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져가는 리눅스의 심각한 문제점들...

제목 점점 커져가는 리눅스의 심각한 문제점들...
리눅스의 인기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문제점의 근본적인 이유는 배포본 회사들의 난립에 있습니다.
RedHat의 인기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본 회사들이
rpm에 기반한 redhat호환 배포본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략 7종류가량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째 Library의 호환 문제가 심각합니다.
영문 redhat의 경우에도 5.2와 6.0사이에 호환이 안되는것은 물론이지만
6.0과 6.1에서도 호환이 잘 안되고 6.1과 6.2에서도 호환이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영문 redhat에서도 문제가 많은데 한글화된 redhat에서는
더욱더 library의 호환이 문제가 많습니다.
멀티미디어쪽이나 속도를 중요시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면 제대로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srpm을 제공하는 경우는 build시켜 사용하면 되지만
상용이나 소스를 제공하지 않는 shareware인 경우는 여러 버젼들을
일일이 설치해서 test해보고 그중에서 괜찮은 것을 골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둘째 rpm의 명칭에 대한 혼란입니다.
대부분 어떤 프로그램에 이상이 있거나 성능을 향샹시키기위해 그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 rpm를 인터넷상에서 구해서 upgrade시켜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같은 이름에 버젼이 높은 것을 구해서 설치를 합니다.
rpm은 redhat을 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영문 배포본 회사들도
이 파일 형식을 대거 채택하는 관계로 마구 뒤섞여 짬뽕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즉, rpm이름만 보고는 함부로 설치나 업그레이드 하면
나중에 문제점이 발생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배포본 회사들이 임의로 버젼을 올리고 또한 library에 대한 기준도
없이 뒤석여 있어 초심자들이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또한 설치 directory도 배포본 간에 호환이 않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mizi 리눅스의 경우입니다. rpm을 설치할때 강제로
설치 directory를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한글화 patch가 된 rpm인 경우 이전에는 kr이란는 명칭으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각 배포본 회사들이 az, ac, pr, mz등등 개별적이 명칭을
붙여 한글화 patch인지 아니면 그 회사의 배포본에서만 제대로 동작하는
고유의 patch인지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세째 script와 같은 noarch rpm의 문제점입니다.
binary rpm과 달리 의존성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설정이나 파일을 덮어써 버립니다. 운이 나쁘면 기존의 설정이 다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리눅스를 새로 설치를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져 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경험해 보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updates 파일이
올라왔다고 함부로 rpm를 받아서 update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영문 redhat만 사용할 경우는 redhat사의 ftp에 가서 update를
받으면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지만 한글화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왠만한 전문가가 아니면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그 외에도 많은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위에서 제시한 3가지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전문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1년에도 몇차례씩 version이 올라가는 리눅스를 볼때
이제는 쉽게 upgrade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고속 인터넷망과 CD writer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version이 올라 갈때
마다 iso파일을 받아서 CD로 굽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여러가지가 힘이 듭니다.
또한 리눅스 CD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만 사용할 경우는 크게 문제 될것이
없겠으나 그 이외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version이
올라갈때 마다 모든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해야 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기존의 자료를 backup하고 리눅스를 다시 새롭게 설치를 하고
그 version에 맞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구해서 설치를 하고 설정을
맞추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솔라리스나 FreeBSD와 같은 경우 단일의 단체에서 일관된 정책을 가지고
버젼을 올리고 배포를 하기 때문에 위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눅스의 경우 단일의 배포가 힘든 현실이므로 이러한 문제가 나타납니다.
--- "자유와 방종" ---
리눅스의 자유로운 개발과 보급은 많은 배포본을 만들었고 또한 배포본 회사들간의
경쟁을 통하여 성능의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 왔지만
반대급부로 그에 따른 배포본 회사들간의 차별화 정책으로 인하여
많은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비영리 단체에서 일본어 패치만 따로 만들어서 보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선호하는 영문 리눅스 배포본을
일단 설치하고나서 일본어 패치만 나중에 설치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한국에서도 한글화 패치만 따로 깔면 되도록 한다면 좋지않을까 여겨집니다.
