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이 790이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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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취업에 대한 하소연이란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번에 경험삼아 토익을 봤는데 790이 나왔네요.
700만 넘어도 만족한다고 생각했다가 10점 차이로 800대가 아니니 갑자기 시험을 다시보고 싶어지네요. 컴퓨터 기본기 쌓을것도 많이 남아있는데..
기업에서 790점이라는 점수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네요. 그냥 700대로 자를지 790점 그대로 인정해줄지..

또 한번 조언을 구합니다. SI분야로 가는것은 점점 주저하게 되네요. 진짜 하고싶은것은 리눅스관련 임베디드 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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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릅니다.

채용과정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으니까요.

회사마다 다 다르고, 큰 회사라면 부서마다 다 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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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회사 채용담당을 직접 만나서 어떤 인력이 필요한 지 직접 물어보시길. 가능하면 아는 사람 다리를 건너서 접촉할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요즘은 어떻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토익 보던 때의 경험으로는 토익은 900까지는 준비하면 계속 올라갑니다. 그 이후가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