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xp sp3가 나왔네여...

lso0502의 이미지

전반적으로는 성능향상이 10%이 된다고 소문도 파다하고 듀얼코어까지 지원해준다고 그러는데... MS가
XP의 SP3로 비스타의 단점을 카버 (다른 운영체제 견재) PC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될려는지 긍금하군요.

bookgekgom의 이미지

듀얼코어 지원은 옛날부터 됬습니다.

지원이 안되는 M$ OS 들은 패치를 인텔에서 받을수있구요.

성능이 10% 향상된다는것은 옛날에 나돌았던 말인데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로는 10 -15 % 의 성능향상을 가져왔다고 하는데...

업데이트가 성능향상을 해준게아니라 옜날부터있던 각종 하드웨어 버그를 패치해줘서

지금까지의 성능이 90% 였던것이 100% 로 돌아왔다고 할수있겠죠.

윈도우가 딴 OS 를 견제라면 어떤 OS 를 견제할지 의문이고

견제할 꺼리가 있을지도 의문이군요.

위협이 되는 OS 자체가 없는데 견제는 무슨 견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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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o0502의 이미지

xp도 차후 내년 초이후면 더 이상 보안업데이트외에는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소식도 있고... 비스타의 XP 호환성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비싼 가격주고 살 필요가 없으며 그와 3D 능력이 뛰어나고 세간에서 인기을 얻는 우분투와 wine, 버츄얼 박스의 가상 애뮬레이터가 상당한 수준에 달한 것으로 아는데 차후 XP와의 호환성이 비스타냐 리눅스 계열이 먼저냐에 따라서 승부수가 갈린 형국 같은데 마소입장에 견재 안할래야 안할수 가 없는 입장 아닐려는지여??

[위선,거짓, 인간의 모든 추악함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굶주린 영혼이여 편안한 휴식이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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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gekgom의 이미지

비스타의 xp 호완성이란 xp 의 서비스팩 3 이랑 무슨 관련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우분투, wine, virtual box 등이 있다고 하더라도 비스타와 리눅스의 승부라고 하기엔 리눅스의 유저는 너무 적습니다.

서버라면 모를까 데스크탑에서는 M$ 가 견제할 꺼리가 없습니다.

vb, wine 둘다 윈도우 소프트웨어 돌리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일반유저라면 불필요하게 그런 소프트웨어를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윈도우를 삽니다.

리눅스를 위해 많은 킬러 소프트웨어가 출현하지 않는이상 윈도우가 리눅스나 맥을 견제하기위해

시간을 낭비할것 같진 않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구요.

물론 한... 5 년뒤에 윈도우 7 나오고 우분투 12 정도가 나오면 그때 "승부"나 "견제" 란 말을 올릴수있겠군요.

지금은 택도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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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love의 이미지

지금 호주인데, 백화점이나 조금 큰 쇼핑센타 가면 꼭 Mac shop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윈도우 잡지만큼이나 Mac 잡지, Linux 잡지가 서점이나 마켓에 진열되어있습니다. 대략 OS별로 4-5개 정도 되는듯하군요.
그만큼 구매자, 구독자가 있으나 장사를 하는게 아닐까요? 여기 호주 은행은 firefox에서도 아주 잘 접속되고 제 계좌도 확인하고 그럽니다. 호주가 세계 경제 17위쯤 되는 나라인데 IT는 덜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만..
아마도 신흥시장(아프리카, 후진국 등등)에서 맥 vs 리눅스 vs 윈도우의 싸움이 볼만하지 않을까요?

noblepylon의 이미지

윈도는 윈도나름대로의 가치가 있고, (호환성, 사용자편의성)
리눅스는 리눅스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겁니다. (보안성, 자유로움, 오픈소스)

리눅스가 굳이 윈도를 견제할 필요도 없고, 견제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두 진영에 하등 이익이 될게 없거든요.
차라리 상호발전하는게 좀더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ps. 그래서 말인데, Windows도 제발 패치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XP 서비스팩3을 설치하다가 RPC서비스가 죽는바람에 빼도박도 못하고 있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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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jj의 이미지

Vista를 견제한다는 얘기가 아닐까요. ㅋ 제 주변만 해도, SP3만 기다리는 Vista유저들이 꽤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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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쏠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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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Darkcircle의 이미지

Ctrl + Alt + Del 누르면 나오는 작업관리자 있죠
CPU 작업 그래프 열면 듀얼코어는 두개가 쿼드 코어는 네개가 뜹니다.

뭐 비스타 좋다고 쓰는 사람들 몇 있긴 하지만 (좋아질 부분은 많이 좋아지기야 했죠...)
그래도 전 윈도를 쓰라고 하면 2000 아님 XP입니다. 가끔은 98도...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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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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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blkstorm의 이미지

멀티코어 지원은 진작부터 되었고, SP3에서는 멀티코어에서의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링크를 못찾겠군요. 찾으면 올리겠습니다.)

3년된 노트북하고 1년된 데스크탑(듀얼코어)에 SP3를 설치했는데, 듀얼코어에서의 설치후 첫 리부팅 화면이 약간

다르게 나오더군요.

솔직히 아직까지는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모르겠고, 한가지 문제점은

사운드 카드(Prodigi 7.1)가 Mute가 걸린다는거... 일단 디바이스 드라이버부터 다시 설치해볼 계획입니다.

yuni의 이미지

Quote:
CPU 작업 그래프 열면 듀얼코어는 두개가 쿼드 코어는 네개가 뜹니다.

저의 것은 8개가 뜹니다. 뭔가 잘못 된 줄 알고 수소문만 하고 다녔습니다. (나 바보 광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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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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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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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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