장황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함니다.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심각할것도 많군.
이것저것 배포판 깔아보기를 취미로 삼으시는 양반들에겐
심각할지 모르겠으나, 리눅스 깔아서 잘 쓰고 있는
사람들에겐 별로 심각하지 않습니다.
"왜 니네 배포판은 다른 배포판하고 호환이 안되냐"
유명한 리눅스 사이트라고 생각되는 곳만 골라서 질문을
올린 이유가 그러한 답변을 얻기위해서라면 업체에 물어
보십시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바란다"
이런식의 질문은 리눅스 사용자들을 기분나쁘게 만들뿐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대단한 리눅스 전문가이십니다.
저도(경력 4년)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예전부터 느꼈던 의문이었습니다.
무언지 모르지만 찜찜한 구석이 있었는데 확실한 이유도 몰라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 그런 의문들...
님께서는 저의 막연한 뜬 구름같은 의문을 정확히 지적하고 정리하셨네요...
내용을 읽어보니 대단한 리눅스 전문가신것 같습니다.
혹시 어느 회사에 근무하시는 지요...
강진국 wrote..
제목 점점 커져가는 리눅스의 심각한 문제점들...
리눅스의 인기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문제점의 근본적인 이유는 배포본 회사들의 난립에 있습니다.
RedHat의 인기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본 회사들이
rpm에 기반한 redhat호환 배포본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략 7종류가량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째 Library의 호환 문제가 심각합니다.
영문 redhat의 경우에도 5.2와 6.0사이에 호환이 안되는것은 물론이지만
6.0과 6.1에서도 호환이 잘 안되고 6.1과 6.2에서도 호환이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영문 redhat에서도 문제가 많은데 한글화된 redhat에서는
더욱더 library의 호환이 문제가 많습니다.
멀티미디어쪽이나 속도를 중요시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면 제대로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srpm을 제공하는 경우는 build시켜 사용하면 되지만
상용이나 소스를 제공하지 않는 shareware인 경우는 여러 버젼들을
일일이 설치해서 test해보고 그중에서 괜찮은 것을 골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둘째 rpm의 명칭에 대한 혼란입니다.
대부분 어떤 프로그램에 이상이 있거나 성능을 향샹시키기위해 그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 rpm를 인터넷상에서 구해서 upgrade시켜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같은 이름에 버젼이 높은 것을 구해서 설치를 합니다.
rpm은 redhat을 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영문 배포본 회사들도
이 파일 형식을 대거 채택하는 관계로 마구 뒤섞여 짬뽕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즉, rpm이름만 보고는 함부로 설치나 업그레이드 하면
나중에 문제점이 발생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배포본 회사들이 임의로 버젼을 올리고 또한 library에 대한 기준도
없이 뒤석여 있어 초심자들이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또한 설치 directory도 배포본 간에 호환이 않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mizi 리눅스의 경우입니다. rpm을 설치할때 강제로
설치 directory를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한글화 patch가 된 rpm인 경우 이전에는 kr이란는 명칭으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각 배포본 회사들이 az, ac, pr, mz등등 개별적이 명칭을
붙여 한글화 patch인지 아니면 그 회사의 배포본에서만 제대로 동작하는
고유의 patch인지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세째 script와 같은 noarch rpm의 문제점입니다.
binary rpm과 달리 의존성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설정이나 파일을 덮어써 버립니다. 운이 나쁘면 기존의 설정이 다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리눅스를 새로 설치를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져 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경험해 보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updates 파일이
올라왔다고 함부로 rpm를 받아서 update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영문 redhat만 사용할 경우는 redhat사의 ftp에 가서 update를
받으면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지만 한글화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왠만한 전문가가 아니면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그 외에도 많은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위에서 제시한 3가지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전문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1년에도 몇차례씩 version이 올라가는 리눅스를 볼때
이제는 쉽게 upgrade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고속 인터넷망과 CD writer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version이 올라 갈때
마다 iso파일을 받아서 CD로 굽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여러가지가 힘이 듭니다.
