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 때 "밑에 글" "위의 분" 이런 표현 대신 별명 등을 명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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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댓글 읽다 보면 밑에 글에 보면 위의 분이 말씀한 것처럼 이런 표현이 보이는데요, KLDP에서는 사용자마다 최근 글이 위로 올라올지 아래로 내려갈지 글타래를 펼칠지 접을지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이런 표현을 보면 위와 아래가 어느 쪽인지 헷갈리죠. 그분이 저와 같은 설정으로 댓글을 보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죠. 가장 좋은 방법은 댓글 링크를 달거나 인용할 부분을 직접 따오는 것입니다. 간단히는 인용하고자 하는 댓글을 쓴 사람의 별명을 적어 주면 될거고요.

체스맨의 이미지

일리가 있네요.

제 경우는, 개인을 지칭할 때는 아이디가 있으니까, '위의 분' 이렇게는 잘 안쓰는데, '위의 글' 이런 건 씁니다.

이건, 각 글마다 고유 아이디가 없어서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맨날 인용을 하기도 좀 그렇구요.

글마다 "92428-001" 뭐 이런 식으로 구석에 써 있으면,

'위의 92428-001 글을 보면'

과 같은 식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imyejin의 이미지

브라우저에서 댓글 제목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거나 해서 초점을 맞추면 링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댓글을 달고 있는 체스맨님께서 올리신 댓글의 주소는
http://kldp.org/node/92428#comment-435993
이고 지금 제 댓글인 바로 이 글은
http://kldp.org/node/92428#comment-435996
입니다.

맨 끝에 있는 435993, 435996 같은 것이 댓글 고유번호 같은데 이걸 눈에 보이게 뿌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appler의 이미지

http://kldp.org/node/92428#comment-435996 글에 동의 합니다.

이런식으로 말인가요??

둘다써도 편하긴 하겠지만....아무래도 링크 다는게 조금 번거로우니

ID를 써도 좋을듯

그쵸 imyejin 님?ㅎㅎ

저는 지금 궁금증이라는 불치병에 걸렸어요.

- guru 는 나의 꿈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