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물파기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0/04/10 - 11:55오후
오히려 윈도우즈밖에 몰랐던 시절이 편했었나..? (나약한 소리!)
제작년에 레드햇 처음 접해보고,
오픈리눅스 깔았다가 곧바로 제거...(-_-;;)
솔라리스도 잠깐 깔짝댔다가...
얼마전엔 FreeBSD 깔려고 삽질하다가 포기...
홧김에 BeOS 깔아보니... 허탈.... 쩝.
흠.. 슬렉은 아직...
그러고 보니 제대로 다룰 줄 아는게 하나도 없음. -_-;
그래서 결국 죽도 밥도 안됐슴다.
언어도 마찬가지...
C, , Pascal, C++, Perl, Java, PHP... (별로 안 많군..)
역시 제대로 하는 건 하나도 없군.. -_-;
저도 이제 한 우물만 파렵니다.
자바와 리눅스만 공부해야쥐. (황치덕님은 왜 자바를 싫어할까? ^^)
리눅스는 데비안으로 밀어 붙히렵니다.
세미나때 데비안 못 받은게 천추의 한.
혹 세미나때 받고 안 쓰시는 분 저에게 넘기세여.
정말 거하게(?) 한 잔 쏘겠습니다. 글구 평생 감사드리겠습니다.
앗, 그러고 보니 술은 한 우물만 파는군...
무조건 맥주는 카스, 소주는 오리지날 두꺼비임다. 헐헐..
잡담이었습니다.
Fo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