또한 리눅스 CD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만 사용할 경우는 크게 문제 될것이
없겠으나 그 이외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version이
올라갈때 마다 모든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해야 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기존의 자료를 backup하고 리눅스를 다시 새롭게 설치를 하고
그 version에 맞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구해서 설치를 하고 설정을
맞추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솔라리스나 FreeBSD와 같은 경우 단일의 단체에서 일관된 정책을 가지고
버젼을 올리고 배포를 하기 때문에 위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눅스의 경우 단일의 배포가 힘든 현실이므로 이러한 문제가 나타납니다.
--- "자유와 방종" ---
리눅스의 자유로운 개발과 보급은 많은 배포본을 만들었고 또한 배포본 회사들간의
경쟁을 통하여 성능의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 왔지만
반대급부로 그에 따른 배포본 회사들간의 차별화 정책으로 인하여
많은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비영리 단체에서 일본어 패치만 따로 만들어서 보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선호하는 영문 리눅스 배포본을
일단 설치하고나서 일본어 패치만 나중에 설치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한국에서도 한글화 패치만 따로 깔면 되도록 한다면 좋지않을까 여겨집니다.
장황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함니다.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RE: 언제나 똑같군요,, 멜주소 없는건,,
이것보세요,, 4년이 아니라 경력4 개월만 되도 님같은 말 안할겁니다.
혹시 국민학생이신지??
지나가다 wrote..
저도(경력 4년)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예전부터 느꼈던 의문이었습니다.
무언지 모르지만 찜찜한 구석이 있었는데 확실한 이유도 몰라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 그런 의문들...
님께서는 저의 막연한 뜬 구름같은 의문을 정확히 지적하고 정리하셨네요...
내용을 읽어보니 대단한 리눅스 전문가신것 같습니다.
혹시 어느 회사에 근무하시는 지요...
강진국 wrote..
제목 점점 커져가는 리눅스의 심각한 문제점들...
리눅스의 인기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문제점의 근본적인 이유는 배포본 회사들의 난립에 있습니다.
RedHat의 인기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본 회사들이
rpm에 기반한 redhat호환 배포본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략 7종류가량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째 Library의 호환 문제가 심각합니다.
영문 redhat의 경우에도 5.2와 6.0사이에 호환이 안되는것은 물론이지만
6.0과 6.1에서도 호환이 잘 안되고 6.1과 6.2에서도 호환이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영문 redhat에서도 문제가 많은데 한글화된 redhat에서는
더욱더 library의 호환이 문제가 많습니다.
멀티미디어쪽이나 속도를 중요시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면 제대로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srpm을 제공하는 경우는 build시켜 사용하면 되지만
상용이나 소스를 제공하지 않는 shareware인 경우는 여러 버젼들을
일일이 설치해서 test해보고 그중에서 괜찮은 것을 골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둘째 rpm의 명칭에 대한 혼란입니다.
대부분 어떤 프로그램에 이상이 있거나 성능을 향샹시키기위해 그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 rpm를 인터넷상에서 구해서 upgrade시켜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같은 이름에 버젼이 높은 것을 구해서 설치를 합니다.
rpm은 redhat을 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영문 배포본 회사들도
이 파일 형식을 대거 채택하는 관계로 마구 뒤섞여 짬뽕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즉, rpm이름만 보고는 함부로 설치나 업그레이드 하면
나중에 문제점이 발생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배포본 회사들이 임의로 버젼을 올리고 또한 library에 대한 기준도
없이 뒤석여 있어 초심자들이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또한 설치 directory도 배포본 간에 호환이 않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mizi 리눅스의 경우입니다. rpm을 설치할때 강제로
설치 directory를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한글화 patch가 된 rpm인 경우 이전에는 kr이란는 명칭으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각 배포본 회사들이 az, ac, pr, mz등등 개별적이 명칭을
붙여 한글화 patch인지 아니면 그 회사의 배포본에서만 제대로 동작하는
고유의 patch인지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세째 script와 같은 noarch rpm의 문제점입니다.
