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릭스나 와우나 개나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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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리눅스업체들은 미지리서치빼고는 모조리 똑같다고 볼수 있다.

아래에서 리눅스원의 이보성씨가 기분나쁘다 어쩌다 언급을 했지만,
그럼 반박을 해보라, 대체 리눅스원에서 알짜리눅스 흡수해서 뭘 발전
시켰는가? 적어도 그전의 이만용씨가 할때에는 리눅스 커뮤니티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있었고 돈이나 벌고 보자는 판매방식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의 리눅스원이나 앨릭스나 뭔가 맨날 언론매체에 광고나 뻥튀기해서 때리는거나 좋아하고 주식이나 올라서 돈이나 벌자는 것으로밖에
는 어느정도 인식있는 리눅서들에게 다 같이 보여진다.
현재 리눅스원,앨릭스 이두회사에 대한 인식이 리눅스 커뮤니티내에서는 아주 안좋다는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오죽했으면 앨릭스 홈페이지를 해킹했겠나..

그나마 미지리서치는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리눅스 프로그램의 포팅,
레드햇으로부터의 자체적인 기술독립을 추진하고 있기에 기술력으로나마
진짜 리눅스업체라고 할수 있을뿐이다.

우리나라사람들 특징이 맨날 눈앞의 이익만을 보고 그다음문제를 생각하지 않는다는것에 있다. 당장은 뭔가 보일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망한다.

나는 묻고 싶다. 리눅스원,앨릭스.. 이 두회사가..
외국의 리눅스업체와 대체 경쟁이나 할 수준이나 되는가?
물론 규모나 자본력이 좀 비교가 안되는건 사실이지만..
VA리눅스,레드햇,칼데라,코렐,맨드레이크소프트.. 이 회사들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마케팅을 시작할때 과연 국내의 회사들은
뭘로 경쟁을 할런지 궁굼하다. 그때도 한글배포판이나 서버조립해서 끼워팔기식으로 해서 국내소비자에게 먹혀들어갈거라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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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왜시비야 우리가 먹고사는데 보태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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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원(주) LPteam 의 금화섭입니다.

최정철 wrote..
국내의 리눅스업체들은 미지리서치빼고는 모조리 똑같다고 볼수 있다.

아래에서 리눅스원의 이보성씨가 기분나쁘다 어쩌다 언급을 했지만,
그럼 반박을 해보라, 대체 리눅스원에서 알짜리눅스 흡수해서 뭘 발전
시켰는가? 적어도 그전의 이만용씨가 할때에는 리눅스 커뮤니티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있었고 돈이나 벌고 보자는 판매방식은 하지 않았다.

과연 어느 회사가 배포판을 만들어 얼마나 돈을 버는지 아십니까?

예로 알짜 6.1 판매가격은 유통 마진이 포함된 가격이며. 상용폰트
사용 비용이 들어 있습니다. 유통 마진은 판매가격의 70퍼센트를
먹었으며. 그중 30퍼센트도 씨디 제작비용을 빼면 남는게 없었습니다.
유통 마진은 총판을 비롯해서 소매점에서 차지 하는 이윤입니다.

설사 배포판 씨디 한장에 2000원의 마진을 남긴다 해도.
5~6천장 판매를 하는데요(국내 시장 규모가 이정도 합니다. 대략적으로)
2000(원) * 5000(장) = 천만원 의 이윤을 얻습니다.

욕은 욕대로 먹고, 돈은 돈대로 들어서 고작 천만원 남기자고 광고
때리고, 인건비 날립니까? 배포판 하나 만들어서 약 5개월간의 판매
가 이정도 인데. 알짜 6.1은 저 혼자의 인건비도 빠지지 않습니다.
돈이나 벌자고 하는 판매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리눅스원이나 앨릭스나 뭔가 맨날 언론매체에 광고나 뻥튀기해서 때리는거나 좋아하고 주식이나 올라서 돈이나 벌자는 것으로밖에
는 어느정도 인식있는 리눅서들에게 다 같이 보여진다.
현재 리눅스원,앨릭스 이두회사에 대한 인식이 리눅스 커뮤니티내에서는 아주 안좋다는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오죽했으면 앨릭스 홈페이지를 해킹했겠나..

해킹을 한것이 어떠한 이유가 있건간에 정당화 할 수는 없습니다.

또 주변분들과 개인적으로 회사에 좋은 감정이 없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다만. 리눅스 커뮤니티 전부로 비치는 언사는 자제해 주십시오.
저도 엄연히 리눅스 커뮤니티의 일원 이었습니다.


그나마 미지리서치는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리눅스 프로그램의 포팅,
레드햇으로부터의 자체적인 기술독립을 추진하고 있기에 기술력으로나마
진짜 리눅스업체라고 할수 있을뿐이다.

기술 독립이라.. 어떤 기술을 어떻게 독립했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와우 리눅스 제작자로서 참고하겠습니다.
충고를 해주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 특징이 맨날 눈앞의 이익만을 보고 그다음문제를 생각하지 않는다는것에 있다. 당장은 뭔가 보일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망한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나는 묻고 싶다. 리눅스원,앨릭스.. 이 두회사가..
외국의 리눅스업체와 대체 경쟁이나 할 수준이나 되는가?
물론 규모나 자본력이 좀 비교가 안되는건 사실이지만..
VA리눅스,레드햇,칼데라,코렐,맨드레이크소프트.. 이 회사들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마케팅을 시작할때 과연 국내의 회사들은
뭘로 경쟁을 할런지 궁굼하다. 그때도 한글배포판이나 서버조립해서 끼워팔기식으로 해서 국내소비자에게 먹혀들어갈거라 생각하나?

서버 판매 만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리눅스 기술을 이용
서비스를 판매 하는 것입니다. 저들 회사가 들어와서 과연 우리나라
실정에 얼마나 빠삭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습니까?
저희 회사도 놀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알짜 6.1이 고객지원이 허술 했던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담당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알짜가 속했던 회사와 제작자
전부가 욕을 먹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짜 6.1은
이만용씨가 제작을 했습니다.
알짜 고객지원이 허술해서 욕을 먹어야 한다면.. 제 능력의
부족으로 인한 것입니다.

현재 와우 프로젝트는 철저히 사회환원을 위해서 존재하며.
와우에 대한 비용은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배포판이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최정철님의 좀더 높은 관심으로 잘하라는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