가 한참 잘못
뭔가 한참 잘못 생각하고 계신듯합니다.
선출되었다고 아무 정책이나 추진해도 된다는 것이 민주주의입니까?
반대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도 민주주의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반대의사를 귓등으로도 안 듣는 현 정부가 과연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반대파들을 설득하기는 커녕 사상을 의심하고 색깔론 들고 나오는 것은 쌍팔년에도 통할까말까했던 구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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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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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그런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는 지난번 정권때에도 줄기차게 얘기했었지만
다들 "노무현 탓"만 해댔었죠.
물론 그가 하는 일에 적극적인 반대를 할 생각이야 없지만
찬동하고 박수쳐줄 생각은 1미크론도 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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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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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전 한나라당
전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그들은 역사와 사회에 대해 무지하거나 그것에 대해 알고서도 지지한다면 위선자이기 때문이죠.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8E2FAF89796FE3C7EC117E48F7778B839E76&outKey=63b17b8880da709a9036c22439038bfa623aba7470a3cb731e6286fe16cfc135a61d7a7d6c6dfa70e84cf7872799c546
링크된 동영상은 10~20년뒤 우리 사회의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저랑 상관없는 사람일지라도 현재 사는 사람들의 잘못으로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질병이었는데 말이죠.
애들 폄하하지 마십시오
다들 스스로 생각할줄 아는 인격체입니다.
애들이 정치와 외교적인 사안에 관심을 갖는것.
그래서 부패정당과 부패대통령이 집권하고
전국민이 투기로 미쳐있는 이 나라도
아직은 희망이 있구나 느낍니다.
지가 떠드는 것은
지가 떠드는 것은 언론자유
남이 떠드는 것은 배후선동
한마디로, 지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거죠.
자기가 지지하는 것은 건전한 민주주의고 남이 반대하는 것은 대안없는 반대라는 것을 보니,
각 포탈마다 알바들이 설쳐댄다는 것이 사실인 듯 하군요. 누가 이메가 지지를 뒤에서 선동하는지
상당히 궁금할 따름올시다.
그리고, 뽑아준 대통령을 지지하자고 하는데, 나는 안뽑았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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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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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1.굽히지 않는
1.굽히지 않는 신념대로 움직인다. - 한마디로 똥고집
2.남들이 하지 않으려는 것을 하려고 한다. - 똥인지 된장인지를 꼭 찍어먹어봐야 아나? 똥은 안봐도 알수 있으니 남들은 안찍어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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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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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나는 2MB를 찍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내뱉은 말도 필요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사람들이 우글 거리는 현재의 정부가 어디로 튈지 걱정입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라던데...
사람의 다양성을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사람의 생각이란게... 예외성에 놀란다지만...
정말 할 말 없게 만드시는분들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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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복 그날을 기다리며...
세계 정복 그날을 기다리며...
식사시간때 이명박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다.
식사시간때 이명박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다.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뭍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 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뭍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 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rhheo님 원래 이
rhheo님 원래 이 사이트는 좌빨들이 좀 우글거리는 곳이에요.
어떤 정치인을 지지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는 거지. 그것 같고
-32 포인트를 먹이는 꼬라지하고는...
그냥 여기선 정치 관련 글 올리지 않으시는 게 편하게 사는 길입니다.
굶주린 승냥이들마냥 달려들거든여.
저도 이명박씨 지지합니다. 파이팅~!
(이런 댓글 달았다고 나도 마이너스 폭격하겠지? ㅋ)
인용:rhheo님 원래 이
어떤 정치인을 지지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는 거지. 그것 같고
악플다는 꼬라지 하고는...
이렇게도 말할수도 있겠군요
.....
이런 조중동같은 사람을 보았나... 내가 1백번 고쳐죽어도 조중동같은 소리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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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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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괜찮아요. 마이너스 받으셔도...
의견 정도는 제시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rhheo님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신 것처럼, 반대하시는 분들도 마이너스 점수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신 것 뿐입니다.
지지하시는 분도 계시고, 반대하시는 분도 계시지요.
그에 대해 '-32 포인트를 먹이는 꼬라지하고는...' 이라고 말씀하시면
좌빨도 아니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도,
기분이 나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으시는 것이니,
이명박 대통령을 반대해서 받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의 잘못을 정확히 아셔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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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관련은 없는듯 하지만
예전에 eve-online(게임) 하다가 어느날 한나라당 지지자가 등장했는데
공개챗 에서 노무현을 까는 말을 한겁니다.
그래서 하도 이유도 없이 뭐라고 욕을 하길래 그냥 적당히 하시라고 했더니
노빠냐고 노빠같은 거랑은 대화 안한다며
(사실전 노빠고 한까고 이런거 아닙니다 ㅠ)
계속 노빠 노무현 어쩌구 저쩌구하면 계속 챗방을 어지럽혔죠
그래서 다른 분들이 합류해서 말렸더니
"뭐야 이게임 노빠만 하는 게임인가! 더러워서 안해"
라며 나가더라구요
그러게요 누가 그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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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어딘가가 간지러운데 찾아 긁을 수 없는? 그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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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어딘가가 간지러운데 찾아 긁을 수 없는? 그런 기분??