binary rpm과 달리 의존성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설정이나 파일을 덮어써 버립니다. 운이 나쁘면 기존의 설정이 다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리눅스를 새로 설치를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져 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경험해 보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updates 파일이
올라왔다고 함부로 rpm를 받아서 update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영문 redhat만 사용할 경우는 redhat사의 ftp에 가서 update를
받으면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지만 한글화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왠만한 전문가가 아니면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그 외에도 많은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위에서 제시한 3가지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전문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1년에도 몇차례씩 version이 올라가는 리눅스를 볼때
이제는 쉽게 upgrade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고속 인터넷망과 CD writer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version이 올라 갈때
마다 iso파일을 받아서 CD로 굽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여러가지가 힘이 듭니다.
또한 리눅스 CD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만 사용할 경우는 크게 문제 될것이
없겠으나 그 이외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version이
올라갈때 마다 모든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해야 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기존의 자료를 backup하고 리눅스를 다시 새롭게 설치를 하고
그 version에 맞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구해서 설치를 하고 설정을
맞추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솔라리스나 FreeBSD와 같은 경우 단일의 단체에서 일관된 정책을 가지고
버젼을 올리고 배포를 하기 때문에 위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눅스의 경우 단일의 배포가 힘든 현실이므로 이러한 문제가 나타납니다.
--- "자유와 방종" ---
리눅스의 자유로운 개발과 보급은 많은 배포본을 만들었고 또한 배포본 회사들간의
경쟁을 통하여 성능의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 왔지만
반대급부로 그에 따른 배포본 회사들간의 차별화 정책으로 인하여
많은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비영리 단체에서 일본어 패치만 따로 만들어서 보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선호하는 영문 리눅스 배포본을
일단 설치하고나서 일본어 패치만 나중에 설치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한국에서도 한글화 패치만 따로 깔면 되도록 한다면 좋지않을까 여겨집니다.
장황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함니다.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RE: RE: 메일 주소가 머 그렇게 중요합니까?
메일 주소가 머 그렇게 중요합니까? 메일 주소야 쉽게 만들 수 있죠..
리눅스에 대한 진지한 자세가 중요하지 메일 공개 여부는 그렇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지 않나요.
타인의 진지한 논의를 방해하는 그런 자세가 더 짜증납니다.
midnight wrote..
이것보세요,, 4년이 아니라 경력4 개월만 되도 님같은 말 안할겁니다.
혹시 국민학생이신지??
지나가다 wrote..
저도(경력 4년)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예전부터 느꼈던 의문이었습니다.
무언지 모르지만 찜찜한 구석이 있었는데 확실한 이유도 몰라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 그런 의문들...
님께서는 저의 막연한 뜬 구름같은 의문을 정확히 지적하고 정리하셨네요...
내용을 읽어보니 대단한 리눅스 전문가신것 같습니다.
혹시 어느 회사에 근무하시는 지요...
강진국 wrote..
제목 점점 커져가는 리눅스의 심각한 문제점들...
리눅스의 인기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문제점의 근본적인 이유는 배포본 회사들의 난립에 있습니다.
RedHat의 인기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본 회사들이
rpm에 기반한 redhat호환 배포본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략 7종류가량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째 Library의 호환 문제가 심각합니다.
영문 redhat의 경우에도 5.2와 6.0사이에 호환이 안되는것은 물론이지만
6.0과 6.1에서도 호환이 잘 안되고 6.1과 6.2에서도 호환이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영문 redhat에서도 문제가 많은데 한글화된 redhat에서는
더욱더 library의 호환이 문제가 많습니다.
멀티미디어쪽이나 속도를 중요시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면 제대로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srpm을 제공하는 경우는 build시켜 사용하면 되지만
상용이나 소스를 제공하지 않는 shareware인 경우는 여러 버젼들을
일일이 설치해서 test해보고 그중에서 괜찮은 것을 골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둘째 rpm의 명칭에 대한 혼란입니다.
