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안하는 사람 보세요.. 물론 이미 하신 분도 봐도 됨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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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거리서 여자가 맘에드는 남자를 쫓아간다.

그여자는 적극적인 여자가 된다.

길거리서 남자가 맘에드는 여자를 따라다닌다.

그남자는 껄떡이,추근덕,스토커가 되서 욕 바가지로 먹는다.

하지만 남자도 좋아하면 그럴수있다.

2.

남자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간다.

당연히 있을수있는 실수로 받아들여지고 애교로 봐준다.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간다.

바로 잡혀간다.

변태로 낙인 박힌다.

하지만 남자도 실수한다.

3.

여자가 "아~~~~잉"하고 애교를 떤다.

아아...귀엽다..죽으라고해도 들어준다.

남자가 "아~~~~잉"한다.

오.SHIT.너일루와봐......칼맞는다.

하지만 남자도 그럴수있다.

4.

여자가 어린남자애의 고추를 보고 만지작거린다.

여자라면....모성애다.

남자가 여자애의..........................한다.

천하의 애비.애미.자식없는 나뿐놈.로리타컴플렉스다.

하지만 남자에게도 부성애가 있다.

5.

여자가 10살어린 영계남(명계남 아님)과 사귄다.

와!..능력있다.주위의 시선에 여자의 남자가 10살어린 영계

녀와 사귄다.

불륜...도둑놈이라한다.

하지만 남자도 사랑한다면 그럴수있다.

6.

대학,회사에서 여자선배가 신입의 엉덩이를 두들긴다.

격려,독려에가슴이 찡허다.

남자선배가 신입여성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격려한다

공중전화 응급통화를 누르고 112를 누른다.

하지만 남자도 격려할수있는거다.

7.

여자가 빨래줄에 걸린 남자속옷을 걷으면

아...가정주부가 빨래했구나...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여자속옷을 걷고 있는걸 보고있으면

"저 쉑끼 변태닷~!!!"한다.

하지만 남자도 빨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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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저녁에 집에 가려고 사무실(태어나 취직한지 이틀 되었음)에서 어른들과 나가다가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을 봤다.
그냥 남자와 여자가 딱 붙어서 지나갔다.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마지작 거리는 것을 지나가는 사람이 보도록 말이다.
내가 화가났던 것은 그것이 아니다. 그 여자의 치마가 아주 짧았다는 것이다. 같이 가던 아저씨는 자기가 미안하다며 고개를 돌려야 한다고 말하셨다. 요즈음은 남자들이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말이다.
계속 짐짐한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결론을 내렸다. 나와 우리 아저씨는 그 여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이다. 정식적으로 나를 능멸하고 모멸감을 주는 폭행과 더불어 육체적인 행동까지 제한 당하는 심각한 폭행말이다.
이런 폭행에 대하여 약자인 남자에 대하여 사회적인 보호장치가 있어야 하는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면 소위 '여성운동가'들은 어떻게 나의 어떤 약점을 잡아 공격할까라는 생각도 더불어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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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규 wrote..

계속 짐짐한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결론을 내렸다. 나와 우리 아저씨는 그 여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이다. 정식적으로 나를 능멸하고 모멸감을 주는 폭행과 더불어 육체적인 행동까지 제한 당하는 심각한 폭행말이다.

상호간의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무시하는
것입니다. 한 쪽에서 "억압당했다고" 반대의 행동을 취하는 것은
또다른 억압이나 폭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좀 더 개인주의적인 생각을 하면서 생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 우리에게는 좀 더 많은 훈련의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1세기정도?

@연애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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