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를 해 봤습니다.

skydancer의 이미지

최초의 GUI MMORPG라고 하는 바람의 나라를 어제 처음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우리나라 MMORPG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고, 아직까지 많은 사용자가 있다는걸
들었었기 때문에 한번쯤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이제서야 해보게
됐네요. 사실은 제 저사양 노트북에서 돌아갈만한 게임이 별로 없고 예전에 공짜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을 떠올린게 제일 큰 이유긴 하지만요. ㅎㅎ...

주위에 하는 사람도 없고 이전에 관심있던 게임도 아니라서 아직
뭐가뭔지 파악만 하는 단계입니다만 그래도 꽤 할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래픽적인 면이야 예전 486 시절 게임만도 못한것 같긴합니다만
그래도 초기에 입문하기위한 작은 미션도 나름대로 잘 갖춰져 있고,
키보드만으로 어느정도 게임진행이 가능한 점도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 노트북에서도 mp3 플레이어 백그라운드로 돌리면서 브라우저 띄우고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온라인 게임이 있다는게 신기해서 글 올려 봅니다. ㅎㅎㅎ

appler의 이미지

그래도 너무 무리해서 하진 마세요..건강에 해로움

저는 요즘 CS하는데...ㅎㅎ

간간히 하니깐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딱..

Wii지를까 생각중.ㅋ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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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