대부분 어떤 프로그램에 이상이 있거나 성능을 향샹시키기위해 그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 rpm를 인터넷상에서 구해서 upgrade시켜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같은 이름에 버젼이 높은 것을 구해서 설치를 합니다.
rpm은 redhat을 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영문 배포본 회사들도
이 파일 형식을 대거 채택하는 관계로 마구 뒤섞여 짬뽕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즉, rpm이름만 보고는 함부로 설치나 업그레이드 하면
나중에 문제점이 발생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배포본 회사들이 임의로 버젼을 올리고 또한 library에 대한 기준도
없이 뒤석여 있어 초심자들이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또한 설치 directory도 배포본 간에 호환이 않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mizi 리눅스의 경우입니다. rpm을 설치할때 강제로
설치 directory를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한글화 patch가 된 rpm인 경우 이전에는 kr이란는 명칭으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각 배포본 회사들이 az, ac, pr, mz등등 개별적이 명칭을
붙여 한글화 patch인지 아니면 그 회사의 배포본에서만 제대로 동작하는
고유의 patch인지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세째 script와 같은 noarch rpm의 문제점입니다.
binary rpm과 달리 의존성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설정이나 파일을 덮어써 버립니다. 운이 나쁘면 기존의 설정이 다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리눅스를 새로 설치를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져 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경험해 보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updates 파일이
올라왔다고 함부로 rpm를 받아서 update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영문 redhat만 사용할 경우는 redhat사의 ftp에 가서 update를
받으면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지만 한글화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왠만한 전문가가 아니면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그 외에도 많은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위에서 제시한 3가지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전문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1년에도 몇차례씩 version이 올라가는 리눅스를 볼때
이제는 쉽게 upgrade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고속 인터넷망과 CD writer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version이 올라 갈때
마다 iso파일을 받아서 CD로 굽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여러가지가 힘이 듭니다.
또한 리눅스 CD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만 사용할 경우는 크게 문제 될것이
없겠으나 그 이외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version이
올라갈때 마다 모든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해야 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기존의 자료를 backup하고 리눅스를 다시 새롭게 설치를 하고
그 version에 맞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구해서 설치를 하고 설정을
맞추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솔라리스나 FreeBSD와 같은 경우 단일의 단체에서 일관된 정책을 가지고
버젼을 올리고 배포를 하기 때문에 위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눅스의 경우 단일의 배포가 힘든 현실이므로 이러한 문제가 나타납니다.
--- "자유와 방종" ---
리눅스의 자유로운 개발과 보급은 많은 배포본을 만들었고 또한 배포본 회사들간의
경쟁을 통하여 성능의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 왔지만
반대급부로 그에 따른 배포본 회사들간의 차별화 정책으로 인하여
많은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비영리 단체에서 일본어 패치만 따로 만들어서 보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선호하는 영문 리눅스 배포본을
일단 설치하고나서 일본어 패치만 나중에 설치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한국에서도 한글화 패치만 따로 깔면 되도록 한다면 좋지않을까 여겨집니다.
장황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함니다.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RE: 심각할것도 많군.
리눅스에 조금이라도 단점만 들어내도 감정적으로 대체하는 자세가 리눅서들의 자세인가요?
답변을 하기 싫으면 그냥 보고 지나치면 되고 답변을 할려면 진지하게 답변을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님은 리눅스를 사용할때 CD에 들어 있는 것만 사용합니까?
모든 프로그램을 전부 소스를 구해서 소스 분석해보고 문제가 없으면 컴파일해서
사용합니까?
님이 얼마나 리눅스를 잘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남을 무시하는 발언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리눅스를 장난삼아 설치하는 분들은 님의 말씀대로 문제가 있겠지만 리눅스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일을 하는 분들은 외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입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원 질문을 하셨던 분과 같은 어려움을 누구나 격게 마련입니다.
"고수"란 표현은 사람 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질문을 할때 답변을 하시는 분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엠브리오 wrote..