저도 그런 사람 한명 알아요...
허경영씨라고...
남들과는 다른 굳은 신념을 갖고서, 남들이 하지 않으려는것을 하려는 분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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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ㅋㅋㅋㅋㅋ 그립습니
ㅋㅋㅋㅋㅋ
그립습니다 허본좌님
자기 자신의 의견을
자기 자신의 의견을 관철해 나가는 것!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습니다.
끊임 없는 카리스마를 풍기는 건 어렵죠
조금 더 파고 들자면
민주주의 라는 깃발 아래 얼마나 많은 의견이 오고 갔지만
결과는 한줄입니다.
물론 한줄을 긋기 위한 의견의 타협이고 뭐고 하지만
요즘들어서는 국민들의 투쟁과 타협은 의미가 없는
국가의 국회의원이나 당의원들에 의해 좌지 우지 되는거 같아서 안타깝군요.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여러분들은 지금 한
여러분들은 지금 한 정부의 외교력 부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똑똑히 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어딘지 좀 익숙하지 않으십니까? 정치에 관심있으신 분이나 눈치빠른 분은 아시겠죠. 현정부의 외교 수준은 김영삼 정부시절과 거의 비슷하단걸. 북한과 미국에 계속 따돌림당하면서 결국 경제까지 IMF로 몰고간 그 시기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저는 김일성이 사망했을때 클린턴이 김영삼정부에 노발대발하던거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외교가에서는 요즘 중국쪽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거의 한국에 시위하듯이 중국이 일본과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것은 우연이 아니구요. 출범 3개월만에 열받은 후진타오 주석이 내 임기동안 한국은 없다고 말한게 떠돌 정도라니 2메가 바이트중에 1.8메가는 배드섹터란 우스갯 소리까지 이젠 정말인듯 싶습니다. 대중국 수출액이 작년 천억불이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중 흑자액이 무려 350억불에 달합니다. 현재 미국 수출액이 450억불 정도니 중국은 특별 관리대상국이라 할 수 있겠죠. 한심하게도 그런 나라를 3개월만에 적으로 만들고 있네요. 잘모르시는 분들은 MD문제 나온 이후 중국쪽에서 어떻게 한국에 한방 먹이는지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북한이 먼저 움직일 수도 있구요. 중국과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들은 사태 주의하시면서 미리 좀 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요즘 저는 술이 잣습니다. 새벽에 택시를 타면 전에는 그러지 않던 버릇이 생겼는데 일부러 기사에게 정치 얘기를 꺼냅니다. 얼마전에 한분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수조 수천억씩 대기업에게 빼내서 대기업들이 돈이 없어서 일을 못한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명박이 그거 살릴려고 친기업 정책 펴는거라고.... -_-; 어제 새벽에 만난 분은 IMF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짜고 정권 잡으려고 만들어 낸거라고 하더군요. 한숨인지 한탄인지 한번 내쉬면서 이런 인식들이 어디서부터 만들어졌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대더군요.
단정적으로 얘기하면 몇몇 언론들과 정당이 역사에 참 큰 죄를 짓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저같은 사람이야 죄스럽게도 배운 사람들이 힘을 합쳐 이런 부조리를 이겨내길 바랄 뿐이란거죠.
답답한 마음에 새벽인데도 잠이 오질 않네요.........
지지 할수도 있지요.
뭐 그것은 개인 의지니..
그냥...
... 이명박씨랑 관련된 사항은 답변하기가 싫어요~
이것도
또 하나의 마녀사냥...
-_-
http://knuth.cafe24.com
역시나 댓글 수에
역시나 댓글 수에 낚이다 ㄷㄷㄷ
저도 이명박
저랑 다르네요.
저는 명바기를 싫어하지만 현재 정권을 지지합니다.
이 사이트에선 정치얘기는 하지 마시길 제발
KLDP에선 논쟁이 되는 정치얘기는 올리지 마시길 ...
p.s. 자꾸 정치얘기 올리시는 분들 정치토론장 가시면 열나게 떠들어대고 플레임 유발할 수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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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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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뭐 아시는 분은 다
뭐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현재 정권은 MB 그 자체입니다. 지난 10년(또는 5년) 이랑은 다르다고요.
지난 10년이라 .....
지난 10년이라 ..... 지난 10년이랑 현재랑 잘 아시는 분 같네요. ㅋ
미래 10년은 어떤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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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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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과거 10년에 대해서는
과거 10년에 대해서는 뭐 남들만큼만 알지만,
현재에 대한 통찰은 대한민국 1%임을 자부하죠. 잘 나서 그런 건 아니고 알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어서요.
그래서 말인데, 많이 암울합니다.
뭐...결론은 저는
뭐...결론은 저는 대한민국을 믿습니다.
이명박 때건 노무현 때건 김대중 때건, 김영삼 때건..
단지 아쉬운 건 ...
단. 언제나 현직 대통령은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명박은 믿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