이것저것 배포판 깔아보기를 취미로 삼으시는 양반들에겐
심각할지 모르겠으나, 리눅스 깔아서 잘 쓰고 있는
사람들에겐 별로 심각하지 않습니다.
"왜 니네 배포판은 다른 배포판하고 호환이 안되냐"
유명한 리눅스 사이트라고 생각되는 곳만 골라서 질문을
올린 이유가 그러한 답변을 얻기위해서라면 업체에 물어
보십시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바란다"
이런식의 질문은 리눅스 사용자들을 기분나쁘게 만들뿐입니다.
RE: RE: RE: 메일 주소가 머 그렇게 중요합니까? 중요하져..
옆지 아줌니들 입니까??
몰래 숨어서 험담이나 하게?
자신의 주장이 확실하다면 자신도 확실히 밣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객 wrote..
메일 주소가 머 그렇게 중요합니까? 메일 주소야 쉽게 만들 수 있죠..
리눅스에 대한 진지한 자세가 중요하지 메일 공개 여부는 그렇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지 않나요.
타인의 진지한 논의를 방해하는 그런 자세가 더 짜증납니다.
midnight wrote..
이것보세요,, 4년이 아니라 경력4 개월만 되도 님같은 말 안할겁니다.
혹시 국민학생이신지??
지나가다 wrote..
저도(경력 4년)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예전부터 느꼈던 의문이었습니다.
무언지 모르지만 찜찜한 구석이 있었는데 확실한 이유도 몰라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 그런 의문들...
님께서는 저의 막연한 뜬 구름같은 의문을 정확히 지적하고 정리하셨네요...
내용을 읽어보니 대단한 리눅스 전문가신것 같습니다.
혹시 어느 회사에 근무하시는 지요...
강진국 wrote..
제목 점점 커져가는 리눅스의 심각한 문제점들...
리눅스의 인기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문제점의 근본적인 이유는 배포본 회사들의 난립에 있습니다.
RedHat의 인기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본 회사들이
rpm에 기반한 redhat호환 배포본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략 7종류가량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째 Library의 호환 문제가 심각합니다.
영문 redhat의 경우에도 5.2와 6.0사이에 호환이 안되는것은 물론이지만
6.0과 6.1에서도 호환이 잘 안되고 6.1과 6.2에서도 호환이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영문 redhat에서도 문제가 많은데 한글화된 redhat에서는
더욱더 library의 호환이 문제가 많습니다.
멀티미디어쪽이나 속도를 중요시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면 제대로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srpm을 제공하는 경우는 build시켜 사용하면 되지만
상용이나 소스를 제공하지 않는 shareware인 경우는 여러 버젼들을
일일이 설치해서 test해보고 그중에서 괜찮은 것을 골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둘째 rpm의 명칭에 대한 혼란입니다.
대부분 어떤 프로그램에 이상이 있거나 성능을 향샹시키기위해 그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 rpm를 인터넷상에서 구해서 upgrade시켜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같은 이름에 버젼이 높은 것을 구해서 설치를 합니다.
rpm은 redhat을 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영문 배포본 회사들도
이 파일 형식을 대거 채택하는 관계로 마구 뒤섞여 짬뽕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즉, rpm이름만 보고는 함부로 설치나 업그레이드 하면
나중에 문제점이 발생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배포본 회사들이 임의로 버젼을 올리고 또한 library에 대한 기준도
없이 뒤석여 있어 초심자들이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또한 설치 directory도 배포본 간에 호환이 않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mizi 리눅스의 경우입니다. rpm을 설치할때 강제로
설치 directory를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한글화 patch가 된 rpm인 경우 이전에는 kr이란는 명칭으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각 배포본 회사들이 az, ac, pr, mz등등 개별적이 명칭을
붙여 한글화 patch인지 아니면 그 회사의 배포본에서만 제대로 동작하는
고유의 patch인지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세째 script와 같은 noarch rpm의 문제점입니다.
binary rpm과 달리 의존성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설정이나 파일을 덮어써 버립니다. 운이 나쁘면 기존의 설정이 다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리눅스를 새로 설치를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져 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경험해 보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updates 파일이
올라왔다고 함부로 rpm를 받아서 update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영문 redhat만 사용할 경우는 redhat사의 ftp에 가서 update를
받으면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지만 한글화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왠만한 전문가가 아니면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그 외에도 많은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위에서 제시한 3가지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전문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1년에도 몇차례씩 version이 올라가는 리눅스를 볼때
이제는 쉽게 upgrade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고속 인터넷망과 CD writer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version이 올라 갈때
마다 iso파일을 받아서 CD로 굽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여러가지가 힘이 듭니다.
또한 리눅스 CD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만 사용할 경우는 크게 문제 될것이
없겠으나 그 이외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version이
올라갈때 마다 모든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해야 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기존의 자료를 backup하고 리눅스를 다시 새롭게 설치를 하고
그 version에 맞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구해서 설치를 하고 설정을
맞추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솔라리스나 FreeBSD와 같은 경우 단일의 단체에서 일관된 정책을 가지고
버젼을 올리고 배포를 하기 때문에 위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눅스의 경우 단일의 배포가 힘든 현실이므로 이러한 문제가 나타납니다.
--- "자유와 방종" ---
리눅스의 자유로운 개발과 보급은 많은 배포본을 만들었고 또한 배포본 회사들간의
경쟁을 통하여 성능의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 왔지만
반대급부로 그에 따른 배포본 회사들간의 차별화 정책으로 인하여
많은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비영리 단체에서 일본어 패치만 따로 만들어서 보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선호하는 영문 리눅스 배포본을
일단 설치하고나서 일본어 패치만 나중에 설치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한국에서도 한글화 패치만 따로 깔면 되도록 한다면 좋지않을까 여겨집니다.
장황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함니다.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유령하고 얘기하고 있나요? ^^;
이메일도 없고 이름도 없고 닉도 없고
글쎄요, 그럼 아마 유령하고 얘기하고 있나보죠. ^^;
RE: 점점 커져가는 리눅스의 심각한 문제점들...
강진국 wrote..
제목 점점 커져가는 리눅스의 심각한 문제점들...
리눅스의 인기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문제점의 근본적인 이유는 배포본 회사들의 난립에 있습니다.
RedHat의 인기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본 회사들이
rpm에 기반한 redhat호환 배포본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략 7종류가량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더 근본적인 문제는 사용자들이 마치 FreeBSD와
NetBSD를 섞어쓰려 한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같은 BSD 계열이지만
이미 소스의 상당부분이 다르고, 파일 구조라든가 여러가지가 많이
다른데, 이걸 합쳐보려고 하면 바이너리 수준에선 불가능하죠
(에뮬레이션 기능이 있긴 하지만 그건 논외로 치고). 마찬가지로
레드햇과 맨드레이크, 알짜등도 이제는 다른 배포본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레드햇 사용자는 레드햇을 계속 쓰고, 맨드레이크
사용자는 맨드레이크를 계속 쓰면 되겠습니다. 데비안 사용자는 물
론... )
그리고 아직 리눅스 사용자들간(업체들도)에 서비스에 관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것도 문제입니다. CD를 공짜로 얻기 위해 잡지를
사는 것보다, 별로 비싸지 않은 배포본을 리눅스원이라든가 미지,
기타 회사들로부터 직접 사면 지원도 받을 수 있고, 이런 종류의
회사들을 먹여살리다 보면 결과적으로 리눅스 공동체의 발전에 도움
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렇긴 해엽
감정적으로 대처 하는거.
나쁘긴 하졉..
냠..
냠..
머 plaza 도 아니거엽..
냠.
관객 wrote..
리눅스에 조금이라도 단점만 들어내도 감정적으로 대체하는 자세가 리눅서들의 자세인가요?
답변을 하기 싫으면 그냥 보고 지나치면 되고 답변을 할려면 진지하게 답변을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님은 리눅스를 사용할때 CD에 들어 있는 것만 사용합니까?
모든 프로그램을 전부 소스를 구해서 소스 분석해보고 문제가 없으면 컴파일해서
사용합니까?
님이 얼마나 리눅스를 잘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남을 무시하는 발언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리눅스를 장난삼아 설치하는 분들은 님의 말씀대로 문제가 있겠지만 리눅스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일을 하는 분들은 외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입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원 질문을 하셨던 분과 같은 어려움을 누구나 격게 마련입니다.
"고수"란 표현은 사람 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질문을 할때 답변을 하시는 분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엠브리오 wrote..
이것저것 배포판 깔아보기를 취미로 삼으시는 양반들에겐
심각할지 모르겠으나, 리눅스 깔아서 잘 쓰고 있는
사람들에겐 별로 심각하지 않습니다.
"왜 니네 배포판은 다른 배포판하고 호환이 안되냐"
유명한 리눅스 사이트라고 생각되는 곳만 골라서 질문을
올린 이유가 그러한 답변을 얻기위해서라면 업체에 물어
보십시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바란다"
이런식의 질문은 리눅스 사용자들을 기분나쁘게 만들뿐입니다.
RE: 점점 커져가는 리눅스의 심각한 문제점들...
강진국 wrote..
문제점의 근본적인 이유는 배포본 회사들의 난립에 있습니다.
RedHat의 인기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본 회사들이
rpm에 기반한 redhat호환 배포본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략 7종류가량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redhat기반 배포본이 꽤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감~
기존의 자료를 backup하고 리눅스를 다시 새롭게 설치를 하고
그 version에 맞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구해서 설치를 하고 설정을
맞추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PC용 데스크탑 OS로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런 부분은
한글화된 해당 배포본 제작업체가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시장논리에 의해서 도태될 것이라고 낙관적 전망합니다. )
일본의 경우 비영리 단체에서 일본어 패치만 따로 만들어서 보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선호하는 영문 리눅스 배포본을
일단 설치하고나서 일본어 패치만 나중에 설치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한국에서도 한글화 패치만 따로 깔면 되도록 한다면 좋지않을까 여겨집니다.
님의 용도에 적합한 배포본이 있습니다. ^^ ;
Debian GNU/Linux 를 설치해서 사용하십시오.
현재로서는 님의 용도에 최적인 배포본으로 생각됩니다.
www.debian-kr.org
www.kr.debian.org를 방문해 보세요.
RE: 진짜 그렇긴 해엽
Thread 가 많아지면 언제나 이 꼴이 나죠.
iron wrote..
감정적으로 대처 하는거.
나쁘긴 하졉..
냠..
냠..
머 plaza 도 아니거엽..
냠.
관객 wrote..
리눅스에 조금이라도 단점만 들어내도 감정적으로 대체하는 자세가 리눅서들의 자세인가요?
답변을 하기 싫으면 그냥 보고 지나치면 되고 답변을 할려면 진지하게 답변을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님은 리눅스를 사용할때 CD에 들어 있는 것만 사용합니까?
모든 프로그램을 전부 소스를 구해서 소스 분석해보고 문제가 없으면 컴파일해서
사용합니까?
님이 얼마나 리눅스를 잘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남을 무시하는 발언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리눅스를 장난삼아 설치하는 분들은 님의 말씀대로 문제가 있겠지만 리눅스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일을 하는 분들은 외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입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원 질문을 하셨던 분과 같은 어려움을 누구나 격게 마련입니다.
"고수"란 표현은 사람 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질문을 할때 답변을 하시는 분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엠브리오 wrote..
이것저것 배포판 깔아보기를 취미로 삼으시는 양반들에겐
심각할지 모르겠으나, 리눅스 깔아서 잘 쓰고 있는
사람들에겐 별로 심각하지 않습니다.
"왜 니네 배포판은 다른 배포판하고 호환이 안되냐"
유명한 리눅스 사이트라고 생각되는 곳만 골라서 질문을
올린 이유가 그러한 답변을 얻기위해서라면 업체에 물어
보십시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바란다"
이런식의 질문은 리눅스 사용자들을 기분나쁘게 만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